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산수출 현황 알아보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대한민국의 방산수출 현황과 함께
수출권역과 주력수출 종목에 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PC 버전으로 보시는게 더욱 가독성이 좋습니다 ]
본 글에서 설명하는 통계자료나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기준내용은 통계청 e-나라지표의 자료를 기초로하여,
2017년의 모든 통계가 아직 집계되지않아 현재 최신
판인 2016년 기준 방산수출 현황으로 알려드립니다.
[ 개요 ]
방위산업이라는 것이 워낙에 장기적으로 진행되고 자주
사업판도나 금액이 뒤 바뀌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국가
마다 연간 실적에 대한 통계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의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12년 부터 2016년까지 총 수출액의 평균값을 구했을
때 13위정도의 시장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역시나 순수하게 1년마다 단기적으로 계산하여 경쟁력
을 비교하면 등수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적어도 세계에
서 10개국 내외에 드는 영향력있는 방산수출 국가란 것
은 웬만해서는 변함이 없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지표체계의 2016년 기준 방산물자 수출액은 대략
25억 4800만불 (2조 7,684억) 라고 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순수 매출액이라 보기는 어려운데 어디까지나
오늘 설명드리는 지표는 방위사업청의 허가실적 기준
국가대 국가로의 수출실적을 위주로 반영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수출실적으로는 2013년
부터 2015년까지 30억불 이상 수출되어 최고점을 찍었
고 2016년에는 의외로 하락한 상태이며, 2017년은 위
에서 설명한대로 아직 통계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2016년기준 방산수출액만 봐도 10년전인 200
6년의 방산수출액의 10배를 상회하기 때문에 이미 성
장속도와 비율은 매우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에 정리하는 순위는 2016년 한 해 단기실적으로만
설명하며, 방사청에 확인된 실적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
에 민간시장이나 무기대여와 공여등의 실적은 이 통계
자료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2016년 기준 분야별 수출순위 ]
[ 1위 ] 탄약 및 총포류
수출액: 13억 5,600만불 (1조 4,732억)
의외로 가장 많은 수출량을 보인 것은, K9 자주포 혹은
FA-50 등의 기동장비가 아닌 총포류와 탄약류입니다.
2016년 한 해에만 1조 4천억 이상의 수출량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한화그룹과 풍산그룹이 가장 많은 수
출실적을 가지고있고 풍산만해도 작년에 3,000억원 이
상 방산업 부문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던 상태입니다.
세분화하면, 순수하게 총포류를 수출하는 것보다 한화
와 풍산의 사례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탄약과 화약류를
사용한 추진체계가 압도적인 비율로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이런 탄약들은 군용으로도 수출되지만 총기소유가
합법인 동시에 민간 총기수요와 시장경쟁력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북미지역에 대부분 밀집되어있고, 여기로 수
출된 한국산 탄약이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있습니다.
물론 탄약이 압도적이라 그렇지, 중동시장에서 한국산
제식소총류가 이라크를 중심으로 많이 도입되고 있고,
그렇기에 이 분야에서 주요업체를 꼽자면, 총기류 수출
부문에서는 다산기공과 S&T 모티브, 탄약과 추진체 부
문에서는 한화와 풍산그룹이 경쟁력이 가장높습니다.
[ 2위 ] 군용 함정
수출액: 6억 3,200만불 (6,866억)
2위는 조선업의 강자인 대한민국답게, 군용 함정부문이
차지했습니다. 물론 한창 잘나가던 2010년대 초 중반에
는 위에 총포 및 탄약류를 뛰어넘고 조 단위로 수출실적
을 찍기도 했는데, 지난 2014~2015년도 대우조선해양
그 사태와 함께 조선업계 전반의 불황때문에 2015년쯤
에는 600억규모로 수출이 확 떨어져 현재 회복되는 단
계에 놓여져 있는상태고 아마 내년 2017년 자료에는 개
선된 실적으로 10억달러 이상을 노려볼만 할 것입니다.
군용 함선 부문 중 가장 많이 수주받는 것은 상륙함정이
나 특수 및 지원함정 그리고 전투함정에선 초계함 부류
나 호위함등의 5000톤급 이하 군함들이 대다수입니다.
