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8살 아들이 어제 등교중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추돌사고를 당했습니다 횡단보도엔 아들과 큰아이도 같이 있었고, 가해자는 아이 추돌 후 사과나 신고 없이, 아내와 다친 애를어떻게 보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119신고도 하지 않아 큰아이가 하였고, 경추나 척추손상이 걱정되어 옮기지 않고 피흘리며 누워있으니 주변인들이 가해자에게 그렇게 있지 말고 2차사고 방지하게 차량 통제라도 하라고 해도 무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아이는 원광대병윈에 입원중이고, 쇄골골절 발목 인대파열, 머리쪽도 다쳐서 일주일이상 지켜봐야하는 상황인데 울고 있는 아내와 큰애 다친 막내에게 사과나 일련의 구호조치없이 윽박지리고 어떤행위도 없는 가해자에게 법테두리안에서 최대한 처벌을 내리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있거나 법률지식 많은 분들 좀 도와주십시오
0.5초만. 아이가 앞에있었으면 제 인생 가장 큰 사랑을 다시는 못볼뻔했다니 너무 두렵네요
잠이든 아이 사진입니다 검게부은 볼을보니 맘이 찢어지네요
그 정도면 치료 다 한 후에 합의금 좀 많이 부르셔도 됩니다.
애니까 나중에 병원 더 많이 다녀야 할 수도 있으니 합병증 생각해서 합의는 최대한 늦게 하시기 바랍니다.
합의가 원만하지 않으면, 형사처벌을 한 후에 민사 합의까지 하시면 됩니다.
변호사를 선임해야지.
손해사정인은 보험처리를 위해 부르는거죠.
그리고 간단하게 미성년자 차로 치었으면 형사 먹이고 그 결과로 민사 먹이는건 순서죠.
보험료나 치료비 걱정은 요즘 애들 실비 대부분 가입되어있고 가해자가 특정되어서 치료비는 전혀 문제 없어요. 어차피 이것도 변호사 선임하면 알아서 다 청구해줌
이혼할때도 손해사정사 부를애임
다 틀린말...
아는만큼 보이는건데 조금알고 다 아는척 하는게 제일 무서운겁니다.
본인의 뇌피셜을 사실인것마냥 말하진 마세요.
어설프면 하지마세요.
아저씨 말대로 손해사정인 선임하면 경찰이랑 검찰조사는 누가 해줍니까? 직접 해요??
이 내용은 그냥 변호사 하나로 다 끝납니다. 변호사가 알아서 다 계산해서 갖고 옵니다.
절대 주지마세요. 사과 받으려고 줬다간 합의 해달라고 시도떄도 없이 연락 옵니다.
담당 경찰한테 합의 없이 엄벌 해달라고 하고 절대 연락처 알려주지 말라고 하세요.
처벌받게 하려면 합의만 안보면 됨
무슨 가해자인가 뜬금없이 변호사를 선임하게 ㅋ
가해자 털려요
윽박이라니.
제대로된 처벌이내려지길바랍니다
최대한 늦게 아이가 클 때까지 합의보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엄벌을 내려줘야됨
공탁 걸고 빠져 나간다
하나를보면 열을알듯 저새끼 앞으로도 하는꼬라지가 너무 훤해서 참..최대한 벌받게해주세요
보배에 추돌뜻도 모르는분들 많으신듯
훈수질은
이동내에서도 말이 안나옴니다. 사람이 길을 건너는중에도 전혀 속도 줄이지 않는 차들도 흔합니다.
보행자가 눈치를 봐야하구요~
사람이 있던 없던 눈치를 보면서 천천히 지나가야하는데 그러다가도 뒷차들 난리나는 현실이네요~
거기다가 소리까지 질렀다니요~ 거참....
형사껀으로 합의 시도할꺼임 이때 함정이 합의서에 민형사상으로 표시했으면 싸인하면 절대 안됨
아니 에초에 합의시도하면 거절하세요 그럼 저쪽에서 공탁걸꺼임 공탁거절하시고
민사 (보험) 은 천천히.... 성장기 아이라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니는 자식도 없냐?
아버님 제발 ... 참교육 시전 부탁드립니다. 제발 저런거 용서하지 마세요.
대신 아드님은 별일 아니였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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