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그렇습니다.
오래전 부터 이런 무기고에 들어오면 이 두 무기 체계는 각각 제 목적에 따라 투자되어야만 하는 것이지 핵잠을 띄우기 위해 항모를 포기하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좋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호수 같은 환경에 왠 항모?"
"대양해군 안 한다잖아요~~!"
"우리나라가 해외 파병하여 위협할 나라라도 있나?"
항모불용론자들은 늘 이렇게 맞서왔습니다.
자!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에 핵무기 왜 필요해요? 흐흐흐...
극단적인 전쟁나면 그 작은 나라에 자신들이 피폭되어 죽을지 몰라도 아랍이라는 거대한 다수의 연합적 적성국가들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비대칭이라는 말이 당연한 전력확충의 당연한 방법이 되었나 하기도 합니다.
아니, 아예 모든 함선을 점수함 형태로 만들어서 바다에 넣어요. 그냥.
구축함도, 보급함도, 각종 지원함 등등...
항모는 작건 크건 국제법(?), 해양법(?)상 다른 군함과는 달리 기동을 하면 그 소속 국가의 확장된 영토로 보며 이동시 공격을 받으면 영토가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된다고 하여 사실상 전쟁에 해당합니다.
항모전력을 투사하는 국가를 공역 등에서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전략적인 무기체계입니다.
항모는 일단 전투기의 작전(쏘티) 수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모는 국내외 재난 시 파견된 우리의 영토이며, 지휘함과 기함의 역할을 하고, 재외국민의 재산과 인명을 수용 및 보호, 철수하는 거대 함정입니다.
또한 주변국이 항모를 개발하였기에 그에 대한 균형을 위해 당연히 만들 수밖에 없는 선택인 것입니다.
아니~! 일본 F-35A/B 엄청 들여온다는데 우리는 사기 쉽지 않은거 그냥 포기하고 잠수함이나 신규도입하여 잠대공 좋은 거 개발해서 물속에서 날려 잡으면 만사형통이 되나요?
그냥 다 항모 포기하고 잠수함으로 싸지르자?
그 비밀스런 잠수함이 항모가 하는 규모의 위협을 투사할 수 있나요?
한번씩 서해, 동해, 남해바다에서 쓰윽~! 하고 나와서 "나 여기 있지~~~! 나 핵잠이야~~!" 이게 어느 나라 잠수함 전술교리인지 납득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주변국들이 어떤 전력을 갖추었을때 마지못해 후속적인 대응전력을 갖추었던 국방정책이 우리 과거사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느 한 전력을 제대로 리드 한 것도 없었는데 그런 소중한 자산인 항모가 지금도 필요 없다는 분들 참 어지간 하십니다.
항모가 엄청난 호위선단을 끌고 다녀야만 한다?
이것도 미칠 노릇!
물론 있으면 좋습니다.
미국의 항모선단 시스템만 보았던 것입니다.
이탈리아 주세페 가리발디가 여러분들은 쪽배로 보이실지 모르지만 홀로 당당히 임무를 수행하는데 엄청난 과무장 때문이며, 후속함인 카부르는 운용중간에 스키점프 하단에 주포를 장착하여 무슨 구축함~순양함처럼 운용하는 무기체계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러시아의 아드미랄 쿠즈네초프에도 그대로 계승되어 있고, 특히 구 소련은 과거 전함에서 항공기를 운용하는 방법으로 순양함을 개조하는 방법을 통하여 반순양함 반항공모함, 이른바 항공순양함의 체계로 기동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방식이 아니면 다 필요 없다?
아니, 프랑스의 클레망소나 샤를르 드골만 기동을 하여도 주변국들과 국제가 건드리지 못하는 이동하는 요새이며 우리 주변국들이 하겠다는데 우리는 필요없으니 간사하게(좀 신사적으로 표현하여 '비대칭') 전력 육성하여 쏘고 빠지자?
주변국들이 다압니다.
과거 어뢰사건만해도 다 북한이라고 믿는 이 지역세계에 도대체 잠수함으로 항모 어떤 이상의 기능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입니까?
잠수함은 평소 조용할 뿐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물속에 있는 유인 지뢰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국 발각됩니다. 죽을 때까지 잠항하여 발각되지 않아도 도발의 주체가 누구의 소행인지 답은 나온다는 것입니다.
