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니들 자위대상도아니고
훈련은 운용장비를 제대로사용하고 유사시 대응할수있어야지.
체력에 몰빵한다고 전투인원 손실되는게 정신력이냐?
옛날운운할꺼면 정신력운운하던 야마토정신시절로돌아가서 일본군 후빨이나 하시든가
아니면 당장에 재입대를 해서 발목분질러진 애새키들 군장을 들든가.
니들 자위질에 군대가 수십년간 안바뀌는거다.
전쟁도 경험 안해본새끼들이 체력이니 정신력이니.
미군이 체력으로 전쟁했으면 장비개발.
외골격도입등을 왜하냐?
걍 몸빵치면되지
ㅉㅉ
솔방울로 수류탄만드는놈들이랑 니들이랑 뭐가 다르냐?
북한탈북한 군인새끼가 참 ㅂㅅ같은 말을 했지.
자기들은 정신력이 높아서 전쟁하면 지들이 이긴다고.
그럼 왜 탈북했대? 정신력으로버티지 ㅋㅋ ㅂㅅ들.
나이를 먹을수록 변화를 수용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하려 노력해야겠네요..
우리나라 군대가 전투근무지원이 존나 잘되서 체력단련, 사격 집중할수 여건이 되는줄 아나
온갖 노역에 잡다한일 존나 많은데 이런 노역같은게 없어지고 체력단련하고 휴식하고 사격하고 이런 여건이 안된단 말이다.. 니들이 정신력 악깡 운운하는건 군대도 안간 황교활이 안보 운운하는거다
최신 장비다뤄보셨어요? 사격은 기억 납니까?
간부들 스마트폰으로 훈련통제하는꼴보면
거품물고 자지러지것네.
왜 간부들은 제돈받으면서 일하고
사병들은 징병되가는데 사병들만 들들볶으면 이긴답니까? ㅋㅋ
현재 군대도 별 다를 것 없이 군생활 태반을 작업으로 소모한다는 사실도 외면하고
21개월 동안 지원화기에서 전차에 이르기까지의 주특기에 직접 관계되는 교육훈련이 얼마나 좆도 안 이뤄지는지는 당연히 모를거고
씨발놈의 21세기 전장에 개인장비빼고 21세기 수준까지 올라왔는데 몸뚱아리랑 교육받은건 여전히 베트남전 수준으로 좆같은 나라 애국심 펑펑 솟아서 잘도 지키넸네
특급전사만든다고 체력단련에 미쳐 소모시키면 니미씨발것의 삽질 곡괭이질 조경 예초 페인트칠 진지공사 윗대가리 운동시설정비 닦고 조이고 기름칠 힘은 어디서 얻음 정신력?
최정예 기계화 기동군단에 요구하는게 기동로 확보와 전선 형성을 위한 급속전개와 전차간 제병협동전술이 아니고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3키로 구보에 연간 몇백키로 행군 할당?
청원에 동참한 현역 7군단 장병이 잘했다고는 생각안한다. 궁리를 안 했을 뿐 이렇게 일을 벌이지 않을 다른 방법은 얼마든지 조금만 생각해도 있다. 이 건으로 전 군이 먹을 엿에 대해 책임질 수 없음에도 사건을 불필요한 수준까지 키워버린 셈이 된다.
근데 저따위 꼰대논리가 꼰대 자신들의 허언의 호소력을 높일 수단으로 쓸만한 소재는 아니다.
왜 그럼 파병다녀와서 쥐똥만한 돈 받고 연금도 못 받고 유공자도 아니고 일반 노인복지도 개판이고 그냥 사회 인프라 자체가 똥통인 채로 그 시절을 회상하며 그 상태를 당연하고 위대한 걸로 여기며 무소유의 삶을 살아야지 좆도 지껄이고 싶은 것만 취사선택해서 나불대니
역시나 골라끼우는 틀니라 좆대로 말 지어내고 갖다붙이는구나 해서 틀딱이라는거다.
기성세대 욕먹이지말고 전쟁기념관 장갑차 문따고 그 안에가서 디비자라 제발
제 군생활중 옆중대 중대장이 체력에 미친사람 이였습니다. 그 중대는 처음에는 죽을상을 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들 체력에 미쳤고 훈련시에 최고 중대로 뽑혔죠. 그 중대장은 체력단련은 늘 병사와 함께..그리고 최소한 병사보다 한걸음 더!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애들 움직임 관찰하면서 무리하거나 통증 있어보이면 바로 조치를 하고 휴식을 시키던가 마사지를 시키는등 '케어'를 했습니다. 그 군단장과 차이가 무엇을까요? 필요이상의 체력을 요구하며 못하면 밥그릇을 뺏죠. 무리하면 병신되는데 그걸 종용했죠. 그게 큰 차이 입니다. 체력증진은 좋지만 그 방법과 수단이 틀려서 욕먹는겁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입니다. 요즘애들이라 반발하는게 아니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변화를 수용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하려 노력해야겠네요..
