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집으로 가는 길에..
어떤 택시를 보아하니.. 루프에 등?? 이 빨강색으로 번쩍 번쩍 비상등처럼 깜빡이길래..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듯이,, 비상상황에 어떤 버튼 누르면 이렇게 되는 걸 봐와서..
고민하다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관 출동해서.. 확인했네요..
다행이 별일 아닌지, 확인하고 경찰차는 바로 돌아가더라고요...
근데 콜센터랑 지구대랑 진짜 빠르게 협력해서 1분30초? ~ 2분?? 정도만에
금방 출동하더군요... 믿음직 했네요 ㅎ +___+;;
그나저나 내 블랙박스 화질이 ..... ㅠㅠ;; 컨버팅 된거 말고 원본도 화질이 나쁜데;; ㅠ 불량인지;; ㅎ
택시 내부에서는 켜져있는지 잘 모를 수 있으니 ㅎ
행여 실수라고.. 진짜 일 수 있으니..
잘하셨어요
안에 상황을 알순 없으니 모른척 신고 해주시면 됩니다...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광화문 삼거리에서
택시에 남자 3명 탔는데
뚜껑이 깜빡깜빡 하더군요..
112 신고하고 사직터널 지나서
신촌까지 따라가며
회사명 차번호 알려줬죠..
나중에 전화와서 얘기해주는데
경찰에서 택시회사로 연락해서
차번호 택시기사에게 전화해서
슬쩍 물어봤는데 실수라고..;;;
좀 허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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