영국이나 이탈리아는 전통적으로 에어포스는 해군에게 주지 않아 해군전투항공대를 창설하지 않고 공군이 전시나 작전시 항모에 순환배치하는 방법으로 운용을합니다.(물론 영국은 좀 예외스런 부분은 있습니다.)
결국 우리도 공군의 비행대대가 순환배치되는 그런 수순을 밟을 것입니다.
저는 이미 이걸 예견했었습니다.
많은 밀리터리 글을 남긴 것은 아닙니다만 제 전 글에 항모에 대한 아이디어는 계속 필요성을 바탕으로 발제하여왔습니다.
결국 주변국이 항모 만드니 우리도 10년 대계를 세워 항모를 만드는 것이구요.
중국은 그 중고 소련제 항모를 가지고 20년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그때 우리가 투자해서 하나 둘씩 개선점을 강화해나갔더라면 이제와서 당장 항모가 필요하다는 조급한 생각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항모가 있다면 당장 이미 나가 있어야만 하는 근무지역은 이어도 해상입니다. 그리고 독도 해상입니다.
이런 식이면 조만간 이어도 짱깨한테 곧 말아먹힙니다.
점령 당하고 항모 띄울겁니까?
항모는 그 위치에서 즉각대응이 가능하며 육지에서 기동하는 항공기와는 대응 속도와 항속거리(작전시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미 이어도 기지 주변에 우리나라 항모가 고정 배치되었던 한국이었다면 그 해역이 오늘날 카디즈가 아닌 항모 위의 영공이 되어 중국이 이렇게 무시하고 놀러다니는 공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늘 빼먹는건지,애써 왜면하는거지는 모르겠지만, 몇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항모전단은 지상발진항공기 작전활동반경에서는 생존할수 없다 입니다.
항모전단이 가지고 있는 함재기 세력이 상대를 씹어 먹을수 있을 정도로 막강하다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그런건 이 지구상에서는 미항모전단만이 할수 있는 능력이죠.
영항모의 활약상을 추켜 세우면서, 영국의 경항모 보나 뛰어 났던 났던 정식 항모였던 아르헨티나의
베인티싱코데마요가 영국의 핵잠의 활약으로 항구 밖으로 전쟁 내내 나오지 못했던 사실.
영항모 역시 아르헨티나 디젤 잠수함 한척 과 엑조세 미사일에 의해 작전영역에서 훨씬더 동쪽으로 이동 하므써,
가뜩이 체공 시간이 짧은 해리어의 작전반경 과 시간에 영향을 주어, 그 뚫린 방공망으로 항속거리의 극한까지
날아온 아르헨티나 공,해군의 침투를 허용 많은 피해를 입혔다는 사실.
종합해서 유추 해볼때, 포클랜드 군도가 아르헨티나 공해군기의 작전영역권내에 있었다면 저런 활약상을 펼쳤을까
도 생각을 해봐야죠.
그리고 이태리의 카보우급 항모 자체가 고강고 분쟁 과 전쟁을 염두에 두고 탄생 하게 아니라는 겁니다.
코소보 사태같은 중저강도 분쟁에 대한 대응 목적이고, 고강도분쟁 또는 전쟁시 미해군을 보좌 하여 러시아의 흑해
함대 진출 막는 정도 입니다.
경 항모 한척이 있다고 해서, 무슨 일본 열도를 폭격하고, 남지나해에 진출해서 중국해군 까부수는 상상은
만화 속에도 불가능한 일인거죠.
항모가 정 필요하면 7만톤 정규 항모에 E-2D 같은 함재형 조기경보기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가야지.
어설픈 경항모 두어척 가지고 방귀 좀 뀔려다간 그냥 설사 입니다.
그리고 항모가 정 필요하면, 2만톤,4만톤 짜리 경항모,강습상륙한겸 항모가 아닌 최소 퀸엘리자베스급 규모에
스키드점프대 방식이 아닌 사출기 방식으로 운영하는 정규 항모가 되야죠.
사출기 방식 적용은 제대로 된 조기경보기인 E-2D 운영을 위해서 필수 이고, F-35B 보나 나은 F-35C를 운영 할수
있습니다......한반도 주변은 지구상 최대의 스텔기기 밀집 지역이고, 다들 전투행동반경이 1000Km대의 하이급
전투기가 주력인곳 이기때문 입니다...어설픈 조기경보헬기 따위로 설치고 다닐 지역이 아니라는 거죠
근데 여기서 늘 빼먹는건지,애써 왜면하는거지는 모르겠지만, 몇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항모전단은 지상발진항공기 작전활동반경에서는 생존할수 없다 입니다.
