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포미닛 허가윤이 각각 ‘말실수’ ‘손가락 욕’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수지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그룹 시크릿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2009년 데뷔한 시크릿에 대해 “요
즘 가장 핫(hot)한 신인이죠”라고 언급해버린 말실수를 저질렀다.
아울러 이날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도 손가락 욕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지난 15일 포미닛 전지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가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문제는 사진 속 전지윤의 뒤에 있던 허가윤이 카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있다는 것.
이에 ‘손가락 욕’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인 허가윤은 16일 포미닛 공식카페에 “제가 생각 없이 한 행동 때문에 우리 포니아(포미
닛 팬클럽) 여러분들과 다른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공식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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