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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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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타락천사 19.06.12 22:45 답글 신고
    좀 과한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충분히 할수 있는 체력 수준이더군요.
    요즘은 구타나 자유시간 충분하다니.
    저정도 체력 운동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해는 안됨..
    개인적으로 기상시간 휴가는 좀 그러나 다른건..별로.
    답글 3
  • 레벨 원사 2 지루박김 19.06.13 01:38 답글 신고
    낮에 뉴스를 보니 훈련중인 부대원중 한명이 총기를 거리에 떨어트리고 간 사고가 있었더군요
    시민이 보구서 경찰에 신고 총기 회수후 부대에 돌려줬다는데...
    살상무기를 다루는 군대서 저런일이 발생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체력은 둘째치고라도 정신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 하는 사고였던것 같습니다
    답글 4
  • 레벨 소위 1 서부의딸잡이 19.06.12 23:15 답글 신고
    체력단련 강요하는건 문제가 아닌데요
    장병의 기본권을 침해하면서 강요를 하니까 문제죠
    병사들이 대우를 받으면서 체력이 안되면 개인정비시간을 통해 체력단련하면 되지만 무조건 특급전사 달성하기 위해서 개인정비 시간 침해 받으면서 달성하는건 문제가 있죠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군대 갈수있는 건장한 신체를 가진 새끼는 부모, 친척 빽으로 군대 안가고 가더라도 국방부, 해외파병, 당번병, 고위간부 운전병 차출되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빡센대서 군생활하죠 서민한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강요하는 나라는 헬조선밖에 없을듯
    지랄을 하더라도 대우를 해주고 지랄을 해야죠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타락천사 19.06.12 22:45 답글 신고
    좀 과한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충분히 할수 있는 체력 수준이더군요.
    요즘은 구타나 자유시간 충분하다니.
    저정도 체력 운동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해는 안됨..
    개인적으로 기상시간 휴가는 좀 그러나 다른건..별로.
  • 레벨 소위 1 서부의딸잡이 19.06.12 23:19 답글 신고
    님이 체력운동으로 남의 인생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 판단하는거부터 존나 애러입니다
  • 레벨 이등병 광치령 19.06.12 23:35 답글 신고
    아재요, 아재야 말로 매일 퇴근하고 동안 특급전사 등급인 2분간 푸쉬업 76개, 윗몸 89개 뜀뛰기 3km 12.5분 이렇게 여유롭게 20분간 1주일간 해보세요 과연 이 수치가 여유로운 수치인지ㅋ
  • 레벨 소위 1 서부의딸잡이 19.06.12 23:15 답글 신고
    체력단련 강요하는건 문제가 아닌데요
    장병의 기본권을 침해하면서 강요를 하니까 문제죠
    병사들이 대우를 받으면서 체력이 안되면 개인정비시간을 통해 체력단련하면 되지만 무조건 특급전사 달성하기 위해서 개인정비 시간 침해 받으면서 달성하는건 문제가 있죠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군대 갈수있는 건장한 신체를 가진 새끼는 부모, 친척 빽으로 군대 안가고 가더라도 국방부, 해외파병, 당번병, 고위간부 운전병 차출되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빡센대서 군생활하죠 서민한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강요하는 나라는 헬조선밖에 없을듯
    지랄을 하더라도 대우를 해주고 지랄을 해야죠
  • 레벨 원사 3 고자는아닌데 19.06.13 01:38 답글 신고
    본문에서 말씀드렸듯 이를 빙자한 가혹행위와 부조리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 합니다.
  • 레벨 일병 꾸남매아빠 19.06.12 23:19 답글 신고
    여기서 젠더갈등을 체력으로 녹여서 말씀하시네요...적절한 비유는 아닌듯합니다. 소방만 말씀드려도 소방학교 교육 보시면 소방관 체력 문제는 말씀 못하실겁니다. 군인들도 훈련소 나오죠? 거기서 기본 체력 만들어지지 않습니까? 군대에서 작업나가서 삽질 하는거 만으로도 사회에 있는 왠만한 사람들보단 체력 좋을겁니다. 체력단련 당연히 필요하죠. 그러나 지금 7군단장의 필요이상의 체력단련을 요구하며 행해지는 행위에 대한 질타 아닙니까? 무리하게 돌리는게 문제 입니다. 부상자가 열외하면 첨부터 다시 시키는게 정상은 아니죠. 발목이나 관절 회복 완벽히 되지 않을때 다시 굴리면 병신되는거 잘 아시죠? 전 20대 초반부터 비오면 무릎이 쑤시네요. 전 산악보병출신이라 산만 죽어라 타고다녔습니다. 제가 속했던 부대의 작계가 그런곳이니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체력은 훈련에 맞게 늘어나죠. 7군단은 기동군단 입니다. 기동군단은 빠른기동력과 강력한 화력으로 밀고 올라가는 군단입니다. 여기 소속 애들이 20키로 이상 걸을 일이 얼마나 생길까요? 전시에 이들이 20키로 이상 걷게되는 상황이 발생된다면 그건 지휘부의 작전실패로 괴멸되었을 상황이겠죠. 이들한테 필요한건 20키로 이상 걷고 낙오하면 다시 20키로 시키고 취침시간 줄여가며 구보 시키는게 아니라 장비운용 반복 숙달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손발 움직이듯 운용장비 다루는게 그들에게 맞는 훈련입니다. 그런 훈련을 반복하면 그에 맞는 체력은 늘어납니다. 그런걸 해야지 특급전사니 뭐니 하는거 머리수에 꼿혀서 애들 갈아넣는게 박수칠일까요? 7군단장은 자기 예하부대가 무슨특성의 부대인지 망각한 행동을 하는거라 생각되네요 기동군단에 맞는 전술훈련을 빡시게 하는거면 박수쳐줄수 있습니다. 국가안보의 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거고 지금 여러명이 말씀하시는 군인다운 모습이니까요. 하지만 해야하는건 빡시게 안하고 갈아넣기 좋은거만 뺑이치게 만드니 공분을 사는겁니다. 7군단이 백병전을 하게 되면 그거 또한 지휘부 작전실패가 되는 상황이겠죠. 막고차고돌려차 이런거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전장은 21세기인데 교리는 20세기 초중반이니... 전장에 맞는 훈련을 해야하는데 20세기 초중반 훈련이다고 애들 뺑이치게 하니 문제이고 그걸 말하는 겁니다.
  • 레벨 원사 3 고자는아닌데 19.06.13 01:49 답글 신고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7군단만 특정해서 말한게 아닌지라 말씀주신 내용은 현시대에 맞지않게 무리하게 돌린 다는 것이 문제라고 이해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합니다. 본문에도 부조리를 옹호하는건 아니라고 말씀 드렸었구요. 젠더갈등이라고 하셨으나 능력, 자격미달의 경찰, 소방대원을 뽑는다는 것이 시민의 안전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해 지적하려고 한거지 젠더갈등을 목적으로 한것은 아닙니다.