아 물론, 5대 잠수함 수출국답게 잠수함수주도 들어오
는 상태인데, 이건 내년 자료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수주받은 국가만 대표적으로 4개
나 됐는데,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태국해군 신
형 스텔스 형상 호위함 수출건과, 영국해군 군수지원함
수출건, 필리핀 해군 인천급 호위함 수출건과 더불어서
인도네시아의 잠수함 도입사업에서 2019년까지 3척의
209급 잠수함을 우리나라에서 인도해주기로 하였기에
물론 순수익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저기 배들 2척씩만
수출해도 현대가 1년동안 십 만대 단위로 아반떼 파는
거는 코웃음 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매출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1년에 수주받는 외국 군함 수요
자체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 해군 함정 자체가 정기
적인 매출도 아니라서 그런지 일단 수주가 들어오면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경쟁력의 성장폭이 아주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 분야에서는 가장 큰 경쟁력을 가진 업체는
국내 3대 대형조선업체 일명, BIG 3가 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거제도 시민들과 국가를 위해 육신을 희
생한 모든 조선업계 종사자 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 3위 ] 육상 기동 및 화력장비
수출액: 2억 8600만불 (3,107억)
역시 육군에 올인하는 한국군답게 3위는 육상 기동화력
그러니까, 전차 자주포 장갑차 기동차량이 차지 하였습
니다. 사실 순수 수출양만 보면 이쪽이 가장 많습니다.
K-9 자주포만해도 터키에 기술을 수출해서 터키군에서
T-155 프르트나 자주포를 개발해 써먹고 있는 상태고,
폴란드는 차체 개발기술이 미흡하다보니 K-9 자주포의
차체 120대를 도입해서 포탑과 호환해 써먹고 있으며,
인도와 핀란드등에만 현재까지 150대를 수출하여 현지
에서도 노후화된 포병체계를 대체해 잘 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K-2 전차 파워팩 사건부터해서 뻘짓을 달려온
두산이 방산부문을 한화에 매각하기전 만들어서 인니에
20대 수출한 타란튤라 6x6 장갑차도 있고 (국내도입 X)
두돈반이나 5톤, 닷지 같은 수송차량이나 견인포 같은 물
건도 수백 수천단위로 수출한 기록이 있어서 다른 종목이
위태롭더라도 육상 무기만큼은 괜찮은 실적을 보입니다.
특히나, 이쪽 장비를 사는 국가들의 특징이 가성비 좋고
성능좋은 한국장비를 도입하는 이유가 자신들에게 위협
적인 적이 (중국이라던가 중국이라던가) 많기 때문에 그
적의 장비보다 좋거나 동일한 장비를 수입하기 마련인데
특히나 인도나 터키같은 나라들은 육군 비율이 매우높고
의외로 노후화와 기술력이 부족해서 자체개발보다 수입
이나 기술도입을 주로 하기 때문에 한번 팔아서 우리 장
비로 호환시키면 장기적으로 뽑아먹을게 꽤 많습니다.
이 쪽 부문의 강자를 꼽자면, 당연하게도 육상기동장비
제작에 일가견있는 현대로템과 기아자동차가 주력인데
다만 수출실적으로는 두산 DST와 삼성 테크원을 인수
한 한화그룹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뭐 현대로템쪽은
전동차를 주로 만들고 기아는 국내사업 위주같더군요.
이외에도 세분화를 하면 포병화기 (자주포 견인포) 쪽
이 가장 비율이 높고 그 다음이 장갑차량과 수송차량
혹은 군용 특수차량 부문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 4위 ] 항공우주
수출액: 1억 9800만불 (2,151억)
사실 이 쪽은 설명할게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한국의 항공기 수출역사가 그리 길지 않을 뿐더러, 핵
심기술은 미국같은 해외 기술의존도가 약간 있기때문
에 수출시장에서 제약이나 경쟁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현재 T-50 기종을 기준으로 4개국가에 64기가 수출
되어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완제품을
수출하는거 외에도, 엔진쪽의 부속품 수출도 합니다.
주 종목은 훈련기나 항공기 부속품, 앞으로 전망을 길
게 보자면 무인항공기와 주력전투기 수출도 이뤄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항공우주분야가 그렇듯이
앞으로의 성장잠재력은 그 어떤 분야보다도 높습니다.
물론 이쪽분야는 그 어떤 방산분야보다도 사업자체가
매우 오랫동안 진행되고 깐깐하게 이뤄지며 그 장비를
사용할 파일럿이나 관리할 기술자를 양성해야 하기에,
특유의 서비스 정신이 좀 있긴한데... 뭐 제가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 이 글 자체가 방사청에서 확인한 방산
수출사업을 기준으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라이센스생
산이나 민간분야의 매출까지 포함될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이 분야에서 강자를 꼽으면, 당연하게 한국항
공우주산업주식회사 즉 KAI 가 독점하는거나 마찬가
지라고 보면되고, 부속품 부문에선 한화가 있습니다.
[ 5위 ] 기타장비
수출액: 4000만불 (434억)
기타장비는 주로 총기류에 장착하는 광학장비와 스코프
군용 의류품 그리고 훈련에 사용하는 장비가 있습니다.
