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로 글쓰기 정말 싫었는데... 이렇게 됐네요.
제가 직접격은게 아닌 저희 직원에게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작성합니다.
차량 정기 검사 받고 몇몇 미달 사항이 나왔습니다.
단순 교환인지라 검사업체 옆에 붙어있는 정비소에 맡기고
재검사 후 차량을 가저오려했는데....
정비소 직원의 실수로 리프팅 기둥에 후면을 박아
후면 범퍼, 테일램프 가 깨지고 트렁크와 좌측 뒷바퀴 휠하우스가
약간 먹었다 들었습니다.
일단 해당 정비소측에서 수리를 해준다하였고
기간은 확정 못하나 최대한 빨리 해준다 하였는데...
1. 이런 경우 해당 공업사에 그냥 맡겨도 괜찮을지..
파손 정도를 아직 모르겠지만 수리후 주행상 문제는 없을지..
맡겼다면 나중에 확인 해야할 부분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2. 출퇴근시 사용하는거는 둘째치고 비주기적인 업무용으로 사용해야할 경우가 있는데,
(되도롤 일정을 미루겠지만..) 랜탈을 요구해도 될지요?
정비소 측 실수로 인한 수리 경험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들어오면 사진첨부 후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2. 렌트요구
1.정식공업사는 다른 공업사에 맡기고 처리해달라는 말씀이신거죠?
사업소에 맞기면 이윤을 내야하니 최대비용으로 최고수준 수리를 하겠죠.
선택은 알아서...
좋게 넘어가고 싶은데.. 파손도가 주행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며 타공업사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직원이 들어오고나서 확인해봐야겠네요.
그래야 나중에 뒤탈 없음
수리하기전 수리 방향에 대해 교환을 할지 판금을 할지 정확히 확정을 짓고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협의가 안되면 배상보험이 분명 있을테니 보험접수번호 가지고 다른곳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떻게 수리할지 물어보고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검사받다가 잘못되어서(4륜 차량을 부하검사) 데후가 깨졌는데...
본인들 과실 깔끔하게 인정하고 별 이견없이 보험처리를 해주기로 해서 검사소에 붙어있는 정비공장에서 수리하였습니다.
어차피 부속은 새제품으로 교환이었기에 공임이라도 지네들 받아가라고..
사업소 : 수리를 잘하는게 기본이 되어 월급을 지급받고
수리를 못하면 고과 에 반영되어 성과금 등 혜택에 있어 불리한 대우를 받을수있음
공업사 : 사업장 이윤을 최대한으로 남겨 수리를 하고 수리를 잘못해도 이미 수리대금 지급받았고 남겨놓은 이윤이 피같은 내돈이므로
재수리 에서도 최대한 이윤을 남길려고함
이 느낌만보더라도 누가 더 수리를 열정적으로 해야하는지 알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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