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8,90년대 때는 그나마 사이즈 훈련병들끼리 교환해서 맞추고, 그럼에도 제대로 안맞으면 군복이나 전투화에 몸을 맞추라고 했었죠...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훈련받고 그렇게 군생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대가 없이 오직 국민의 의무로서 군역을 수행하는 군인들을 왜 그렇게 대우할까..... 그동안 참 많은 것들이 개념이 잘못 잡혔었던 것 같습니다.
군화가 좋아도, 군화끈을 동여매도 행군하면 저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발은 어떻게 해서든 혹사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걸 보고 구라치네 군화끈 꽉매지 않아서 그러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아. 사병들은 그냥 까라면 까고 행군해도 힘들다란 소리도 하면 안되고, 발바닥이 저렇게 된거 보여주면 군기빠진 군인인것마냥 취급하는 거 어쩜 그리 똥별들마인드하고 똑같습니까. 저걸 보고 힘들었다 고생했다 란 말을 그렇게 하기 힘듭니까?
우리나라는 군필자넘들도 군인우습게 아는 병신넘들 넘쳐납니다. 한심합니다. 저러면서 꼴페미들이 군대우습게 보면 지랄을 하니..앞뒤가 안맞죠.
저걸 워마드같은 꼴페미들이 보고 당신들 댓글하고 똑같이 썼다고 하면 극히 공감하면서 꼴페미들하고 맞장구칠 인간들.
@아르유베다 뭔 논점일탈인가요? 제 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댓글들 보세요. 다들 구라니 머니 개소리들 투성입니다. 저렇게 고생한 군인들에 대해 위로나 격려 이런말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행군하는 거 솔직히 쉬운거 아니잖아요? 몇키로를 갔든 몇십키로를 갔든 다 고생하는 법인데 저런걸 보고 군필자들이 할 소리입니까? 자기들은 저거보다 더 고생했으니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고 저건 구라다 끈을 잘 조여매질 않아서 저런다 이런 말이 합당한 겁니까?
글고 워마드는 논점일탈이라는데, 워마드가 저런 말을 헀으면 아마 님같은 분들 포함해서 부들부들했을 게 뻔한 일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군필자들도 제대로 정신차리라고 예를 들어서 한 말입니다. 그렇게 안하면 이해를 못할 바보들이 많아서요. 말 뜻도 이해못하고 뭔 논점일탈? 제대로 독해력을 기르십시오.
논점이요? 게시글을 읽어보면 군대가 편해졌으나 여전히 고생한다는 내용이고 그걸 강조하기 위한 사진으로 보입니다만은.....
단지 해당 사진이 조작일 가능성에 대해 문제가 재기되고 여러분들이 자신들의 경험으로 저럴수가 없다. 행군자 스스로의 잘못이거나 조작이다 등의 논조로 글을 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오히려 귀하가 다른 사회문제와 결부시켜 일방적으로 사람들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군인이 고생하지 않는다는거 아니잖아요... 어디 그런댓글이 있죠?
단지 왜 그고생을 군필자들에게 설득력 없는 아니 실현가능성 자체가 낮은 조작까지 의심되는 저런 사진으로 하냐는 문제를 왜 그런쪽으로 몰아갑니까?
군화를 자신의 발 사이즈에 딱 맞게 신어야하는데 크게신거나
군화 끈을 딱 조여서 발유동공간이 없어야하는데
계속 쓸리는 현상때문에 물집이 잡히는거랍니다!
동기중에도 저런적은 없던거같은데
동기중에도 저런적은 없던거같은데
군화를 자신의 발 사이즈에 딱 맞게 신어야하는데 크게신거나
군화 끈을 딱 조여서 발유동공간이 없어야하는데
계속 쓸리는 현상때문에 물집이 잡히는거랍니다!
전쟁나면 뛰지도 못하것네.