항모전단이 가지고 있는 함재기 세력이 상대를 씹어 먹을수 있을 정도로 막강하다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그런건 이 지구상에서는 미항모전단만이 할수 있는 능력이죠.
영항모의 활약상을 추켜 세우면서, 영국의 경항모 보나 뛰어 났던 났던 정식 항모였던 아르헨티나의
베인티싱코데마요가 영국의 핵잠의 활약으로 항구 밖으로 전쟁 내내 나오지 못했던 사실.
영항모 역시 아르헨티나 디젤 잠수함 한척 과 엑조세 미사일에 의해 작전영역에서 훨씬더 동쪽으로 이동 하므써,
가뜩이 체공 시간이 짧은 해리어의 작전반경 과 시간에 영향을 주어, 그 뚫린 방공망으로 항속거리의 극한까지
날아온 아르헨티나 공,해군의 침투를 허용 많은 피해를 입혔다는 사실.
종합해서 유추 해볼때, 포클랜드 군도가 아르헨티나 공해군기의 작전영역권내에 있었다면 저런 활약상을 펼쳤을까
도 생각을 해봐야죠.
그리고 이태리의 카보우급 항모 자체가 고강고 분쟁 과 전쟁을 염두에 두고 탄생 하게 아니라는 겁니다.
코소보 사태같은 중저강도 분쟁에 대한 대응 목적이고, 고강도분쟁 또는 전쟁시 미해군을 보좌 하여 러시아의 흑해
함대 진출 막는 정도 입니다.
경 항모 한척이 있다고 해서, 무슨 일본 열도를 폭격하고, 남지나해에 진출해서 중국해군 까부수는 상상은
만화 속에도 불가능한 일인거죠.
항모가 정 필요하면 7만톤 정규 항모에 E-2D 같은 함재형 조기경보기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가야지.
어설픈 경항모 두어척 가지고 방귀 좀 뀔려다간 그냥 설사 입니다.
6SAR 님 댓글 이해 못하는 항모찬성론자들 많을꺼에요.
대한민국 해군의 항모전단 보유전제는
대한민국 경제력이 중,일 이상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것도 최소 6만톤 이상급 항모전단에 비등하는 능력으로요.
그래야 제주도 남방항로 정도는 뚫을 가능성이 잠시나마 있죠;;;;;
이게 무엇을 뜻하냐면 결국 제공권을 잃으면 제해권도 상실된다는겁니다. 하늘을 놔주면 방어라는 자체가 의미 없어지는겁니다. 그럼 수상이 아닌 육지의 제공방어로만 상대해야한다면 우리가 작전할수 있는 범위는 딱 지대공미사일 범위라는거죠. 그것도 적 함대지 미사일과 함제기등에 방어용 미사일기지가 멀쩡하다면 말이죠.
그런데 요즘 뉴스에서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1순위 타켓은 무조건 레이더 기지가 된다는거.
물론 이지스선이라는 제공방어 함선이 존재합니다만 호위함으로서의 제공방어선이지 이 호위함이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기엔 작전범위가 항모에 비해 탁없이 좁고 미사일로만 대응하시기엔 유지력자체도 어불성설이죠. 요격 미사일이 발사후 초계비행이 불가능하고 비도발 대응도 불가능합니다.
결국 이지스니 잠수함이니 이 모든게 제공권을 지켜야 제 능력을 발휘하고 마지막은 똑같이 항모에 있는 함제기를 보호하기 위한 호위수단일뿐입니다. 모든 공격은 항모에서 시작하고 항모에서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항모 불용론자의 말대로 잠수함과 모자른 미사일만 대체한다 칩시다. 제공 호위없이 돌아다니는 잠수함이 적함선의 위협이 된다? 심리적 압박만 가중하며 적 대잠항공능력만 키워주는 꼴이 되겠죠. 적은 대잠항공능력만 키우면 되니 말이죠.
지금 대한민국 해군의 국제연합훈련의 역할이죠. 디젤잠수함 표적놀이 우린 늘 술래에 깍두기역만 하며 자위적으로 십수년전 미국 항모를 명중시킨 대단한 잠수함이라는 정신승리나 하는 개구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될겁니다.