    작은 의견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군인을 아끼는 마음은 같은거같네요^^ 참고로 저도 군대시절 무릎수술받고... 크흡 ㅠㅠ
  • 레벨 소위 1 서부의딸잡이 19.06.12 23:24 답글 신고
    거기다가 우리나라가 졸라게 전투근무지원이 좋은 군대가 아니에요
    빡세게 훈련 받으면 편하게 쉴수 있는게 아니라 온갖잡무(
    숙영지편성, 간부 씨다, 전장정리등등) 하는게 존나 많죠
    혹한기 훈련 나가면 편하게라도 잘수잇나? 그렇다고 피복이 좋아서 따뜻하길 하나?? 방한화 개인보급 안되서 한개중대에서 6족 가지고 나누어 신어야하질 않나?? 존나 좆같은게 대한민국 군대입니다
  • 레벨 이등병 광치령 19.06.12 23:26 답글 신고
    체력단련 필요없다고 한 분은 못 봤는데요.. 전문성을 기르지 않고 체력과 정신력만 원하는 소수의 꼰대분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체력이 중요한건 맞으나 휴식을 취해야 하는 시간까지 뺏어서 체력단련시키면 병사들은 일과에 치이고 근무에 치이고 언제 쉽니까? 그렇게 중요하다면 쓸대없는 쓰레기 같은 일과 시킬시간에 체력단련을 하는게 옳은 것이고 전우시체가 찢어져 나뒹구는데 필요한 정신력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대체 그런 정신력을 어떻게 기르는지 먼저 여쭙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고자는아닌데 19.06.13 02:00 답글 신고
    솔찍히 그 상황을 견딜정도의 정신훈련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많은 참전용사분들께서 전쟁 후유증을 가지고 계시니까요.다만 제가 말한 의미는 혹한기를 지내거나 극한 상황의 훈련을 통한 정신력강화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연출하여 설명하자니 그 중 가장 최악의 상황을 말씀드린겁다.

