지난달말경 주차장에서 앞 번호판이 훼손된 차량이 있어 어플로 신고를 하고 집에가는길에 아무래도 당장 처리가 되어야겠단 생각에 112 문자 신고를 했습니다..
해당 주차장으로 출동한 경찰관이 ××××차량 맞죠? 하시길래 그 차량이 맞다고 앞범퍼는 멀쩡한데 번호판만 훼손이 되어 있더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나 다시 그 주차장을 갔는데 ..
번호판은 훼손된 그 상태 그대로 있고 차량은 벽면으로 전면주차를 해놨더라구요..
차주는 훼손번호판을 달고 운행을 해도 문제가 없다 생각을 한건지 또 출동한 경찰관은 뭘 했는지 궁금하네요 .. 전면 주차해둔거 보면 경찰관이 얘기는 했을텐데요 ㅎ 경찰관이 너무 관대한거 아닌가요?
숫자4 왼쪽상단쪽은 매직같은 걸로 그려놓은듯한 모양이네요
신고 ㄱㄱ~~~~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