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버스사고 글에서 최대한 인간적으로 하려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버스기사님이 인도에 서있는 저를 뒤에서 들이받아서 사이드미러로 머리를 세게 부딪힌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수습기간이라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운전한지 3일 되어서 보험 접수 자체가 안된다는 버스 기사님 말이 전부 거짓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거짓으로 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보험처리하면 불이익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어렵다는 사정얘기도 하지 마시지...
버스기사님 말씀이 신뢰가 안가네요.
저는 나름 배려하느라 건강보험으로 응급실 진료 받고 최대한 좋게 처리하려 하였는데,
거짓말을 확인하는 순간 정말 속상하네요.
이성적으로 사고 처리 해야겠습니다.
장애있는 자식 뭐 시리즈로 다 튀어나옴..
장애있는 자식 뭐 시리즈로 다 튀어나옴..
공제 보험료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우리랑은 상관없음
그러면 판이 뒤집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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