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오랜시간 눈팅하는 회원입니다~^^
제가 6년다닌 직장 퇴직하고 요즘 작은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하루에 보통 3~4시간씩 운전을하는데
정말 궁금한게 한가지 있네요. 여기 교/사가 그래도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과연 자영업 순수익이
투자대비 몇%정도 벌시나요. 보통 도심에 4~5평짜리 옷가게부터 카센타,커피,식당등 진짜 어마어마한 숫자의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항상 무지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제 주위에 아무도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없어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저번 시사프로에서 프랜차이즈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5억투자해 200만원 벌기 빠듯하다구 점주가 아주
한숨만 푹푹쉬던데...
가끔 지나가다보면 육회집이나 고기집 저녁에 손님이 한두테이블있던데... 안운하세요~^^
종목은 특급비밀임 ㅋㅋㅋ
수익이 정말 좋으시네요. 비밀로 할만하네요^^
정상에서 만납시다...
지금이 비수기면 농산물 관련이신지...
무역은, 현지가서 원가만 보면 10배 수익은 애들 장난인데,
막상 한국 들여와서 보면, 운송비, 통관비, 보관비 등등등...
앞으로 벌고 뒤로 까지니... ;;;
어차피 시설투자비는 나갈때 권리비받으면되구염..
너무과하게했을때야 손해는보겠죵 욕심이부리면 욕심부린만큼손해볼수밖에없음..
투자 대비 30%정도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요...^^
월500정도 벌고 있음.....
있고 될때는 많이되고 평균 순이익이 500정도....되는 달은 600백도 넘어가지만
평균순이익은 그정도 되는거 같네요
저는 1억 살짝넘게 투자해서 월순수익 이천오백에서 삼천만원정도 됩니다...
친구놈이랑 지분 반반들어가있네요.
창업하고 처음 6개월동안 집에도 못가고 정말 개고생했습니다..;;
지금도 언제 망할지모르는 불안감의 연속..ㄷㄷ
지금 제가하는 업종이 흥하기도 쉽고 망하기도 쉬운업종입니다
융자,담보대출좀 받아서 장사?나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첨엔 핸드폰 소매점을 생각했었구요..가게는 큰거아니고 그냥 가족끼리 할수있는거면..지금 아부지가 350 제가100버는데 힘듭니다..ㄷㄷ
저런식의 운전 스타일 누가 가르쳤다냐 ㅡㅡ
1년째때 5000만원 대출받은거 다갚고 차사고 전세얻고,,,2년째는 그냥 먹고살고 지금 3년째는 완전 하락해서 보험료 세금 각종 유지비 통신비 보험비 모든거 지출하고 150~200남네요^^ 요즘 같아서는 남에집가서 일하는게 나을것 같아요^^요즘에 제일 힘드네요 근처에 미용실도 많이 생기고,,, ㅎㅎ 주위반경 1키로 이네에 미용실만 26개 ㅋㅋ 처음에 장사 1년차때는 저희까지 2개가 전부였는데 ^^
최고의 조합이네요 ㄷㄷㄷ
안되는 사람들은 댓글안달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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