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족발을 사겠다고 통행 불가하게 정차해놓고
아주 카라 노래처럼 당당하게 걷기 실천하시며 한참을 노려보고 가신 족발남님 후기를 남깁니다.
무슨 일인가 싶으신 분은 아래 원문을 보시면 됩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744448
일단 고구마 후기가 될 줄 알았는데
아주 정의로운 경찰관님께서 범칙금을 부과해주셨습니다.
결국 결말을 사이다로 12만원짜리 옵션달린 족발 드시게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보니 충분히 지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이 있는데..
저 글에 사진이 광각이라서 넓어보이는데 실제로 가보시면 엄청 좁아요 ㅠ
1년 내내 위반사실확인중...
저건 무조건 안전신문고 통해서 신고했어야...
오토바이였으면 최소한 차량 통행에 방해는 안되었을것 같은데..흠... (쿠팡이츠 이야기가있어서...)
그냥 과태료 부과 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뭐 그 새끼가 짐승새끼라면 어쩔수 없구요...
근데 이새끼, 저새끼 욕 아닌거 맞지요? ㅋ
고마워 해야 한다니,,,
참된 경찰관 만나기 참~어려워요
상품권 받고 참사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됬음 좋겠네요 ㅎㅎ
결과는 축하!
운전자 없으면 지자체 관할이구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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