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차를 주차했는데 빼라고 전화와서..
1분도 안되게 가서 뺄려는데... 부동산 사장남자인지...
내리라고.. 문을 두들기며.. 차를 뻴려니 다리를 쓰윽 가져다 대서는
전치 3주 나왔다고... 보험 사기를 칠려고 합니다.
전치 3주면 입원을 해있어야지 저렇게 멀쩡하게 다니면서...
거기 옆에 수선집에는 ... 500만원 받을라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흐리멍텅한 영상을 저 남자가 증거라고... 제출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내일 법원에 간다고 하내요.. 그것때문에...
사건을 디테일하게 풀어보자면..
망원동 x록 부동산자리에 동생이 잘 모르고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사장이 차 빼라고 전화를 해서 1분도 안되게 나가서 차를 뻴려고 했다고합니다.
임산부라 남자가 담배를 피고 있어서 일단 빨리 차에 타서 뻬려고 하는데..
남자가 문을 두드리며, 내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뻬려는데 흐리멍텅한 영상에서... 다리를 쳤다고...
경찰을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경찰을 데리고 가서 커피를 마시고...
아는척 하며.. 사건 접수를 했다고하네요..
어떻게 보면 차를 곱게 뻬서 나갈수도 있는문제 인데.... 여자이고 임신부다 보니...
차앞에 못뻬게 앞을 막고.. 문을 두들기며.. 후진하는데 다리를 쓰윽 넣었다고 하네요...
네 추가로 ... 불리하고 그런 점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라면 대응도 하고 운전에 대해 잘 알수 있습니다만, 여자들은 잘 대응 못하고, 그러한 경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 난 이렇게 해야지 왜 그랬니? 이럴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여자라는 점을 이용해 저렇게 악용해서는 안된다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주차는 제네시스 자리에 주차를 했고,.. 빼달라고 해서 1분도 안되게 나가서 바로 뻬줄꼐요 하고 차에 탔는데...
시비를 걸어왔다고 합니다.
신고하셔유
진단서는 기본2~3주 에요
스윽윽 가져 대는 것도 모르겠고 ㅋㅋㅋ
3주 끊어준 의사 조져보세요
남의 영업장을 막은건가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비키라고 하고 차를 빼야죠...
영상을 원본으로 요청하시고 다시 걍찰서 가보세요.
둘중하나는 거짓말이죠
법원가야합니다
제가 볼땐 발 다친건 분명해보이네요
깝치지 말고 치료해주세요
의사를 이기는게 아니고 다치게 했음 치료는 해줘야죠
차를 빼면서 스칠수는 있지만 그걸로 사람이 다칠수는 없습니다...
저도 운전 하면서... 뒤에서 콩하는 정도는 저에게 데미지주는거 1도 없어서 그냥 가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양심껏 살아야죠..
자기에게 불리할거같은 원본영상은 안보여주겠지ㅋ
이런걸로 상대방이 보험사기란걸 증명 못해요,,,
참 난감,
일단 법원에서 판단할 겁니다..에효,
확실한 사고당시 영상을 구하거나..
아니면 저 사람이 동종의 전과가 없는 이상
사기를 입증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러면서 경찰들까지.. 저사람 편을 들었다고 하네요.
걷는건 소견서에 보행이 힘들다- 했는데 걷는다 식으로 진단서 내용과 틀린 경우가 아니면 상관 없습니다.
어쨋건 간에 남의 가게 막고 댄 건 사실이라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 정도가 되면 유야무야 넘어 갈 수도 있음.
저사람은 진단서와 영상이 있고.
당신은 저사람이 보험사기범이라 말하고 있어요.
잘 생각하고 냉철하게 준비하세요 임산부든 이런 글이든 도움 안됩니다.
그래서, 실수는 할수 있는데.. 여러 모로 그런 점들을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내요.
삐딱하신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덧글만봐도 이해력도 판단력도 부족해보이고 피해의식이 있다보니 내편 남의편도 분간못해 조언을 조언으로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제글 어디에 준비된 자는 사기를 처도 된다고 했나요?
법은 준비된 자의편이니 냉철하게 준비하라구요 님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편들어주기도 짜증나는 스타일이네..
여러모로 불리해보이네요
놓친게 있나 해서
5번을 돌려봤는데
도저히 모르겠네요..
상대편이 증거라 재출했는데 그냥 우기기 밖에안됩니다.
강렫해 져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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