    본문에도 말씀드렸을 그를 빙자한 가혹행위나 부조리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휴식시간 조차 주어지지 않는건 저 역시 가혹행위라 보는 입장이구요.

    말씀하신대로 저 역시 방산비리 다 들어내고 군인들에게 제대로 된 환경을 조성해주자는 입장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 투표를 통해 올바른 군통수권자를 지속적으로 뽑아주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내요.

    답글 달아주신분의 군인에대한 걱정이 느껴지는 답글이었습니다.
  • 레벨 원수 인스파이트 19.06.12 23:27 답글 신고
    헛소리 작작하시고

    체력단련이 문제가아니라 사병권리의 문제입니다.

    항상 하는말입니다.

    그러면 재입대 해보시든가.
  • 레벨 원사 3 고자는아닌데 19.06.13 02:08 답글 신고
    우리 군인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에 언행이 조금 거칠게 나오셨네요. 이해합니다.

    본문에 썻듯 그를 빙자한 가혹행위나 부조리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놨습니다. 그 안에 말씀하신 사병의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한 것인데 의미전달이 되지 않았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재입대생각 없습니다.^^
  • 레벨 상사 3 Mariantte 19.06.13 15:21 신고
    @고자는아닌데

    지금 모군단과 이전 지휘한 사단에서의 지극히 무리한 체력단련이 메인 이슈죠.
    취침시간을 떼어내 체력단련을 시키는건 엄연한 부조리고 가혹행위입니다.

    하물며 육군 최정예 최대화력 최대기동력을 자랑하는 막대한 예산을 먹는 부대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에 목숨거는 그 모습말이죠.

    솔직히 3km 달리기, 10km 완전군장 급속행군, 5km 단독군장 구보
    이거 특급 제한시간 내 도달하는건 보통체격만 되도 충분히 할 만 하거든요.

    푸쉬업 윗몸은 한참 연습해야됩니다.

    정상적으로 전술훈련 정확도와 빠르기에 투자했으면 감히 누가 지껄입니까
    다같이 항명했다고 신고하고 민원넣지

    여기 분들 이상합니다.

    장갑차 터지면 내려서 뛰어야된다고. 그러니 그 지휘관이 닥치고 옳다나.
    기동군단 병력이 그런 상황에 처했다는건 위치와 화력이 불명인 적에게 공격당해
    즉시 퇴각 및 재정비를 취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전술적인 단련을 행해야한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온전한 전력일 때의 전술능력 숙달보다 패주를 우선시하면서
    그마저도 푸쉬업이나 하라는 그 꼴이 너무 웃깁니다.

    행군이요, 전쟁나면 팔한쪽 날아가도 걷겠죠.
    비전시에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관절 근육 질환을 달고 입대했거나 군생활 중 생긴 친구들보고
    무조건 완전군장으로 걸으라고요. 높은 확률로 악화되거나 부상을 입는데 해야된답니다.
    쥐좆만한 급여에 전역후 관리를 해주는 것도 아닌데 하랍니다.

    옛날에 그랬다고, 그건 열악하던 시대고
    왜 열악함을 현대 청년에게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전쟁나면 앞에서 죽어나가는건 어쨌든 그 친구들입니다.
    다치건 말건 하라는대로 하라고 소리들으면 북괴놈들 앞둔 장병들 사기가 어찌될까요?

