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송 영훈 기자=27일 밤 10시 35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고령분기점에서 대형 화물차 관련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11톤 화물차가 추돌 했고 사고로 서 있던
11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25톤 트레일러가 추돌하는 사고로 이어졌다. 1
이 사고로 11 톤 화물차 운전자 경상, 25톤 트레일러 운전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 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물차 3중 추돌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사이 해당 구간은 전면 통제에 들어갔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정체가 이어지자 1시간 뒤 3KM 후방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25톤 트레일러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후방에서 추돌 한 25톤 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고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니 저냥반들은 자기네끼리 사고나면 훅가는데 왜 딴짓을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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