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례가 있습니다.
자동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녹색불에 지나가는 사례요.
근데 한 사례에서는 변호사님이 차가 지나갈때 사람이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죄가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근데 한 사례에는 변호사님이 사람이 뛰어들 가능성 언급을 일절 안하시면서
죄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근거로 변호사님 얘기가 이전 영상이랑 다르다고 댓글을 달았더니
대댓글이 많네요.
엄연히 두 사례가 다르다고.
하나는 차가 우회전 하기 전에 나오는 횡단보도이고
하나는 차가 우회전 후에 나오는 횡단보도라고.
아니 근데 저기서 횡단보도 위치가 우회전 전 후가 중요합니까? 횡단보도에 사람이 뛰어들 가능성을 언급했으면
둘다 있던지 아님 둘다 없던지가 맞는거 아닌지. 이미 변호사님이
한 사례에서 횡단보도에 사람이 갑자기 뛰어들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다른 사례에서는 그걸 아예 언급 안한 점을 언급했을 뿐인데
계속 사례가 다르다고 변호사님 말이 맞다는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이
계속 나오니. 대댓글 달다 지쳤습니다.
오죽하면 우회전 후에 나오는 횡단보도는 운전자 시야 확보가 잘되니까
보행자가 갑자기 뛰어들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 댓글까지 있네요.
참고로 보행자가 빨간불에 건너는게 아닙니다. 보행자 신호 녹색입니다.
보행자가 원래 늦게라고 건널수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자동차 운전자가 횡단보도 신호가 보행자 신호인 녹색이라도
자기가 볼때는 사람이 안 건너겠지 하고 건너는 상황이고요.
진짜 그 유투버 채널에서 횡단보도 건너는데 어떤 횡단보도는 사람이 갑자기 뛰어들고
어떤 횡단보도는 사람이 갑자기 안뛰어드는게 말이 되냐고
아무리 얘길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많아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영상으로 볼때 저렇게 생각을 안하고 보는지.
유투브 뭐 개그 영상 같은건 저도 생각안하고 보긴 합니다.
근데 자동차 사고 변호사 채널 유투브는 그래도 뭔가 배울려고 보는 것 아닙니까?
다른 사람의 사고를 통해서 어떤 법 상식이 통하고 보험 상식이 통하는지.
근데 변호사님이 자기 변론으로 하는 주장으로 각각 다른 기준으로 얘길하는데
생각이 있으면 비판을 해야지. 계속 옹호만 하니까 참.
진짜 그 채널 보다보면 변호사님이 일관성 없게 제보자 에 따라서 말 바뀌는게 보이는데도
무조건적으로 변호사님 의견이 옳다 이러니 원.
딸배 편 드는거 보고 손절
그 블박도 딸배가 제보한 겁니다
하하하하
개별적 구체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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