빠따 성능은 이루 말할 것 없이 나아졌고 과학화분석으로 최적의 훈련방식을 찾아냈다.
근데 밥도 운동장 나라시도 잔디관리도 글러브왁스칠도 관중석 정리정돈 및 시설정비도 전부 스스로 해야한다.
미군이랑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21세기 손에 꼽히는 강군이라면서 정작 병사 개개인은
행정잡무나 바깥 노가다에 매몰된 옛날 군대와 다른 점이라곤 욕먹고 쳐맞지 않을 뿐인 현실은
왜 고려를 안 하는가? 국군 파병부대나 공수부대를 배경으로 영화찍으면 체력단련 빡센 장면 안 나오나?
옛날 군대는 영화에 나오는 미군마냥 죄다 체력단련과 전술사격으로 완전체던가?
과거의 환상과 현재의 주소를 혼란해선 안된다.
특급전사라는건 보통사람이 하루 2회에 걸쳐 회당 2시간은 연마해야 수개월 뒤에나 도달할 수 있는겁니다.
이걸 평상시 하루 9~10시간 수행하는 필수임무 혹은 노역을 수행함과 동시에 해내야됩니다.
본인 세대 징집병들은 대부분 그걸 당연시하고 수십만 현역병이 현재의 1급~특급에 준하는 체력이더이까?
미군이 우리 징집병같은 일과를 보낸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이전 댓글로 말씀 드렸는데 왜 빼먹으시죠?
전쟁을 삽과 곡괭이와 빠루와 벽돌과 예초기와 오함마 기술로 수행합니까?
총 닦고 포 닦는게 불만인 줄로 이해하셨습니까?
미군 동영상이요, 직업군인에게 시험이란 직장으로서 진급이 걸린 일입니다만. 공사 공단에서 과장진급으로 일정 과목 점수를 요구하듯 기업체에서 어떤 분야의 성과를 요구하듯.
왜 미군과 우리군의 사병을 비교하는지요? 장비도 과업도 대우도 책임도 전혀 다릅니다만 동일선상에 올려놓지 마십시오. 사실상 장교와 징집병을 비교하는 꼴입니다.
그리고 야구선수 예는 어떻게 봐도 장비가 발달한다한들 기초체력이 중요하고 미군도 그러니 국군도 그래야한다는 논지의 흐름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18개월 징집병이랑 야구선수랑 왜 비교해?
넌 공공기관 6개월짜리 청년인턴이랑 7급공무원이랑 똑같이 취급하냐? ㅁㅊ
전쟁은 걍 싸워서 이기면 장땡이야
덜 지치고 더 잘 싸울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게 맞는거임.
당신들이 생각하는 정신력위주 일본군이나 북한군
그리고 이슬람 정신으로 똘똘 뭉친 아랍군
우리가 생각하는 장비위주 미군과 유럽군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생각을 해봐라
우리나라 군대가 전투근무지원이 존나 잘되서 체력단련, 사격 집중할수 여건이 되는줄 아나
온갖 노역에 잡다한일 존나 많은데 이런 노역같은게 없어지고 체력단련하고 휴식하고 사격하고 이런 여건이 안된단 말이다.. 니들이 정신력 악깡 운운하는건 군대도 안간 황교활이 안보 운운하는거다
18개월짜리 징집병에게 해줄수있는게 휴가빼고 뭐가있는데?
사병이 노예냐? 멍청한놈들.
특급전사 운운하기전에 제대로 대우부터 해줘야 한다는 얘기다
존나 답답하내
2. 일시에 극도의 한계에 달할 정도로 특급전사 훈련을 하진 않죠 그럼 진작에 커다랗게 사건이 터졌을테니.
