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주말이라 부산 집으로 가는 길, 큰 일이 날뻔 했습니다.
영상 속 사고나신 분과 저는 다행히 접촉은 없었으며, 사고나신 차주분도 크게 다치시진 않았습니다.
경찰 진술할 때 듣기론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를 피하려다
그러셨다는데 과연..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거의 3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가끔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나름 트라우마가 생겨 저 길을 지날 때마다 많이 무섭습니다.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좋은날 절 올리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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