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다가,
상대방 차의 범퍼를 긁었습니다.
제 차에는 뒤쪽 타이어에서 뒤쪽 차문시작점까지 긁혔습니다.
상대방차는 앞뒤양옆 범퍼 모두 이미 도장이 벗겨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미 빛 바랜 범퍼에 새끼손까락 한 마디 만큼 검은 점이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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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보험처리를 요구하는데 (50 ~ 100 정도는 들겠다는 말을 하십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가정사로 인해서 정신이 없는데... 블박없고 오래된 차라 선처를 바랬는데 욕심이었나봅니다 ㅠㅠ
선생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가정사 정신없고 운전못하면 운전대 잡지마요.
또 사고냅니다
현금처리 안되면 보험처리죠.
머가 걱정이신지?
그리고 처음부터 사고가 안나게 조심하시는게 중요하지요
가정사가 그렇다면 지금은 운전대를 안잡는게 어떠실지?
또 사고 나실지 모르잔아요?
가정사 정신없는거 관계없음
피해차 블박없는거 관계없음
피해차 범퍼 도장벗겨진거 관계없음
보험처리든 현금보상이든 당연한것
글쓴이의 마음 내가 잘못은 했지만 피해차량 블박없는거확인했고 뺑소니하려다가 양심상 피해사실알렸는데 피해차량이 전액보상을 요구한것이 기분나쁨 어차피 차상태도 안좋은데 그냥 가세요 해주었으면 양심의 가책도안느끼고 물질적손해도 없으니 베스트였는데 뜻하는대로 안되어서 속상함 혹시 이런건가요
안그럼 보험료 엄청 오릅니다
주변에서는 합의금으로 끝내라고 하는데
상대방에서 너무 큰 돈을 제시해서 갈팡질팡하고 어떻게 할지 몰라서 말씀 여쭸습니다!
보험사에 연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사업소가면 렌트 때문에 1~200 우습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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