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그런 실수를 제가 했었네요 부산 대구 고속도로를 운행중이었는데 운행중 이어폰으로 급하게 통화한다고 뒤에서 오는 사설구급차의 사이렌 소리를 제대로 못들어서 잠시 길막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확인을 하고 기겁하고 바로 차를 우측으로 이동했습니다
변명이지만 당시 청도터널근처 도로공사로 서행중이었고 통화한다고 전방만 주시하고 백미러를 보지도 않고
또 도로공사 차량의 사이렌 소리와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어우러저 제가 큰실수를 했습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을텐데 다시 한번 더 구급차에 타고 계셨을 환자분과 운전자분께 사과드립니다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사이드미러 룸미러로 보는게 더 빠르지 않나요?
뒤좀 보고 운전하시징? 쯔쯔쯔
그 구급차에 글슨이 가족이 있었다면 생사를 사투하고 있을텐데 과연 역지사지로 어떻게 생각할지??
길막 자체가 문제 이지요
골든타임이 되었다면 다행이지만
길막 때문에 돌아가셨다면 과연 그게 사과일지?
사이렌 소리를 못들었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요
보면 보이지 않나요?
소리듣고 사이드미러로 확인하고 비깜켜며 피양하는데 뒷차는 내가 전용도로서 정차하는줄알고 추월하려고 염병하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