이쪽은 워낙에 방대하고 매출비율이 적어서 함께 묶은
듯 한데, 사실 과거부터 한국 방산수출의 기초를 다졌
던 분야로 위에 사진만 보더라도 아시는 분은 아실 듯
하지만, 과거 특전사 군복이었던 충정복을 수출한건데
이렇듯 과거에는 주로 군용 의류나 개인장비등을 수출
해서 현재도 남미와 중동국가를 중심으로 굉장히 많이
쓰여지고 있고, 말씀드린 충정복의 경우 국수패턴이라
불려지며 패션상품이나 파생장비도 만들어졌습니다.
이쪽 부문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진 건 바로 광학
장비 부문인데, 개인화기의 첨단화가 더해져 광학장비
장착용 마운트와 레일, 그리고 광학조준경과 스코프와
소음기등이 민간시장과 군용 다방면에 수출중입니다.
화생방 훈련장비라던가 훈련용 표적기계 같은 소소한
물건들도 대부분 이런 기타장비에 포함될 듯 합니다.
이 쪽 분야는 워낙에 넓다보니 강자를 따로 고르기가
어려운데, 말씀드린 광학장비 부문은 동인광학이 있고
군용 의류와 개인장비로는 아시아 1위의 등산용품 업
체인 트랙스타와 함께, 여러 중소업체가 존재합니다.
[ 6위 ] 통신전자
수출액: 3600만불 (391억)
가장 순위가 낮은 것은 바로 통신전자장비 부문으로
작년 한해에, 400억 가량의 수출실적을 거뒀습니다.
이쪽 부문에선 통신병을 몸짱으로 만들어주는 999K
같은 무전장비 부터 차량에 장착하는 전자어탭터등과
넓게보면 C4I 지휘체계까지 상당히 분야가 넓습니다.
도수운반용 제품과 차량탑재품을 포함해 모든 부문의
군용 통신전자장비가 속하기 때문에 따로 강자라던가
대표업체는 꼽기가 어렵단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방사청에서 확인된 사업 기준으로 정리한 2016년 방
산물자 수출실적과 순위의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어서 이 방산물자 수출품들을 가장 많이 사들이는
지역과 나라는 어디인지 순위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2016년 기준 수출권역 순위 ]
[ 1위 ] 북미지역
수출액: 11억 3,400만불 (1조 2,320억)
역시나 가장 많은 방산물자 수요와 수출실적을 보인 곳은
북미지역으로, 말이 북미지 사실상 거의 미국시장입니다.
2016년 방산수출액 25억 4,800만불 가운데 45% 가량인
11억 3,400만불의 매출이 모두 북미 쪽에서 나왔습니다.
물론, 항상 북미가 1위였던건 아니고 2014년엔 아시아지
역에서 19억불어치 수출하고 2013년엔 중동지역에 12억
불 가량 수출하여 정기적인 매출보장은 아닌 듯 합니다.
당연하지만, 민간 방산물자 시장자체가 아주 거대해서,
주력 수출품은 1위인 탄약과 총포류라 보면 되겠습니다.
탄약과 총포류는 총기소지자와 민간 총기시장만 건재하
다면 언제든 수요가 있기 때문에 웬 만큼 총기사고나 정
치적으로 시끄럽지 않은이상 총포/탄약류 수출의 실적
저하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 입니다. (올해는 몰라도)
근데 뭐 미국만의 자유주의 정신과 그 놈의 NRA가 꽉잡
은 총기시장 때문에 당분간 실적저하는 없을 지도 모르
겠습니다. 등록된 민간 총기보유량만 2억 7천만정인데..
[ 2위 ] 아시아지역
수출액: 10억 2,000만불 (1조 1,082억)
2위는 방산수출액 중 40% 가량의 수출실적을 거둔 아시
아지역 입니다. 물론, 주로 총포류와 탄약류가 수출되는
북미시장과 다르게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수출됐습니다.
이 쪽은 주로 중국의 위협에 따라서 군비경쟁과 장비도
입이 심화되는 동남아 특히, 인니,태국,필리핀등과 함께
서아시아와 남아시아에선 인도와 터키가 주 고객이고,
동남아쪽은 함정과 항공우주 장비가 대부분이고, 서와
남아시아 쪽은 육상 기동장비가 대부분 수출됩니다.
이 구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남아는 섬 국가라 해
군력이 중요하고 기술력이 낮은 저개발 및 개도국들이
많아서 공군에 투자비율이 낮아 FA-50 같은 항공기를
도입하는 빈도가 크기 때문에 육상장비가 적으며,
반대로 서,남아시아 쪽은 중국의 위협과 육군력 비율이
높은 국가다보니 노후화된 육상장비를 새로 도입하면서
겸사겸사 기술력도 같이 수출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시아권에서 한국산 무기의 평가는 꽤 좋은 편이고 대
부분이 생각하는 진짜 방산수출의 예가 바로 여깁니다.
