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도움을 받고자 글 올립니다
몇일전에 제 남자친구 오토바이가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집앞에 세워둔 커브가 만신창이가 되어 신고를 바로 했고 타고 다닐수 없을정도로 깨졌고 망가졌습니다
그래도 바로 위쪽에 방범용 cctv가 있어서 잡을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오늘 경찰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방범용이라 번호판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근처에 현장을 찍을만한 블랙박스도 없었고 방범용 cctv는 360도 돌아가며 촬영을 하는데 사고당시 상황을 찍지는 못했고 그 시간에 지나가는 차 한대가 있어서 그차량을 용의차량으로 정황상 추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골목길에서 나가는 길이 몇개 없어서 근처에 있는 cctv들을 공개요청해서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혹시 이런경우 용의차량을 못찾는 경우가 있을까요?
추적하면 잡을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잡더라도 그사람이 아니라고 잡아떼면 처벌하거나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나요? 비슷한 일이 있으셨던 분들.. 도움을 구합니다
산지 얼마 안된 커브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전부 심증이고 정황일 뿐인데 뭘로 증명하시려고요....
주차는 알맞게 하신건지 당시 주차했던 공간 넓게 보이게 사진 올려보세요..
새벽1시 였고 달리는 차량이라 번호찬식별이 잘안됬지만 경찰청 분석의뢰하여 잡았습니다.
당담경찰에게 좀 귀찬게 연락해서 협조좀 부탁드리세요 잡을수있습니다.
윗사람과 동일하게 생각했지만 괜히 경찰과 cctv설치되있는거 아닙니다.
단 정확히 치고간부분이 있으면 더좋겟지요
잡을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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