아 그리고 대한민국의 4만톤급이면 경항모는 아니고 중형항모로 속합니다. 7만톤이상의 대형 항모로 가야한다는건 동의해요. 그런데 4만톤급은 똥이다 이건 동의 못해요. 결국 멀티로 사용가능한 플랫폼이 필요한겁니다.
지금은 함제기가 f35b 겠지만 10년후엔? 무인공격기가 주를 이루고 저 f35는 지휘기로서의 역할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뜻하는건 4만톤으로도 지금 미국의 10만톤급으로 운용이 가능할것이라는것도 유추해보고 가장 효율적인톤수입니
산타페는 말씀 하신데로, 워낙 구식이라 대함공격에 나선게 아니라, 포클랜트 군도에 주둔 아르헨티나
군에서 증원및급 임무 수행 후 귀로길에 피격, 좌초 하게 됩니다.
같은 전장에서 활약한 209급 잠수함인 산루이스에 의해 서방측 제1의 대잠작전능력을 가진 영국군이
농락 당한 사실은 어찌 생각 하십니까?
님께서 무력하다고 생각하는 디젤 잠수함 한척 때문에 영국항모의 산루이스의 작전반경을 벗어난곳으로
이동 하게 되고, 엑조세 의해 아예 동쪽으로 빠져 버리면서, 작전에 상당히 영향을 받게 됩니다.
http://www.subleague.org/xe/sub0302/11517
또한 영국군의 원잠 한척의 활약에 의해 아르헨티나 정규 항모가 항구 처박혀 전쟁기간 내내 꼼짝 못한
사실은 어찌 생각 하시는지요?
한일전 이든 한중전이든 제공권을 장악 못하면, 제해권을 잃은것 맞습니다.
그렇다고 4만톤급 강습상륙함 겸, 항모 한척이 제공권을 빠꿔놓지는 않습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지상발진지 작전 영역권에서는 항모는 생존을 못 합니다.
상대 공군력이 비리비리 하지 않는 이상 말 입니다.
그리고 영국의 핵잠에 발이 묶여 항모가 출항을 못한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이것도 잘 아셔야하는게 아르헨티나에 대잠항공전력이 있었나요? 전무했죠.
두번째 아르헨티나 항모를 항구에 정박시켜놨다는겁니다. 모셔두지 말고 항에서 나가 있었다면? 잠수함이 입구를 틀어막는 일은 없었겠죠 그게 잠수함 한대 때문이다 결국 운용의 미숙이죠.
그리고 아르헨티나 209급에 영국이 놀아났다 링크도 걸어주셨죠 그런데 잘 봤습니다. 그렇게 놀아났는데 피해는? 어뢰를 맞췄는데 불발이다. 안터졌다 결국 정비불량이니 뭐니 그렇게 좋은데 다 퇴역시키죠. 그리고 흥미로운것이. 대잠헬기 4대가 맘놓고 활동하죠? 그거 피해 도망 잠수함도 운이 좋았다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 상황에서 결국 남은건 핵잠의 틀어막기 전략이 유용하다 이게 끝이죠.
자 엑조세 때문에 작전지역을 바꿨다 맞습니다.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영국의 다른 전럭 빼고
왜 아르헨티나는 죽도록 항모만 잡을려고 했을까요? 님 말대로 중요한 핵잠을 잡아야지 거의 모든 전력을 퍼부어서
그 5발 밖에 없는 엑조세를 항모에 올인했을까요? 그것때문에 소모된 a4스카이호크가 몇대일까요?
아래 불침항모 어쩌구 저쩌구인데 a4 격추되서 떨어지는건 또 작전시간도 적전해에서 몇분이 전부.
제공권이 확보 못되니 엑조세 사정거리 끝에서 쏘고 빠졌죠. a4 소모하면서 말이죠.
그땐 넘사벽인 사이드 와인더가 있어서 먼저 쏘고 빠지기에 뭐 결과는 바뀌지 않지만 이것도 결국 제공권입니다.
마지막으로 4만톤급 이야기 하셨습니다. 함제기 꽉 채우면 20대 그렇지만 12대 정도 운용하겠죠.