매일 새가빠지게 일하는 사람에게 하루 2~3시간을 운동하라는 꼴이 문제라고 안합니까
3. 미군은 보통 6시 반 경 집합 1시간 강한 체력단련 1시간 반 자유시간 9시~5시경 근무시간이고 점심시간이 1시간 반입니다. 미군이 잡무가 꽤 있겠지만 절. 대. 국군과 다르죠. 군속이 있고 민간업체가 들락거리고. 예를 들까요 6명이서 2주동안 손가락끝이 말라서 쪼개지도록 땅을 팠었습니다. 소형 포크레인으로 30분 걸릴걸요. 이 때 미군은 자체장비 없으면 외부 포크레인을 들이는게 우리와 다른 점입니다. 파병가서 그런거 없으면 걔들도 직접 파죠. 참내... 거 되게 집착하시네요.
4. 자동으로 진급한다고 손놓고 있지 않는건 대한민국 경찰, 소방, 기타 공무원 모두 똑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미군 사병계급은 우리 징집병과 부대내의 취급과 대우도 사회적 지위도 경제적 위치도 천지차입니다.
5. 미군은 질병,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수준부터 단계적으로 체력을 향상하게끔 커리큘럼을 구성합니다. 헬조선군은 그딴거 없습니다 씨발 x레이 mri등 영상촬영장비가 보편화된 이래 뼈관련 제일 많이 달고 전역하는게 허리디스큽니다. 기성세대라고 다를바 없습니다. 참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6. 지금 논란이 일어난 이유는 7기동군단의 무리한 체력단련과 청와대 국민청원 등입니다. 병력의 태반을 특급전사로 만들겠다는건 사실상 여유인원이 없는 보직을 제외한 전 병력을 체력단련에 갈아 쳐넣겠단겁니다. 그나마 완편된 최전방 최정예부대니 가능한거지 2선 3선 부대들은 당면 업무에 투입하는데에 전병력을 쳐넣어야해 저짓거린 꿈도 못꿉니다.
7. 7군단의 7할을 특급전사로 만들고 유지하는 날엔 유사시 상황별 작전요강에 따른 행동요령의 수행능력이 기존의 5할 아래로 떨어진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훈련소 빼고 휴가 빼고 19개월짜리 병사는 초능력자가 아닙니다. 그안에 노가다능력 작전능력 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능력을 완비하려면 사람 몸뚱이가 어떻게 될 지 아십니까? 전군 최정예 기갑기동군단이 윗몸일으키기, 푸쉬업, 오래달리기, 산악행군에 가진 체력을 쏟아 붓는 꼴을 정상으로 보십니까?
요즘은 지개차 중장비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작은 실수하나로 비닐봉지에 담기는게 무서워 그랬는지 몸이 만들어 지더라는
군대는 누가 뭐래도 안다치고 몸 건강히 제대하는 게 최고...
어차피 전쟁나면 죽을 사람은 죽게 마련...
오히려 군인들보다는 여기서 네 탓 내 탓 하는 사람들이 먼저 한방에 갈 듯
문제가 아님
1. 지휘관이 전장병을 특급전사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선언과 강화된 교육훈련..... 교육훈련을 강하게 하는게 뭐가 문제겠습니까?
2. 휴가통제...과도하게 기간을 늘리지 않는다면 일정기간 휴가를 통제하는것도 지휘관의 재량입니다.
문제....
1. 일과후 시간의 통제..... 일과후 시간의 체력이나 전투력 향상 관련은 연습이다. 스스로 해야 하는거지 지휘관이 해라마라 통제할 부분이 아니다. 특정 훈련기간에는 어쩔수 없이 통제 되지만 그외는 병사들을 위한 시간이다. 강제할 시간이 아니란거다.
2. 상황에 대한 배려 부족.... 열피로 확진 환자를 행군시킨다? 이건 학대다.... 전투력 손실이다. 어떠한 말로도 지휘관의 잘못을 정당화 시킬 순 없다. 훈련을 강화해도 휴식과 정비, 상황과 상태에 대한 배려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들은 2차대전기 일본군이 아니다. 군인이며 인간이다.
3. 청와대 청원문제..... 군내부에 이견이 있다,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자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것이 문제다.
이게 외부 사회에서 문제를 제기해야만 했던 군의 한계를 보여준다 생각한다. 군 특성상 자정작용이 어렵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런 작용을 못한것에 대한 변명이 되지는 못한다 잘못된건 잘못된것이다.
군이라고 당연한게 아니란 거다.
작업을 줄이거나 없에고 교육훈련에 집중하며 훈련의 강도를 높인다.......면 뭐가 문제겠는가....
근본적으로 사람을 이끄는 조직이 상황과 입장과 상태를 무조건 무시한다면 그건 구성원을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하는것이다. 그것으로 전투력이 일정수준 높아질수도 있다. 하지만 일본군의 전례에서 볼수 있듯 그게 결코 정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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