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전쯤 아침에 출근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신호가 바뀌고 출발하면서 저는 제 차선대로 가고 있는데 옆에 택시가 자기 차선이 아닌 제 차선으로 오면서 제 운전석과 운전석 뒷 문짝을 박았습니다.
처음에 택시기사는 왜 자기 차선을 넘어왔냐며 화냈는데 저는 제 차선을 정상적으로 주행중이었습니다.
나중에 얘기 끝에 자기 과실이 맞다며 보험접수를 했는데 갑자기 이틀뒤에 자기차도 수리를 해야된다며 저희 보험사측에 접수를 하라고 하여 일단은 접수는 했습니다. 택시회사에 대인도 해달라고 하였는데 그럼 자기들도 대인해달라고하면서 죽어도 안해주겠다며 경찰서에 신고해서 법대로 하라고 소리치네요..
아직 과실비율은 안나왔는데 택시쪽에서는 저에게 과실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고수님들께서 어떻게 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법이 바뀌어야됨
은근 멍 때리고 운전하는 택시 많음..
여튼 공사구간 도로에선 왠만해선 100받기 힘듭니다
방어운전으로 보면 블박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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