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가다가 택시가
끼어들어서 버스가 2회 급정거를 하면서 제가
앞좌석에 부딪혀서 타박상을 입었어요.
파스 붙이면 나을것 같아서 참았는데
통증 부위가 늘어나고 있어서 버스회사에 문의하니 본인들 책임이 아니라 사고접수 못해준다고 하고 택시기사도 접촉한게 아니라 사고접수 못해준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다만 진로변경 시도 한거라 책임은 있어서 그거에 대한 과실만 인정했다고 하는데 경찰서에서 병원치료하고 진단서 첨부해서 민사로 접수하는것밖에 없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 있으신분들 계실까요?
버스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은 걍 죽어야될듯
저도 한번 총알 버스에서 구른 적 있는데 쪽팔림은 있어도 아프지는 않던데..
자세가 어쨌길레 앞좌석에...
택시가 안박았다고 해서 면책안된다는 얘길 해줘도 못알아먹네?
개진상는 뭘 해도 티가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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