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많이 불어 상가 배너간판이 트렁크를 덮쳤습니다..
매장주인분에게 보상을 받기위해 견적을 받으러 현대블루핸즈를 방문하여 상담받는도중 정비기사분께서 차옆에서 작업기기를 이동중이셨습니다.. 잠시 후 쿵하는 소리와함께
무거운 쇳덩이의 정비기기가 제 차 휀다를....
직원분들께서 죄송하다고하고 판금 및 부분도색을 해준다고 하는데..혹떼러 왔다가 혹 붙어왔네요.. 멀쩡한 휀다 판금도색..
염려되는부분은 제차가 이제 사고차가 되는건가요ㅠ..
Gv70 11개월동안 무사고로 잘 타고 다녔는데..
감가에 대한 보상얘기는 전혀 없고 고쳐주기만 한다는데..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보상 받아야되는지 궁금하네요..
배너에 의한 트렁크 사진은 이겁니다..
이정도면 보상으로 Gv80으로 바꿔줘야지...
제네실수인데...
배너로 인한 사고 피해도 쫌 보여주시죠...
견적만 물어보고 오려다 멀쩡한 휀다수리에 렌트도 안해준다하고 원상복구만 해준다네요..ㅎ
수리만 해주지 다른 보상은 안해줍니다
저런 경미한걸로 공장출고도색 날리고 재도색하면 오히려 손해죠
출고도색은 어디서도 할수없기 때문에 최대한 살려야합니다 도색하면 수리이력 남는겁니다
제가 화가나는건 고의가 아닌 실수지만 그 실수에 대한 헌대의 대응이네요ㅠ..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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