    전시 비전시 불문하고 2019년 현재의 가치관을 기준하여 너무나도 몰상식한 언행들을 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1 반달쪽달 19.06.13 00:18 답글 신고
    꼰대는 아무리 얘기해도 절대 안바뀜.
  • 레벨 대위 3 쏜군 19.06.13 00:50 답글 신고
    어줍잖은 훈장질이 문제
  • 레벨 원사 3 고자는아닌데 19.06.13 02:08 답글 신고
    동의합니다
  • 레벨 중령 1 기호지세2 19.06.13 01:01 답글 신고
    이 게시판에 있는 늙은이들이 말하는

    체력,정신력은 북한,일본,아랍군대같은

    체력,정신력을 말하는 겁니다.
  • 레벨 원사 3 고자는아닌데 19.06.13 02:08 답글 신고
    북한과 같은 세뇌 정신이면 위험한데.... 더욱이 자살폭탄테러면 더 난감하죠... 그건 문제가 맞습니다.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19.06.13 01:08 답글 신고
    정말 웃긴건 군대에서도 안하던 운동을 사회에서는 헬스클럽에서 한다는거 ㅋㅋㅋ 물론 그마져도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 레벨 원사 3 고자는아닌데 19.06.13 02:08 답글 신고
    시기의 문젱고 환경의 문제 아닐까요?
  • 레벨 원수 인스파이트 19.06.13 03:01 답글 신고
    헬스클럽은 자율적 선택과 비 강압적이거든
  • 레벨 소장 술먹은면에반게리온 19.06.13 01:19 답글 신고
    그냥 사단장 누구온다고 연병잘 돌 고르고 미화작업 하고 일개 중대가 곡갱이 질하고 하루종일 하는거 보다 공병대 굴삭기 불러 몇번 땅파고 그러는 시간에 그 말하는 체력단련하고 훈련하면 됩니다
    쓰잘데 없는데 시간 체력 다 소비하고 그러니 불만이죠
    군 생활해봤은면 다 아실텐데여 곡괭지질에 삽질 행보관이 어디 까지 모여 하더니 취나믈 따 오라하고 아직도 전쟁 나면 우리나라는 신악 지형이기에 하면 고지전 이야기 하는 사람들 고지 사수하는동인 도로 타고 이동해서 후방 막히는데 아직도 산악전 타령하고
    기동 병력 늘리는게 밎는데 행군 안하다고
    군기 빠지고 정신력 타령하고~
    정신력 날아오는 총알 막아주나여?
    제발 헛소리좀 하지 맙시다
    지금 시대는 20세기가 아닌 21세기입니다 걸프전보면 모르나여?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19.06.13 01:30 답글 신고
    정말 전술에 대해서는 따라갈수 없는 특이한 전략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주도에 갔을때 여기는 왜 특전사가 있나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 레벨 소장 술먹은면에반게리온 19.06.13 01:40 신고
    2차새계대전때 프랑스군이 진지 사수했는데 후방 뚫려 포위당해 항복했잔아여
    독일에 전차로
  • 레벨 소장 술먹은면에반게리온 19.06.13 01:48 신고
    걸프전때 통신망 지희체계 미사일로 다 부시고 나서 지상군 진격~
    이라트군들 미군이 어디 있느지 어디에 진격하는지 모르는데 미군은 다보고 있고 누가 승리할까여?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19.06.13 01:50 답글 신고
    독일이 벨기에를 치는척 하면서 아르덴느숲을 뚫고 나왔는데 아이러니 한건 프랑스는 마지노선이라는 완벽한요새( 그당시 첨단기술과 과학적 건설로 만든 프랑스요새 ㅋㅋ ) 는 피하고 기갑부대로 아르덴느숲을 뚫고 나오는 바람에 아작이 난거죠 그것도 말씀하신 그당시 최첨단에 전차로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19.06.13 01:56 답글 신고
    1차 걸프전때 바그다드에 제일 먼저 도착한건 네이비실팀 이었답니다 자기들도 어이가 없었다는 ㅅ ㅅ 그리고 지금이나 되니 통신망 지위체계를 쉽게 제거 하지만 아직도 정찰은 인적자원을 활용합니다 빈라덴도 결국에는 정찰위성이나 감청보다 인적자원이 확인한 결과로 사살했다고 합니다
  • 레벨 소장 술먹은면에반게리온 19.06.13 02:02 신고
    @피나니존나 인적 자원이지만 통신과 정보교환을 무엇으로 했죠?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19.06.13 02:08 답글 신고
    정보자산 입니다 현지인을 이용하기위해 훈련받은 대원들이 파키스탄에 직접들어가서 확인후 작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고자는아닌데 19.06.13 02:16 답글 신고
    무슨말씀인지는 잘 이해했어요. 본문에도 말씀드렸듯 가혹행위나 부조리를 옹호하는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상해주시기 바랍니다. 님 말에도 있듯 미사일로 다 부시고 지상군 진격 말씀하셨죠? 딱 그게 저의 의미입니다. 마지막에 깃발 꼽는건 사람이다. 반대로 말하면 깃발 꼽히기 전까지 막는 것 역시 사람이다. 라는 거에요.

