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8일 오전 11시18분 연평도에 남은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령을 발령했다. 대피령을 발령한 것은 북한이 방사포를 추가로 발사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각, 연평도 부근에서 포성 한 발이 들렸다고 YTN이 보도했다.
군은 오전에 주민들에게 “가까운 방공호 등 대피소로 대피하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안내를 했다. 우리 군 측은 현재 북한 측 진지에서 이상징후를 파악하고 대피령을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취재진에 따르면 북한 측 진지에서 포문이 열려있는 징후도 포착되고 있다.
현재 연평도에는 20여명의 주민과 군·경 복구반 및 언론사 취재진 등이 남아 있다. 현지 주민과 복구인력, 공무원 등은 마을 안에 있는 대피소 4곳으로 모두 피신했다. 면사무소는 “지금 시각 실제상황이 발생했으니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방송을 계속 내보내고 있다. 한전 연평도발전소 직원들도 전원 대피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연평도에서 포성이 청취되는 등 북한의 포격 도발 징후가 포착됐다”며 “주민과 취재진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122㎜ 방사포 발사 징후가 포착돼 군이 긴급 대비태세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쥐가궁지에몰리니 물라고하는군하...우리쥐는 머할라나..
초반에 선빵으로 쓸면 피해 얼마없이 통일될지도 음..
우리나라 자랑하는 크루즈 미샬 2000기 만들어서 동시에 표적공격하면 볼만할탠데
그러나 중국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