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대로변에서 골목길로 우회전해서 들어갔는데 저렇게 차가 서있더군요.
조금 기다리니까 조수석으로 오셔서 창문을 두둘기길래 창문을 내렸더니 아줌마 한분이 잠깐 은행에 갔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시길래 그냥 암말 안하고 창문올렸습니다.
가뜩이나 뒤에서는 안간다고 클락션을 몇번 울리는 소리가 났지만 저도 갈 길이 없으니 기다렸는데 대략 진입하고 4~5분정도 기다렸더군요.
은행은 오른쪽 건물에 있는데 뒤로가면 주차장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아래의 빨간 점이 저이고 위에있는게 정차해있는 차량입니다.
블박에는 진입할때의 영상만 있고 저 차량이 나가는 영상은 없어서 블박으로는 안되고 저건 기다리다가 신고나 하자는 생각에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시간이 좀 흐리게 나와있는데 일단 국민신문고로 신고하긴 했는데 선물이 제대로 갈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다시 신고하는건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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