그정도면 빽업이 올시간동안 충분히 견제 될거라 생각하지 않으세요? 12대가 죽도록 싸우는게 아니고
12대의 역할은 초계와 대치가 주임무입니다. 그걸로 죽어라 싸우라는게 아니죠. 그 12대가 시간을 벌면
호위함대와 지상공격기가 빽업할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입니다. 바로 견제가 가능해입니다. 속절없이 밀리는 상황은 벗어나는거죠.
우리가 일본 중국 쫒아가서 맞다이로 이긴다는 준비해야합니다만 당장 견제에 대응할 체계는 갖춰야 할거 아닙니까?
오면 그냥 다 쏴버리고 어뢰쏴버리고 침몰할까요? 그건 자살특공대입니다. 군이 아니
항속거리 제한으로 아르헨티나 공격대는 1회패스로 공격을 실시 후 공역을 이탈 해야 했습니다.
해리어 와 AIM-9L 신화....어찌보면 공중전 자체를 할수 없었던 공격대를 일방적으로 격추 한것 뿐 입니다.
저런 불리함에도 불구 하고, 영함대의 피해는 생각 이상 만큼 피해봤고, 저공패스 공격으로 불발 된 명중탄
절반만이라도 제대로 작동했으면, 영함대의 패배로 끝났을 꺼라는게 중론 입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지상작전기 작전권내에서는 대한민군 공군력 정도면, 미 해군의 항모전단도 쉽게 접근 못합니다.
근데 지원기 세력을 포함하면 이즈모 또는 카보우급 기준으로 꼴랑 8대의 F-35B 또는 지원기 포기하고 온리 F-35B 12~16대로 지상발진 항공세력을 견제를 합니까?
어디 지상발진 항공세력 영역권 밖이라면, 항모가 있는쪽이 훨씬 유리한건 맞습니다.
근데 본진 지키기도 버거운 공군력으로 항모, 항모 ,항모 하는게 웃기는거죠.
그게 또 보통 항모 입니까....다른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대한민국 항모 한척이 종횡무진이에요.
서해로 중국함대 다까부고 북경을 폭격 하고, 남쪽으로 남방 해상로 존재하는 모든 적대 함대를 다 깨부수고
힘이 넘쳐서, 도쿄만까지 들어가서 일본의 항복도 받아낼 기세더군요.
제가 말하는건 그정도의 힘이 아니니 꿈깨고 현실적으로 바라 보라는 겁니다.
항모가 무슨 무적의 철갑선 아니고.....
찐따스러움.
신남방정책과 대양해군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한미동맹체계 그리고 열강들이 왜 항모를 운용하고 일본이 왜 악착같이 경항모를 운용하려는지 감도안오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들이죠.
항모를 보유해야 하는 목적과 어떻게 운영 하고 대일본,대중국 전략이 어찌 되는지 말 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틀리다고 시대에 뛰어진 인간이라고 치부 할 정도면, 그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박식하다고
자신이 자부 하니까 그런말을 쓰셨을 테니, 한번 고명이나 들어보고 싶네요.
참고로 노무현때 한때 경함모,대양해군 기치를 해군이 걸었을때,
한국해군의 최대 화두가 한국해군의 대양함대 또는 경항모함대가 통상해로보호를 위해
남진 하여, 한국공군작전지 영역밖으로 나섰을때 생존 할수 있냐가 최대 화두 였습니다.
항모 보유의 타당한 목적 과 전략을 이야기 하라고 했더니...왠 한미동맹?
한미동맹 타령 하는거 보니...그냥 항모가 있으면 뽀대나는데, 그 뽀대나는걸 반대하는넘이 그냥 미울
뿐이겠지요.......님 수준이 딱 거기까지 인가 봅니다....뭔가 고명한 식견을 기대한 제가 잘못이죠.
한미동맹도 있듯이, 미일동맹도 있는거 아시죠.
항모론자들의 가장 큰 명분 중 하나가 대일전 아니였던가?
각자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으니 한일간 전쟁 날일은 없겠고 말 입니다.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어떤목적인지?
일본의 영향력을 우리가 가져간다는게 어떤건지 한치앞도 모르네 ㅉㅉ
대부분이 말문이 막히면 한미 동맹 부터 찾긴 하더군요...거기서 벗어나질 않으시네요.
자기의견과 반대라고 찐다스럽다, 시대에 뒤떨진 인간이라고 하는 분이 어련하시겠습니까?
처음부터 고명한 식견을 기대도 안했습니다....식견이 밑에서 어느정도 수준인가 해봐서 던져 봤을 뿐이지요.
