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번 눈팅만 했던 뉴비인데, 이번에 후배넘이 접촉사고가 나게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거리 우회전하는 차량과 직진 차량(후배 차)의 사고입니다. (영상은 40초 부터 보시면 빠릅니다.)
현재 산정된 과실이 80:20으로 직진 차량인 후배 차량이 20%의 과실이 있다고 나온 상황입니다.
과실 비율이 몇대 몇이 되어야 하는지 정확한 판례 같은걸 아시는 분이 계실지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90:10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아, 한문철 변호사님의 블랙박스 홈페이지에도 올려보라 하였지만..
그 동네엔 워낙에 억울한 상황들이 많아 답변을 받기 어려워 보이네요. 나오더라도 한세월 일 것 같아서요.
사고라는게 참, 아차 싶은 순간에 나는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영상 보고서는 어디서 사고가 난거지? 했답니다..
이거 참.. 어떻게 하라고 조언해 주는게 좋을지요 ㅠ
자차가 없으신가?
무과실은 예측할수 없고 피할수 없을때, 가능~
모닝새끼 운전꼬라지보니 가해자임에도 치료받고다닐듯....
피할수도 예측할수도 없으면 무과실인데 피할수도 있었고 예측할수도 있었습니다,
과실은 어차피 무과실 아니면 7:3이나 9:1이나 뭔 의미가 있을까요..
보험 처리하고 잊으심이..
선행 우회전 차가 아직 차선 점유중인데 그 뒤에서 나온게 오히려 부주의한 운전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라,
8:2 과실에서 만족하고 거기서 합의하시거나 처리하시는게 낫습니다.
보통은 쿵 하는순간 멈추면 저렇게 나란히 설수 없지않나요??
걍 박고나서도 악셀 밟은거 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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