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23일 낮 12시 5분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 철도 건널목에서 무궁화호(1806호)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40대·여)와 동승자인 B양(3·여)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B양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열차는 영주를 출발해 김천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열차에는 1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과 코레일은 CCTV영상과 블랙박스, 목격차량의 진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3일 낮 12시 5분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 철도 건널목에서 무궁화호(1806호)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40대·여)와 동승자인 B양(3·여)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B양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열차는 영주를 출발해 김천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열차에는 1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과 코레일은 CCTV영상과 블랙박스, 목격차량의 진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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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제정신 아니드만
운전자 제정신 아니드만
운전자 정신차리면 애 죽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겠어요
잘못된 생각으로 일부러 들어가서 딱 중앙에서 브레이크 밟은 느낌도 없진 않네요
운전자가 정신차려야 수사가 진행 될꺼같네요
근데 저기 기다리던 차는 차단기 앞에 멈춰있다가 왜 갑자기 사고나자마자 다른데로 가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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