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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2 아기세바 10/09 13:50 답글 신고
    울면서 엄마 엄마~~이러면 깜빡 속아 넘어갑니다.

    제 사촌동생 네 집에도 이런 전화가 왔었네요..
  • 레벨 중사 2 김굽다집태운놈 10/09 14:46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 한테도 전화가 왔었다고 합니다.ㅎㅎ 저나이 25살입니다...
    저희어머니 침착하고 대담하십니다....위와 똑같은 레파토리네요..ㅎㅎ
    울고 불고 엄마 나좀살려달라고 말했다는데...제가 목소리 조금 얇거든요..ㅋㅋ(그분은 엄청 걸걸하게 말했다는군요..ㅋㅋ)
    잘울지도 않고 저 다리 부러져서 뼈 튀어나와도 울지안던 넘인데...
    저희어머니 그소리 듣고 한소리 하고 끊으셨답니다...
    너누구야 이XX끼야!!시체는 돌려주세여~ㅎㅎ
    재차 그사람들 당신아들 진짜 죽는다고!!! 썽질을 내더랍니다..
    알았으니깐 죽이던가 말던가..!! 나 돈없어!!
    나중에 저희어머니한테...이런 미틴X이라고 욕하고 넌 엄마도 아니라고..하고 끊고
    저희어머니 저한테 전화하시고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저 씁슬 했습니다...ㅎㅎ 아무리 자식인데.ㅠ 안속아서 다행이기도 하는데..ㅎㅎ
  • 레벨 원수 수건 10/09 17:01 답글 신고
  • 레벨 병장 신발이문동 10/09 17:29 답글 신고
    울 어무이 같으면 보이스 피싱 니네 전화요금 엄청 나온다. 울 어머니는 발신이든
    수신이든 왠만하면 전화 안끊어~
  • 레벨 소장 ABT 10/09 18:02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중장 빨간로미 10/09 21:50 답글 신고
    이런눔도..사형....
  • 레벨 중사 2 쐬주에새우깡 10/09 22:22 답글 신고
    저도 당했네요 ㅎㅎ 진짜 교활하게 부모랑 통화 못하게 끈질기게 양쪽으로
    전화 하더군요 ..다행히 국제전화 거부라 계속 끊겨서 당황 했을듯 ㅎㅎㅎ
    어느 부모가 자식 관련 됐는데 침착 하겠어요..진짜 개 쓰레기 같은 종자들...
  • 레벨 중위 1 악쎄레다 10/09 22:32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경우를 겪었습니다.
    몇달전에 집에서 TV보고 있다가 어떤 이북말투 쓰는 놈한테 전화화서 여기 응급실인데 제 이름 말하면서 걔가 지금 차에 치어서 피가 철철 흐르고 다 죽어가고 있다고 얼른 돈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그럼뭐지, 난 이미 죽어서 유령이 된건가? 유령은 자신이 죽은줄도 모른다던데'라는 생각도 들고 잠깐동안 패닉상태에 빠졌다가 갑자기 정신이 들어서 이거 분명 사기전화다 라고 판단하고 만약에 걔 죽으면 네놈도 내손에 죽을줄 알아라고 말하니까 당황하면서 얼른 끊던데...
    그놈들 정말 사람 당황하게 해서 정신을 쏙 빼놓더군요.
    나이 많으신 분들 속기 딱 좋을듯...
  • 레벨 중위 2 Root 10/11 00:44 답글 신고
    부모님한데 전화넣어야겠네요..군대있을때도 저런사기가 많았죠..
  • 레벨 원사 3 정도무우 10/11 14:41 답글 신고
    집전화로 우체국택배가 왔다고 피싱전화 왔길래 아버지가 받으시곤
    "야이. 호로잡년아! 할짓이 없어서 등쳐먹고 사냐"
    상대 피싱걸 " 뭐. 씨x놈아!" 하고 전화끊음. 저희 아버지.. 화나셔서 변신하시곤
    지금까지 그 여자 찾아서 손모가지 뿌사뿐다고 찾아다니심.
  • 레벨 훈련병 일산춘삼 10/11 14:41 답글 신고
    아 ㅋㅋ
    군생활하는데 부대로 전화가 오더니만...
    000상병 어머니가 우리아들 머리가 터져서 지금 혼수상태라고.....
    나: 어머니 지금 000상병 제 옆에 있는데요 ^^;;
    어머니: 넹??

    아 이게 보이스 피싱이구나
    그때 처음 겪었습니다... 군대간 아들을 미끼로 등쳐먹는 싸가지 없는것들...
    다 잡아 쳐넣어야지 정신을 차리죠...
  • 레벨 중령 3 찌미 10/11 19:43 답글 신고
    저도 야근 끝나고 잘려는데 전화와서 아드님을 대리고 있다고 돈 오천 준비하라고 안그럼 애 죽는다고..헐~장가도 안가고 애도 없는데 ㅡㅡ;;;저기요 돈 오천 저한데 주시고 대리고 가세요~하니 장난하는걸로 보입니까..저도 그럼 나도 장난 하는걸로 보입니까...진지하게 말하니 쌍!하더니 끈더군요..ㅡㅡ;;;;
  • 레벨 간호사 20대후반 10/12 22:38 답글 신고
    전화기로 머리통을 깨질때까지 내려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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