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지방 소도시 면소재지 입니다...
병원은 오래된 작은 건물에 리모델링 비슷하게 해 놓았고
병실 몇개 없는 그런 병원입니다....의원이란 간판을 달고 있죠...
수요일날 머리에 충격을 크게 받아서 (움직이는 차량 위에서 작업중 이정표나 표지판 같은 것에 머리를 다쳤습니다)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원 하기전 하루 먼저 입원하신 69살 이라는 어르신 한분이 계시 더군요
문제는 이분이 교통사고 환자인데 병실에서 계속 담배를 피워 대네요....
그런분 있죠 완전 막무가네 내가 누군지 알어 이런 사람 입니다.....
지금 참다참다 못해 한마디 할려고 하는대 어떻게 얘기 해야 분쟁을 만들지 않으면서 풀어 나갈까요
이주정도 입원을 해야 하는데 전 금연한지 4년이 넘었거든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당시 위와같은 분쟁이 있었는데요...참다못한 젊은 아저씨 흡연하시는
그 아저씨옆에서..
신문깔고 똥싸더군요...실제로 있었음...참고로 아부지와 같은 병실이었음...403호실 ㅠ.ㅜ
이때가 저 국민학교 6학년때임...
결국 병실내 상습 흡연하던 아저씨 GG~~!! 치셨음...
간호사 한테 말해 야 겠네요....
지금도 점심밥먹고 또 한대 무네요.....
라고 하세요...는 농담이고
간호사한테 말하면 제제 조치 취할겁니다...
받는데............ 아쉽네요............!
먼저 그 할아버지가 치매끼 같은거 있음 그냥 대화 포기 하시구요.
그리고 설득하셔서 실내에서 담배 태우시면 안되요 아이도 있는데
나가서 태우시면 안되냐고 설득해보세요.
그러곤 말안통한다 싶으면 그병원 사무장이나 원장한테 말씀하시구요.
절대 어른하고 싸우진 마세요 나이값못하는 어른이라도
싸워봐야 님한테 조금은 피해가 갈겁니다.
이건 최후의 수단인데요. 할아버지 담배 자꾸 피우시고
그병원 원장이나 사무장들이 해결못하면 보건소 그냥 신고해버리시고
할아버지 벌금 물게
저도 병원신세를 좀 져봤지만 병실에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들만 들어와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무릎뼈가 다 박살나서 작년 3월30일에 교통사고났는데
아직도 무릎에 맞는 뼈를 못구해서 집에서.. 놀고있어요~~
뼈좀 구해주세요.. 뼈가 다 작아서.. 수술을 못하고있어요..
노친네들 오리발 안당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니가 누군데?
금연한지 4년된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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