인도태평양안보에 미해군이 없으면 뭘 어쩌란거지?
한국군 단일로 인도태평양을 제패할수없으니 항모 불용! 이딴 개소리를 지껄이는건가?
만든다면 만든다고 뭐라고하고
없는거보다 있는게 좋은거고
있으면 없는거보다 좋은거고
있으면 일생기면 써먹을 일이생가는거고
없으면 일생기면 없어서 아쉬운거고
그리고 항모가 정 필요하면, 2만톤,4만톤 짜리 경항모,강습상륙한겸 항모가 아닌 최소 퀸엘리자베스급 규모에
스키드점프대 방식이 아닌 사출기 방식으로 운영하는 정규 항모가 되야죠.
사출기 방식 적용은 제대로 된 조기경보기인 E-2D 운영을 위해서 필수 이고, F-35B 보나 나은 F-35C를 운영 할수
있습니다......한반도 주변은 지구상 최대의 스텔기기 밀집 지역이고, 다들 전투행동반경이 1000Km대의 하이급
전투기가 주력인곳 이기때문 입니다...어설픈 조기경보헬기 따위로 설치고 다닐 지역이 아니라는 거죠
쓸모없는거냐? ㅋㅋ
왜 일본은 된다고 하게? 토착왜구시키.
우리 해군의 주요 작전해역은 한반도 연근해이며 우리 공군기들의 작전반경 내에 속해 있습니다.
이즈모급이 동해 나타나면, 과연 위협일까요, 앗싸 밥일까요?
이즈모에 실리는 평시작전 8대의 F-35B 또는 온리 함재기 운용이라는 조건으로 12~16대의 F-35B
그리고 하루 50쏘티 출격기준 7일분의 항공연료....
이게 무서워서 쫄꺼면, 그냥 해공군 해체하는게 낫습니다.
전시에 오히려 동해에 나타나는걸 좋아해야죠.
2차대전 이후 최초의 항모격침 영예를 거머쥐는데 말 입니다.
하나만 물어보죠.
대한민국이 항모를 보유 하게 되면, 작전영역이 어디라고 생각 하세요?
이것들이 없었다면 뭔들 못했겠습니까.
현재의 동북아 상황으로 볼때 3면이 바다인 지형적 특성상 항모보유는 필연적입니다.
경항모 안됩니다. 무조건 catobar 방식의 퀸엘리자베스급으로 가야하구요. f35C보다도 그라울러와 E-2가 필수적으로 운영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현실파악 제대로 못하면서 반대만 하는 사람들 보면..좀 답답하네요. 주변국은 온갖 첨단무기로 도배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현실 운운하면서 그거에 대응하는 방어미사일이나 잠수함만 보유하면 된다는 병신논리옹호자들...
짱깨넘들의 둥펑미사일에 미국이 쫄아서 항모포기라도 했습니까?
지금 대한민국 공군 현실은 어떤가요?......아직도 F-5/F-4를 굴리고 있는 공군 입니다.
잠재적 적국인 중국 과 일본을 상대로 제공권을 상실하면, 항모 할애비가 와도 그냥 도망쳐다녀야 하는 신세
입니다....정작 중요한 공군력 확충은 어디로 사라지고, 항모 한척이면 모든게 해결 되는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게 문제 인거죠.
어느분 이야기 처럼 한정된 자원에서 자원배분의 우선순위의 문제 인겁니다.
저런거 한두척, 한두대 더 보유한다고해서 주변국가와 맞장뜨지는 못하는게 현실이에요. 그럴바엔 보유안하는고 보다 더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데 몰두하는게 낫죠. 님 논리대로라면.
글고 항모한척이면 모든게해결된다? 도대체 그게 뭔 이상한 논리입니까? 지금 항모보유찬성하는 사람이 그렇게 주장하던가요?
무기라는 건 하나하나 보유해가면서 국방력을 강화시키는 겁니다. 주변국이 전부 항모 한척 이상씩은 보유하는데 우린 멍청히 있음 주변국가가 재네는 한정된 자원에서 슬기롭게 국방비를 쓰네..이렇게 생각해 준답니까?
그럼 호위전력을 갖추자고 얘기가 나오는데.. 그 호위전력갖추는 비용은 생각 안하시나요? 그리고 항모를 정상 운용하려면 1척 갖고는 안되고 최소 3척은 있어야하는데 그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요?
