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차선 주행하다가 깜빡잊고 나가는 출구를 생각 못하고 주행하다가
"어?? 나가야하는데...."하고 느낀 순간 2차로는 정체 되어있었고 터널 안이라 실선으로 차선 변경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출구 방향 거의 다 오면 1차로와 2차로는 점선으로 바뀌는 것을 알아서 직진하다가보니 이미 2차로는 실선에서부터
정체가 시작 되었어요. 실선에서는 어차피 변경이 안되니 포기하고 점선부근으로 차를 몰았는데
"어???? 차가 밀려있네..근데 실선이네....저 앞쪽에가면 점선이니 거기가서 멈춘후 끼어들어야하나...?
아니면 다 피해서 끼어들어야하나................하............고민이네..................
자 이제 선택의 시간입니다.
1. 차가 막히든 말든 점선에 대기했다가 차량을 출구로 몰아야한다. (교통사고의 위험)
2. 위험하므로 2차선으로 운전해간다음 끼어들기로 한다.(이 경우 끼어들기 위반)
3. 막히는것이 보였다면 실선이더라도 터널 내에서 차선을 변경 해서 뒤에서 대기했어야 한다 ( 차로변경 위반 )
형들의 선택은???????????????
5. 애초에 2차로로 들어간다.
고속도로도 안되면 한시간 이상 돌아가기도 하는데 시내는 망설일 이유도 없음.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시간이걸리더라도 무리하게 끼어들지말고
그대로 직진후 돌아가야됨.
차로변경하다 사고가 많이 남
사고 취약지대인 터널은 사고 안나게 하는게 더 중요함.
당연히 뒤에서 기다려야 하고, 나가야 하는데 이미 밀려 있으면 다음 출구로 나가면 되고~
골목에서 나와 좌회전을 해야돼서 1차로로 바로 들어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라는 글이 올라오죠ㅋ
그 글에서도 직진 후 유턴해서 오는 선택지는 없나요? 라는 댓글을 본거 같네요.
2번처럼 맨앞에서 끼어들면 확률이 높죠.
3번은 상품권과 사고위험 동시에 다 있네요.
아는 길이면 저런상황 발생할 일이없고,
모르는 길이면 돌아가면됩니다.
다음출구가 아무리 멀더라도 가야하는건데...... 멀다보니 그생각은 안하고있었네요,,,ㅡ,.ㅡ 역시 형들임..
결론은 항상 얌체짓 하는거임
아니면 다음 출구에서 빠지는것으로
뒷 차량들에 위험요소가 있다 생각되면 주저하지 말고 다음 출구로 나간다죠.
외곽순환도로에서 빠져야하는데 길 공사 중이었고 표지판이 아주 작게 나가는곳이라고 써있었는데 무심고 지나갔습니다
속도 줄이거나 허둥되는거없이 한참더 직진해서 다음 출구에서 나가서 돌아왔습니다
30분이면 오는길을 45분 걸려서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글쓴이분 예시처럼 저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도로가 개판 될 듯한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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