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에 만들거면 제대로 한 몫 단단히 할 수 있는 7만t급 만들어서 E2D호크아이 어드밴스트 조기경보기 탑재해서 작전해야지 비싼돈 들여서 무슨 상대국 조종사들 사격연습용 과녁 만들어줄일 있냐?해군 똥별들아 제발 공무원 마인드가 아닌 군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생각해라!짜증난다!
시대가 참 많이 변했다고 느끼는 점이, AV-8 해리어급을 운영 할 당시에는 일만톤에서 2만톤급 경항모로 불리고,
프랑스의 4만톤 항모인 드골급 항모가 중형항모, 7만톤급 부터는 대형항모 분류가 되었었는데,
희대의 명작인 F-35B(솔직히 이거외는 대안이 없긴 하죠)가 F-4 팬텀급 크기를 자랑하다 보니,
이 기종을 운영 및 탑재 할수 있는 기준으로 20대 전후로 탑재 되는 4만톤 까지가 경항모로 분류가 되어 버리고,
40대 전후로 탑재되는 7만톤 퀸엘리자베스급이 중형 항모가 되어 버리네요.
함상에서 정비수준이 어느정도나 될거라 보시나요? 육상에 교육부대와 정비창이 존재해야 합니다. 현재 함상헬기들 모두 파견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뭔가 다들 항모에 엄청난 환상들을 가지고 계시는데....배위에 타보심 제약 덩어립니다. 공간적제약이나 시설적인 제약들...수리부속 보관할 여력도 없어요
기반이나 닦아놓고 추진하란거지 누가 닥치고 하면 안된다는 소리로 아시나
해군 인력난은 또 어떻게 커버치시려고
항모가 활동할 전력이나 착실히 쌓으란소리요
그러나.....항모가 있으면 전략전술상 매우 유리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걸 부정할 순 없습니다.
아! 그리고 인력부족등을 말씀하시는데....어차피 항모 기획해서 설계하고 만들고 시험하고 쓰는데 10년도 짧고 15년 이상은 걸릴겁니다.
인력이나 육상시설은 지금부터 준비해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말씀대로 니미츠급 등의 미국 항모처럼 거대한 선체와 평시 비행갑판에 상당량의 항공기를 주기하는걸 기본으로 하는경우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군함의 공간적 제약은 엄청나죠.....
그래서 현대 항공기를 탑재하는 군함은 크기에 비해 함재기가 매우 적죠....
그러나 이미 하기로 결정했다면....
모두들 제대로 하기를 원하는 걸겁니다......
프랑스의 4만톤 항모인 드골급 항모가 중형항모, 7만톤급 부터는 대형항모 분류가 되었었는데,
희대의 명작인 F-35B(솔직히 이거외는 대안이 없긴 하죠)가 F-4 팬텀급 크기를 자랑하다 보니,
이 기종을 운영 및 탑재 할수 있는 기준으로 20대 전후로 탑재 되는 4만톤 까지가 경항모로 분류가 되어 버리고,
40대 전후로 탑재되는 7만톤 퀸엘리자베스급이 중형 항모가 되어 버리네요.
훈련은 어디서 할런지 이리저리 갈길이 머네요
중형이상이 되어야지 건조 유지비 대비
주변국에게 전쟁억제능력이 되지
경항모는 생생내기용으로 전락할게 뻔함
요즘은 경항모로 할수 있는 일이 너무 제한적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