중/일 항모전단 f-15k 작전반경내로 절대 못 들어옵니다.
즉, 중일 항공모함 전단이 한반도에 타격을 줄수 없다는 말이죠.
잠수함 운용능력 뛰어난 대한해군 잠수함부대를 생각하면
중일 항모전단이 한반도 근처에서 작전할 확률은 더욱더 감소합니다.
한-미-일 동맹이 아니면 미국도 항모전단 1개로는 어림도 없는 지역입니다.
이건 안짚어 드릴려고 했는데 미국 1개 전단이면 대한민국 해공군력 전체와 맞다이떠도 우리가 밀릴정도로 강력합니다. 서해 남해 동해 어디로 들어오던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육군을 뺀 이유는 해 공군 빽없 없으면 육군은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뺏습니다.
우리 1함대는 대략 13척 정도로 구성되요 다해봤자 싹싹긁어 50척? 그런데 미국 1전단은 60척입니다. 대수만 많은게 아니고 한대한대가 뭐.. 하튼.. 그래요.
불침항모? 그냥 고정표적이라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으세요? 불침항모?
불침항모라는건 님이 지어낸 단어입니까? 아님 있는 단어입니까?
그 불침 항모라는데가 방사포 수류탄에도 무용지물 되는 전투비행장이야기 하는건 아니죠?
무슨 자료로 전투비행장은 멀쩡할거란거죠? 우리 기술은 폭격을 맞아도 멀쩡한 비행장이 존재합니까?
중국은 위험을 감수하고 우리를 본토를 못친다면서 우린 위험을 감수하지도 않고 항모를 바로 때릴수 있다 정의하시는겁니까?
항모는 항모보유국의 영토급으로 인정되는 전략무기입니다. 님의 생각헨 항모는 맘대로 때려도 상대국은 찍소리 못하는 그런 겁니까?
이건또 뭘 근거로 이야기 하시는거죠? 제가 적 군수뇌부라면 항모도 딱 공해에 위치하면서 우리영공엔 함제기만 출격시키면서 도발 할텐데 말이죠
위와 같은 상황의 정의를 무엇을 보거나 참고하고 정의하셨을거 잖아요 제가 그게 알고 싶은겁니다. 그런거 있으면 같이좀 봐요.
이세상에 맘대로 공격해도 상대국은 영토 공격받은것과 다르게 찍소리 못하는 항모가 있는지 있다면 제가 항모를 잘못안겁니다. 그럼 저도 항모 불필요로 돌아서겠습니다.
조금만 움직이면, 웬만한 대함,공대함,지대함 같은 유도무기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는곳이 서해 입니다.
항모가 영토급이라....뭘 잘못 알고 계시는데, 항모 뿐만 아니라 그나라 해군에 속하는 모든 함정은 그나라
영토로 인정 받습니다.
그리고 독도를 지키겠다고 출격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행동 이지요....뭐하러 상대에게 유리한 전장터로
갑니까....대마도로 상공으로 띄어야죠.
우리 역시 대마도라는 인질을 잡고 있고, 독도 보다는 훨씬더 우리에게 유리한 작전영역이죠.
육군의 장사거리 포병사정권에 있는 인질을 두고 뭐하러 독도 까지 치고 박습니까?
그리고 질문 하나.
"f35B 다시 말해 한국의 f15k 보다 일본의 f35b의 공대공 미사일이 사거리도 길고 탐지거리도 긴데요?"
언제부터 AAM-4B가 F-35B에 인티 되었나요?
일본이 가지고 있는 공대공 무기 중 한국공군의 AIM-120C 보다 긴 공대공 미사일은 AAM-4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F-35B 격납실이 크기의 제한이 있어 AAM-4 개량없이는인티조차 불가능한데
말 입니다.
그리고 한국공군은 F-15K 밖에 없답니까?
E737은 어디 국 끓여 먹었습니까?
다른 질문 하나
"어떤 바보가 함제기가 있는데 항모를 밀어 넣냐는거죠~ 그리고 어떤 바보가 함제기부터 상대해야지 함제기 놔두고 항모부터 격침시킬려는 작전을 펴요"
제가 계속 지상발진 작전기 영역권에서는 항모가 생존할수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곰곰히 생각 해보시면
저런 답변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항모에 출격하는 함재기 수량이 많을까요? 지상발진 작전기 수량이 더 많을 까요?