    그 때를 위해 보직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기존 채력훈련은 하자는 것이구요^^ 위견은 조금씩 다르지만 부국강병과 사병복지를 위한건 같은 마음이니 크게 싸우진 안았으면 합니다.
  • 레벨 소장 술먹은면에반게리온 19.06.13 02:25 신고
    깃발은 꼽아야 하는데 차로 2사간을 행군으로 7시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여?
    그 시간에 남은 잔당들 진지 구축하고 퇴각해거 부대 하나 창설할 시간입니다
    그런데도 행군 안하면 군기 빠져다?
    효율과? 정신력을 구분못하는거죠
  • 레벨 원사 2 지루박김 19.06.13 01:38 답글 신고
    낮에 뉴스를 보니 훈련중인 부대원중 한명이 총기를 거리에 떨어트리고 간 사고가 있었더군요
    시민이 보구서 경찰에 신고 총기 회수후 부대에 돌려줬다는데...
    살상무기를 다루는 군대서 저런일이 발생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체력은 둘째치고라도 정신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 하는 사고였던것 같습니다
  • 레벨 소장 술먹은면에반게리온 19.06.13 01:43 답글 신고
    인터넷있기에 가능하죠 옛날은 그냥 모르척해라 하고 군대에서 죽어도 그냥 자살 처리~
  • 레벨 중령 1 기호지세2 19.06.13 01:45 답글 신고
    특전사도 강하훈련중 총기분실한적있는데

    특전사가 정신력이 낮다고 말할수 있음?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19.06.13 01:52 신고
    @기호지세2 전스마트폰도 아닌데 잃어버러면 맨탈이 붕괴되던데
  • 레벨 소장 술먹은면에반게리온 19.06.13 02:04 답글 신고
    아 그냥 알아서 하세여 참 귀찬다
  • 레벨 중장 일요 19.06.13 07:28 답글 신고
    현 군지휘관들, 특히 똥별들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데, 왜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말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떠한 조직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그런 지적도 못하고 비판도 하지말아야 하는 사회인가요, 우리나라가? 그런 식이라면 광주민주화혁명이나 촛불혁명도 문제였던 건가요?

    님말씀이 뭔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이상하게 자꾸 몇몇사람이 마치 군대를 당나라군대로 만드려고 하느냐라는 논리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어이가 없고 그런 인간들 꼰대맞다고 생각합니다.
    .
  • 레벨 소장 MIRAGE21 19.06.13 08:35 답글 신고
    제가 보는 7군단장의 가장 큰 문제는

    훈련이나 체력단련을 한 병사들에게 최소한의 회복시간도 주지 않고

    바로 굴리는 거라 봅니다.

    제가 유게에도 썼지만,

    멀쩡히 정상적으로 들어온 병사들이 재대할 때 몸 어디 한군데 망가져서

    비정상이 되서 가족과 사회로 되돌아가는 것이고,

    이에 대해 병사들을 굴린 지휘관은 전혀 책임의식이나 미안함 조차 가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헬스장 운동이 더 빡세지만 할 수 있는 건, 몸 상태에 따라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는 건데,

    군대에게 이런 세세한 관리는 아니더라도, 병사들이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할 시간은

    분명히 필요한데, 그걸 무시한다는 것이 기가 막하는 겁니다.


    물론.....전쟁에서 적군은 우리 병사의 체력이 회복 되길 기다리지 않으니,

    지쳤을 때 몰아부쳐서 이기려 하겠고, 그러한 상황에 대비하는 의도인건

    모르는바 아니지만, 그러한 훈련목적을 병사들과 공유하지 않고

    자기 꼴리는대로 항상 그렇게 하니 문제라는 거죠.
  • 레벨 준장 찹쌀핑벼슬 19.06.13 09:44 답글 신고
    모든 나라의 국방과 치안, 소방을 담당하는 구성원이 직업상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필수적 사안이죠.
    그런데
    한국같은 경우 대기업 족벌들과 그에 붙어먹고 있는 공무원들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야 할 맑은 물을 중간에 처막고 지들이 다 쳐마시고 세수하고 빨래하고 똥 오줌싸지른 후에 내려보내면서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인 20대 청춘들에게 뭐가 어쩌구 저째요???
  • 레벨 이등병 regend21 19.06.13 14:14 답글 신고
    참으로 답답하네요....
    분명 잘못된건 잘못됐지만... 현실은 아닌데
    다들 말씀하는거 보면 군사학 박사같네요.
  • 레벨 상사 3 Mariantte 19.06.13 14:26 답글 신고
    여러분, 기본적인 체력과 특급전사는 같은게 아닙니다.

