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페라리가 최고! 가장 멋진 페라리에 등극
2011 페라리 월드 디자인 컨테스트에서 한국의 홍익 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홍익대는 최종 결선에 오른 7개 팀 중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올해의 페라리 월드 디자인 컨테스트에는 전 세계 50개 대학이 참여했다.
우승을 차지한 홍익 대학교 팀(김정주, 안 드레, 이상석)의 작품은 에테르니타였다. 페라리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디자인은 대단히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의 기술과 소재를 이용한 하이퍼카는 초기에 2D 디자인을 거쳐 오토데스트 알리아스를 이용한 3D 작업으로 완성됐다.
2위는 토리노의 IED, 3위는 영국의 RCA(Royal College of Arts)가 차지했다. 페라리의 회장 루카 디 몬테제롤로는 올해 입상작의 일부는 미래의 페라리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입상한 모든 디자인 컨셉트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포함한 친환경 동력원을 이용해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엔진등 각종 기계장치 배치에 진짜 기술이 필요한겁니다.
최종 디자인은 제작팀과의 협의로 나오는걸로 압니다.
인턴 끝나면 현기차에 제발 입사하지마시고 현기차에 디자인을 파시면 더 수익이 좋을듯 합니다. (현기차가 살지 문제지만)
공돌이가 한명도 끼어있지 않은 팀에서 무엇을 근거로 공학적 요소를 검토하여 디자인에 적용했을지가 좀 많이 의문스럽습니다. :(
디자인에도 공기의 흐름이라던지 여러가지를 공학적 요소가 들어가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