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운동하는 유원지에 어느때 부터인가
중국의 파룬궁관련 사진이라고 하면서/.
어른이라도 눈쌀이 지푸려질 고문이나
인체일부의 혐오스러운 사진과 그림을
수십장씩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전시하고 있더군요..
대도시에 갔을때에도 시내 중앙로 사람들이 많이다니는
공원주변에 전시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홍보도하고 서명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때 어린 아들과 같이 같었는데
사진들 중에 정말 혐오스러운 인체훼손 사진들이 많이
있기에...
지나면서 아들의 눈을 가리고 지나갔씁니다..
왜 이런 공공장소에서 저런 사진을 전시하는지 정말 우울하더군요..
한동안 그사진들때문에 마음이 좋지않았는데..
이런 사진이 이런 소도시 유원지에까지 오다니....
벼르다가 한 번 그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사진이 너무 혐오스럽다.. 아이들도 많이오고 가족들 끼리 오는 유원지에
이런 사진들을 전시하는 것이 너무 보기가 좋지 않으니..
인체훼손사진중 일부는 가려서 전시하던가 아니면 그 부분은 없애는 게
좋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 중국에서 이런 인권유린 행위가 일어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여기다가 서명을 해주고 가세요.. 그리고 사진은 그 사실을 알리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
고 하더군요..
몇분을 실갱이 하다가 결국 그냥 오고 말았습니다만,...
이런 말을 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이거 국내에서도 많이 보는데 해외 놀러갈때도
관광지에서 저러고 있으니 정말 보기 싫더군요
파룬궁이 무슨 사이비종교 비슷하다고 하던데...
여튼 눈에 안보였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