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정말 다사다년(매년 그렇죠 - -;)했던 한 해였던거 같습니다.
올해는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았었던 거 같습니다.
경희대 패륜녀, 지하철 폭행남, 지하철 반말녀, 포르테쿠페, i30,
마지막 장식해주는 우리 뚜레쥬르 빵집 아저씨까지 이외에도
생각이 안나지만 정말 개념없고 안타까운 그런 사건들이 많았었더군요.
또한 이어지는 안타까운 군부대 사고와 북한의 도발...
G20 정상회의도 있었구요.
동계올림픽에서의 성과,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 아시안게임 종합2위
또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지라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차두리, 손흥민 등
해외파들의 값진 활약은 항상 아침을 기분좋게 해준거 같구요~
무엇보다 제가 전역한 해여서 가장 기억에 남을 2010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신묘년 보배드림 모든 회원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가 행복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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