    특급전사는 여러분 학창시절로 치면
    반에서 달리기 제일 빠르고 공도 날래게 차고 행여나 장난치고 도망가면 떨쳐내는게 불가능하고
    육체가 강건하니 싸움박질도 잘하는 체육대회하면 무조건 먼저 눈에 띄는 그런 수준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초초저체중 초초고도비만 아니면 대부분 현역으로 가고요.
    특수목적부대 아닌 이상 체력 심사해서 자대 편성하지도 않아요.

    이슈처럼 전 병력에 특급전사 아니면 휴가를 모조리 제한하는건 사실상 개나소나 무조건 특급부터 노리라는 소리고요.
    애초에 상병 진급조건이 일반전투원, 병장이 전투프로, 조기진급 조건이 특급전사에요.
    엄연히 단계를 밟는것을 권장하는 시스템입니다.

    특급부터 노리고 무리하게 운동하면 당연히 다칩니다. 내일 전쟁나는 것 아니고요, 전쟁하기 전인데 운동하다 다치는것도 말이 안되죠. 나약해서 다치는거 아니고요, 타임머신 타고가서 팔굽혀펴기 60개 하는 사람한테 90개하라고 매일같이 닥달하면 다쳐요 옛날 사람들이 다같이 체육인이던가요 죄다 가라쳐서 계급장달았지?

    생활상이 다른 만큼 기초체력이 지금 군인들보다는 좋았겠지만 그거랑 특급은 별개의 얘기에요.
    자꾸 특급전사 기준보고 기초체력 떠올리지 마세요. 당신들도 못했던거 다 아니까.
    상위 10%도 안되는 기준인데 먼저 다녀오신 분들은 이야기만 했다하면 다 했던 것처럼 개구라를 쳐요.

    특급전사 체력단련하다 퍼지고 다치는 친구들더러 정신력이 약하다는 소리좀 하지 마세요.
    진짜 좆나 역겹거든요 공부 안 하고 놀러다니다 애놓고 왜 공부 안 하냐고 다그치는 그런 꼬라지말이죠.
    저러면 안되는겁니다. 안 다치고 체력을 기르는게 정상이지
    부상을 감수하고 아파도 참고 하는 그런건 정신력이 아니라 아집이에요.

    하루 일과 빼곡이 그대로 수행하고 정해진 수면시간을 억지로 잘라내어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시키면
    체력과 전투력이 오르고 대적관이 뿌리내려 강건한 군인이 됩니까?

    포탄 빨리나르기건 시간내 작전지역 배치하기건
    전술역량과 그에 알맞은 근력, 지구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수단이 얼마든지 있는데

    열심히 부려먹고 경계근무도 다 보내고 잠도 못 자게하고서 시키는게 고작 푸쉬업에
    그걸 분당 90회가까이 하라는데

    여기까지만 써보죠. 이래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으면 그냥 뭔가를 짖고 있을 뿐인 금수겠죠
  • 레벨 소장 MIRAGE21 19.06.13 17:13 답글 신고
    그러니까요.

    특급전사가 만능이 아닌데.....

    글려러면 아예 특급취사병, 특급전산병, 특급사무병도 만들지...

    전역자 가족들한테 민원이 안들어오니까 저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 레벨 대령 3 닉넴임 19.06.13 16:55 답글 신고
    님 임진왜란요...

    별건 아니지만 저도 현역 때 특급전사해서 포상 받았는데

    운동 하면서 여러 선후임동기들 봤는데 개인차가 크지만 결코 쉬운 건 아닙니다.

    현역 병사에게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대할 순 있지만 강조는 하면 안되죠.

    직업군인이라 불리는 간부들 중에도 특급체력 안되는 간부들 많을텐데요?

    체력은 무슨 총 잘쏘는 간부 몇 못봤습니다.