트랙스타에서 납품하는 신형군화입니다
꽤나 만족도 높다고하는데 저건 본인이 사이즈 못맞춘거 같네요
물집은 신형이든 구형이든간에 착용자 본인이 느슨하게 신어서 그런거지요 ㅎㅎ
25년 전에 400km 행군을 했을 때도 물집이 잡히지 않았는데 요령이 있습니다. 양말과 밑창의 마찰로 인해 물집이 잡히는데 여기에 변수가 땀에 대한 배출 부분입니다. 그래서 면양말일 수록 마찰이 높고 땀을 머금고 있어 물집이 더 잘잡혀요
그래서 발바닥 면 두곳에 넓은 의료용반창고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붙여주고(행군 거리에 따라 1곁, 2곁으로) 보급 나이론 양말을 신으면 백만킬로를 걷는다 한 들 물집이 쉽게 잡히지 않을껍니다.
어떤 부대 보니 청테이프를 바닥에 붙이는데 그럼 공업용 본드로 인하여 발바닥 표피가 부풀기도 하고, 반창고에 공기가 들어가면 그 곳만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결국 숙달에 의한 요령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교들이 행군 한두번 해보는것 아닐 것이고....사전 교육과 대비, 행군중 관리를 위한 발언도 했을겁니다.
저 발은 스스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어떤 멍청한 작자가 물집을 벗겨냅니까?
저건 극히 드문경우나 본인이 멍청했거나 조작이거나 한 상황입니다. 그걸 육군훈련소가 버젓이 올리다니....
기레기가 너무 범람하니 동참하고 싶었나?
아프다 싶을 만큼 매야됨.
저걸 보고 구라치네 군화끈 꽉매지 않아서 그러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아. 사병들은 그냥 까라면 까고 행군해도 힘들다란 소리도 하면 안되고, 발바닥이 저렇게 된거 보여주면 군기빠진 군인인것마냥 취급하는 거 어쩜 그리 똥별들마인드하고 똑같습니까. 저걸 보고 힘들었다 고생했다 란 말을 그렇게 하기 힘듭니까?
우리나라는 군필자넘들도 군인우습게 아는 병신넘들 넘쳐납니다. 한심합니다. 저러면서 꼴페미들이 군대우습게 보면 지랄을 하니..앞뒤가 안맞죠.
저걸 워마드같은 꼴페미들이 보고 당신들 댓글하고 똑같이 썼다고 하면 극히 공감하면서 꼴페미들하고 맞장구칠 인간들.
글고 워마드는 논점일탈이라는데, 워마드가 저런 말을 헀으면 아마 님같은 분들 포함해서 부들부들했을 게 뻔한 일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군필자들도 제대로 정신차리라고 예를 들어서 한 말입니다. 그렇게 안하면 이해를 못할 바보들이 많아서요. 말 뜻도 이해못하고 뭔 논점일탈? 제대로 독해력을 기르십시오.
단지 해당 사진이 조작일 가능성에 대해 문제가 재기되고 여러분들이 자신들의 경험으로 저럴수가 없다. 행군자 스스로의 잘못이거나 조작이다 등의 논조로 글을 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오히려 귀하가 다른 사회문제와 결부시켜 일방적으로 사람들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군인이 고생하지 않는다는거 아니잖아요... 어디 그런댓글이 있죠?
단지 왜 그고생을 군필자들에게 설득력 없는 아니 실현가능성 자체가 낮은 조작까지 의심되는 저런 사진으로 하냐는 문제를 왜 그런쪽으로 몰아갑니까?
저지경이 되도록 행군에 임한건 대단하지만 끈만 꽉 조여젔다면 저정도까지는 안갔을꺼라는 조언댓글들인데
"무추"님 본인이 제대로 독해력을 기르셔야합니다 전형적인 꼰대스타일처럼 보이는데요??
저건 저 훈련병이 군입대전에 안걸어서 발바닥이 말랑말랑 해서 그래요.
군사 훈련이 애들 놀이가 아닌이상 저정도는 견뎌야죠
저걸로 인권이니 뭐니 따지지 맙시다. 가혹행위가 아닌이상 훈련과 인권의 인과관계는 약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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