보통 1개대대가 상대의 함대방공기를 상대 또는 견제 다른 1~2개개 대대가 공격을 맡죠.
이건 진주만에서 항모가 활약한 이래. 항모전단에 대한 변함이 없는 공격 방식 입니다.
공격을 맡은 공격대는 2차대전처럼 함대 머리꼭대기 까지 올필요도 없어요.
상대의 함대공 미사일 사정거리 밖에서 가지고 온 대함미사일을 떨구고만 오면 되는 일 입니다.
그리고 출격쏘티도 지상발진 작전기가 높지, 항모보다 낮지 않죠,
상대 함대방공망을 생각하면 1차공격대 이후 전과확대용 2차공격대는 필수 이지요.
항모같은 고가치 표적을 두고 설마, 어설픈 공격 한번으로 끝내겠습니까?
숨통이 완전히 끊겼다 생각 될때까지 공격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papr&logNo=22104493231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제목은 영국 f35b에 미티어 미사일 탑제 예정
물론 일본도 공동 개발국이라 같이 미티어 탑제해요. 참고로 한국 f35A는 미티어 탑제 못해요.
그리고 지상발진 출격이 많을까? ㅎㅎㅎ 분쟁지역에 누가 먼저 도착하느냐인데 우리가 독도 이어도 울릉도에 전두 비행대가 있지 않는이상 님 말대로 라면 우린 방어 입장이면 누가 먼져 조준하고 기다리고 있을까요?
영국이 가지고 있는 미티어 미사일 기술 특히 덕티드 로켓을 이용한 장사거리 기술 과 일본이 자랑하는 AAM-4B의 능동위상레이더를 접합하여 차세대 미사일을 개발 하겠다는 겁니다.
차세대 미사일이 오늘 시작하면 내년쯤 나오는 줄 아십니까?
보통 공대공 미사일 하나 설계해서, 실전 배치 까지 검증의 검증 때문에 10년은 걸리는 물건 입니다.
근데 무슨 일본이 뜬금없이 미티어 개발국이라고 하니.....
영국이 F-35B에 미티어를 인티 했다는 소리는, 돈만 주면 F-35를 가지고 있는 나라 모두 인티가 되는 겁니다.
인티 비용 과 인티로 인한 검증기간때문에 섣불리 덤비지 못하는 것 뿐이지, 한곳에 인티를 했으면, 소정의
로열티만 지급 하면 다 되는게 인티 입니다.
그리고 "대마도를 인질로 잡자라는 억지 양아치 같은 논리"는 펴지 맙시다.
이게 왜 양아치 같은 논리인지 한번 설명 해보주시죠.
언제껀지 기억 안나지만, 일본 방위성 간부가 독도를 탈환작전을 했을때, 한국은 대마도를 침공 할수 있고
그에 대한 대비책에 무엇인가 라는 내용으로 사설을 내적이 있었죠.
일본도 충분히 그런 상황이 벌어질꺼라고 인지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근데 무슨 양아치 논리 랍니까?
상대가 독도에서 시비걸면 꼭 독도에서 파이팅 해라는 룰이라도 있답니까?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구요.
강습상륙함으로
3만~4만톤 사이에 함정을 3척정도 건조해 동,서,남 이렇게 배치시키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기존에 독도,마라도 함은 해병상륙함으로 돌려도 나쁘지않을꺼같네요
그럼 비행기 실고다니는 배만 있으면 상대국가에 위협이되는 거에요..?
잠수함 어뢰 한방에 전투불능이 되는게 항모요!
생각이 참 짧네요.
그냥 있으면 좋다는거 .. 누가몰라..?
몽상가들 많네. 머리속에서 상상의 나래만 펼치고,
결국 돈문제이고 우리는 한정적 자원에서 최대효과를 거두려면 항모는 우리현실과
안 맞다는거다.
되도안한 논리로 무슨 '발제'라는 표현을 쓰는지. 참나
아시다시피 솔직하게 우리나라 해군력이 일본에 밀리잖아요.
6SAR님 얘기가 정말 현실적입니다.
다만, 큰 역할을 당장 기대할수는 없어도 항목운용을 해나가면서 점차적으로 해공군력도 늘리고 항모전력도 갖춘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 모두 열심히 세금 내서 국방비에 일조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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