    얼마전 문제 된 그 군단장은 뜀걸음 얼마나 뛰나 궁금하네요.
  • 레벨 하사 2 눈초롱귀뚜리 19.06.13 17:40 답글 신고
    저희 군생활을 생각해 보면.. 일과시간 내 체력단련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됬을까요? 맨날 풀이나 뽑고 페인트나 칠하고 땅이나 파고.. 사실 삽질 뭐 이런걸 더 잘했죠..
    제가 7군단에 근무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글들을 보면.. 특급전사가 되기위해 뭔가 시간과 여건을 줬다는
    이야기는 없는거 같아요.. 보아하니 일과는 그대로 진행하되 취침시간을 줄여서.. 한 거 같은데요?

    장군이기에 적군의 포로가 되도 장군은 예의를 갖춰야 하는 대상이기에 감히 할 말은 아니지만...
    특급전사 달성을 위해 어떤 조치를 해 주셨을지.. 궁금하네요....석면 작업하는 사업장에서 고용주가 사원들에게 안전도구 지급 안하고 작업 시키면서 폐암 걸리지마... 왜 걸렸어...라고 하면 아마 작살 나잖아요?
    이 분은요? 단지 기상시간 1시간이요?
    과거 한반도의 전쟁 이야기 많이 하시면서 대비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고 있지만. 무능하고 어리석은 지휘관의 부하들은 지옥에서 사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어요.
    제 짧은 소견이지만.. 7군단 전 장병은 지옥에서 살았고 지옥은 죽어야만 가는 곳? 이기에 육체는 살아 있었어도 군기와 정신과 사기는 죽은 존재였던 것이죠..
    지휘관은 부대의 승패를 좌우하는 직책으로 청원 올린사람도 분명 문제 있지만 이렇게 된 책임은 당연히...
    병사의 등창을 입으로 빨아냈다는 무슨 장군이 있는데.. 아마 이 분도 그 장군에 대해 교육 받았을꺼에요.. 근데.. 욕심이 교만을 부른거고 교만은 이성을 혼미하게 만든거 겠죠..
    이거 초급장교가 이러면 구속됬을 꺼에요..
  • 레벨 하사 2 책읽는곰 19.06.16 08:46 답글 신고
    특정 훈련기간이 아니라면 체력단련은 일과시간 중에 해야하고, 보통의 사병체력이 아닌 상급 체력이 안된다고,

    무관한 휴가를 안보내주는건 잘못된겁니다. 군에서 다치는것 또한 충분히 보상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 의사로

    선택한 직업군인도 아니구요.


    건강좋죠. 군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정체력 신체 유지못한다고 회사에서 휴가를 제한하거나

    의료보험료를 올리면 안됩니다. 구성원 모두의 합의를 보거나, 건강 잘유지하는 사람 인센티브는 괜찮지만

    패널티를 줘서는 안되죠. 개인의 선택문제입니다.


    체력좋고 전투력 좋은 군인들 휴가 더 보내주고, 혜택을 줘야죠.

    가끔 보면 민간기업에서도 직원들 건강관리한다고 대표가 좋아하는 마라톤, 등산 이런거 강제 참여시키고 하던데

    그게 꼰대 아닙니까. 건강관리 시키고 싶으면 체육관 이용료를 복지차원에서 지원해주고, 금연물품 지원해주고

    그런식으로 해야지. 건강관리 금연안한다고 승진순위 밀리고, 이런저런 패널티 주면 곤란하죠.


    글쓴분 군인뿐만아니라 국민도 건강중요하고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합니다..

    내일부터 5시 기상해서 운동하고 금주 금연하시고, 체중조절 식단조절하세요.. 다 당신을 위한겁니다.

    관리안되면 보험료 할증하고, 휴가 줄이고, 건강세 부과하겠습니다. 동의하세요?

    국가도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개인을 위해서 국가가 그정도 할수 있잖아요
  • 레벨 원사 1 anTh8200cc 19.06.17 16:21 답글 신고
    정말 7군단 단장이 극악 악날하고 장병들 인권을 개무시하면서 훈련 시켰다면 이런 청원은 올라오지도
    못해요 . 벌써 어느놈이 수류탄 서너발 실탄 200발차고 부대근처 편의점에서 인질 머리넘어로 자기 부모하고 담소를 나누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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