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으로 3년전
한 시골동네 오거리 26사단 11사단의 대치 싸움이 커질듯
아니 선생님들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헌병순찰차들장
애들싸움 어른싸움된다고 사단장 군당장 출동 이건 마크를못봐서
아무튼 별들 시간차로 옴
이거 큰일나갰네 관활 경찰서 경찰차출동
여기서 26사단은 k1a1 거기에 공병 미클릭대동 전차는 1개소대급
구난전차대동
11사단 k1전차 1개소대급 구난전차대동 개관적으로 26사 유리함
그런데 이런 반전 11사는 기보대 k21 뒤쪽에 지원중비중 거기다 비호도 대동 유리한위치 확보 야 재밌어지네.ㅎㅎㅎ
계속대치중 반나절뒤 결국 26사단 포탑뒤로 돌리고 왔던길 돌아감
역시 기보대역활이중요함
11사단 26사단 퇴각한곳따라 기동중
11사단이 위치를 잘잡음 교랑쪽.사각지역에 매복
26사는 그대로 노출 사진은 순서없이 올려서
위와 같은 상황이면 전차중대장(?)에게 명령하달 어떻게 했는지, 현재 어떤 상황인지 등을 물어보고,
상대방 중대장에게도 똑같이 물어본 다음, 내용을 종합해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줍니다.
전시라면 전차들이 모두 논두렁이나 건물들을 엄폐물 삼아 다 진지점령을 했을건데, 저 상황에서 그거하면 땅주인께서
전차장 죽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전차중대장에게 현상황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와 그에 따른 명령하달을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고 판단합니다.
참고로 통제관은 타부대에서 나옵니다.
위에 싸움이야기 하셔서 썰을 풀면 치고박고 싸움보다(이거하면 정말로 그 자리에서 바로 헌병이 잡아갑니다.)
중대장들 기수로 또는 통제관과 아는 사이인지가 영향을 상당히 차지합니다. (나중에 사후강평할 때 보면 팔이 안으로
굽어있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훈련차량 중에도 경찰차처럼 빨간불 들어오는 거(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달고 다니는 차량이
있는데 그 차를 보고 낮부터 음주하신 도주차량 은근히 많습니다. 그 차들이 훈련 중에 진짜 골치입니다.
우리 병사들 생명을 위협하고, 빼앗아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판차가 왔다갔다면 통제단장도 왔다가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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