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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13296
https://news.v.daum.net/v/2019061121444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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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실무자 3명덕분에..
처참하군요
다들 알고 있잖아요 ,농락이 아니라 누락이맞죠
3차fx사업시 절충외교의 대안으로 록마에서 위성을 만들어주거나 기술이전을 요구할것이라 했었는데
당시에도 실무적으로는 위성 기술이전은 미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할 것이라는게 중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군사위성은 받아낼수 있을거라 예상들을 했었는데
결국 방사청의 허위보고 덕분에 우리만 엿먹은거군요.
심지어 도입비용은 낮아진 35의 단가로 충당한다 변명했지만
추가로 수천억이 소요될 예정인데다 구체적 비용은 비공개라니..
방사청 몇놈한테 농락당하는 현실이 어이없네요.
내부적으로 간부 몇놈 징계조치로 끝날일이 아닌것 같군요.
놈들 스스로 방사청의 존재가치를 퇴색시키고 있네요.
만약 그때 f15로 도입결정이 났다면 지금 우리의 도입가격은 그때의 거의 3/2가격으로 도입을 했을겁니다. 도입시기또한 1년 정도 늦어졌을 뿐이구요.
인도 시기도 늦어저 대체 기종을 받기로 했으나 그것또한 무시당했는데.. 위 기사대로라면 무시당한게 아니고 처음부터 그것또한 없었던게 아닐까 싶구요.
가장 중요한 기술이전 문제도 이면계약이 있었을거 같기도 하고 그렇내요. 참 찜찜한 40대 도입이내요.
그때 f15가 결정되었다면 지금f15se나 kfx 사업도 시제기 테스트까지 끝나고 초도 인도기 나오고도 남았을겁니다. 지금 kfx 기술도입과 보잉이 제공하겠다던 기술이 많은 부분이 곂치거든요. ASEA 기술도 그렇고
잘하면 f15 생산라인 제체를 한국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할수도 있었을거고. 아니 그것도 확정이였요. 생산라인
한국에 짓겠다라고 했으니.
그뒤에 f35 도입해도 늦지 않았을텐데 참 많이 아쉽습니다. 뭐 결정난 사항에 늘 아쉬움은 있지만서도요.
참 아쉬움이 남아요.. 그럼 한국 전투기 생산 라인은 FA50 F16 KFX f15 구축이니까. 전함 부터 전투기까지 일사천리로 자국 생산 무장이 가능한 나라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F-35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과정이 투명하고 비리가 없는가, 우리가 이득이 있는가 인데, 방사청 몇놈 돈벌이 수단이였다는게 문제죠
대한민국에서 북한빼곤 공해가 있어서 단 한곳도 작전범위가 아닙니다. 이건 중국도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F35는 미티어 운용도 못해서 일본에서 사거리도 밀리는 기종입니다. KFX는 미티어가 가능하다고 하내요.
지금 우리가 f35A 가 들어왔죠? 뭘하죠? 은밀한 북한 폭격? Fa50에 조만간 타우러스 운용이 가능해집니다.
타우러스도 스텔스 미사일입니다. 우리영공에서 발사하죠. 안전하고 깔끔합니다. 어설프게 f35에 폭탄 두발 달고 가서 투하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더군다나 타우러스는 벙커버스터죠.
100억짜리 fa50보다 못한 공격력이 1000억짜리 f35입니다. 통일 이후엔 필요하겠지만 그전까진 그냥 뽀대용입니다.
통일뒤엔 시간이 지나 f35도 그냥 그런 기체로 전락하겠죠.
지금은 솔직히 대만처럼 f16V나 이스라엘처럼 f15x가 더 필요한 싯점입니다.
반대로 그때가서 스텔스기 운영하려면 이미 늦습니다.
스텔스를 가지고 있다는 거 보다 중요한게 스텔스기를 운용할 수 있는가 입니다.
특히 민감한 스텔스 도료나 스텔스의 개념 같은건 백날 책만으로 영상만으로 봐도
1 주일 스텔스 기 옆에서 숙식하면서 책 보면서 들어다보고 만져보고 하는 것 만 못하죠.
스텔스기를 운용할 수 있다는 말은, FMS 제한 부품 제외하더라도, 정비가
가능하다는 말이고, 이는 주한 미공군이 정비를 위해 굳이 스텔스기를
일본으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또 다르게 보자면, 앞으로 만든다는 차기 한국형 전투기에 스텔스를 적용할
샘플이 눈 앞에 있는 거구요.
이걸 느리지만 그나마 반박자 정도의 차이를 두고 시작할 수 있는건 우리가
스텔스기를 들였기 때문이에요.
통일이 되서 중국과 국경을 대고나서 스텔스기를 들인다면,
그때는 당장 F-22 개량형을 들여야 시간적 여유라도 가질텐데 팔겠냐구요.
결국 자체적으로 스텔스를 가지고 시험할 수 있느냐
미군 자료만 받거나 미군장비만 사서 돌릴거냐는
향후 자주국방 계획에서 큰 차이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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