[ 3위 ] 중동지역
수출액: 1억 2,100만불 (1,314억)
3위는 바로 과거부터 수출역사가 깊었던 중동지역으로
이 쪽은 주로 이라크가 최신장비를 위주로 수출되고 있
고, 그 외 나라는 총포와 탄약위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 4위 ] 유럽지역
수출액: 1억 1,800만불 (1,282억)
근소한 차이로 4위에 랭크된건 바로 유럽지역입니다.
이 쪽 지역은 워낙에 나라마다 차이가 있고 수출되는
품목도 격차가 있으며, 세계 선진국인 영프독이가 다
있는 동네다보니, 그쪽 나라들보단 북유럽과 중부유
럽 소국들 위주로 수출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대표수출국은 K-9 자주포를 도입
한 핀란드와 폴란드등이 있고 이쪽도 러시아의 위협
과 지상장비 수요로 인해 그 쪽 장비가 수출됩니다.
[ 5위 ] 중남미지역
수출액: 8,900만불 (966억)
5위는 중남미지역인데, 이쪽은 뭐 주력수출품목에 대해
알려진게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주로 기동차량과 총포류
위주로 수출되고 있는데, 대표수출국은 바로 페루입니다.
페루는 한국산 장비의 최고 매니아인데, 제식소총도 K2
쓰고 특수부대 위장복도 덕헌터랑 충정복을 들여왔으며
KT-1 훈련기도 사들이고 민간부문에서도 작년에만 경찰
차로 쓰려고 렉스턴W를 2100대나 사들이신 귀빈입니다.
[ 6,7위 ] 아프리카 / 러시아 (CSI)
수출액: 6600만불 (717억) (러시아 600만불)
6위와 7위는 아프리카와 러시아 (CSI) 인데, 아프리카에
6000만불어치 수출되고 이미 모든 방산부문에서 자체적
인 경쟁력을 가진 러시아쪽엔 600만불만 수출됐습니다.
CSI 라고 표기된건 독립국가연합이라고 과거 소련을 구
성하던 나라들이 소련해체 이후 정치적 동맹을 위해 만
든 연합인데, 이쪽 나라들이 워낙에 구매력이 낮아서 사
실 러시아와 구 소련 구성국의 수출비율은 꽤 적습니다.
아프리카 수출실적은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대한민국 방산수출 현황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렇듯 과거에는 단순장비 위주로 수출했던 한국방산
업계는 민간수요와 첨단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최신첨
단장비 위주 수출로 판도가 바뀌며, 날이 갈 수록 방산
업 부문의 실적과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방산수출 현황은 세계적으로 봐도 상당한 영향
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으며, 왠만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성장은 늘어날 거라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2빠 ㅋ
만약 그렇게 된다면 대우조선해양등이 경영 정상화 되는데 큰 힘이 될텐데요...
앞으로 대우조선해양이 또 분식회계질을 한다면 이젠 망하는 길 밖에 없겠지요...
T-50에 들어가는 엔진이 F404으로 알고있는데 그럼.. 이게 우리나라가 만들었다는 얘긴가요? ㅎ
님도 참..
항공기에 들어가는 모든 종류의 엔진과 그에 들어가는 부속품 그리고 해외엔진의 국내 생산버전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항공기용 엔진종류나 부속품 그리고 창정비는 지금 한화가 신공장 세워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전달을 잘 못했네요.. 엔진 생산은 맞지만 엔진 완제품 수출건은 아직까진 없었던걸로 알기 때문에 "엔진이나 부속품 수출" 부분을 오해가 없도록 "엔진쪽의 부속품 수출" 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전차만 봐도 국산은 산악지형에서 전면전용으로 만들어놨는데, 일본은 철도수송,신속전개 목적이라 전투력만 놓고보면...
그리고 보통 수입국이 한국 군에 전술이나 이런거 특수부대나 훈련 교관들에 교육도 무료 옵션으로 원한다 하던데 사실인가요?
유디티 특전사 이런 부대원들 피로도가 제법 있다 하던디...
예전에 F-15K도 배송실수였나 한대 박살났는데 보잉에서 책임지고 공짜로 교체해줬지요
계속 연재 부탁합니다.
의혹만으로 로비를 뇌물로 비자금으로.
참 대단한 정권이죠
가성비 높은 무기수출도 많이 하는 나라죠....
잘보고 가요~~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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