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저는 20년은 못 채웠지만..보훈번호 받은 전직 직업군인인데요.. 전역과 동시에 군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
소개로 갔두만..퇴직금 싹 털리는 사기 당하고.. 뭐 그래요.. 군대야 사회를 모른다 치고..
보훈청에 뭐 신청하려고 하면.. 담당 공무원 이제 한 30대 초반 된 노무 x끼가..웬만하면 이런거 신청하지 마세요.
복잡하고 귀찮거든요.. 이런소리 들어요.. 이거 녹음 본 민원실 올려도 답도 없고.
음.. 혜택 있어요.. 고궁이나.. 뭐 그런데 들어갈 때 50% 할인...그냥.. 팔다리 콱 짤렸어야.. 100% 할인 받는건데.
집 대문에.. 표찰 붙여주는 것도 있긴해요.. 국가유공자의 집.. 근데요.. 저 원룸 월세 살거든요.. 그러다 보니
집주인이 허락 안해줘서.. 게다가 .. 좀 창피하긴 해요..
대한민국은 참 애매한게 .. 같은 보훈 수혜자 끼리 만나도 서열 따지고 뭐 그래요.. 대부분이 월남참전용사 분들이야 이해는 하는데.. 저도 내 몸 불편한데.. 에효.. 그러다 보니.. 명예는 관두고 숨어다니고. 그래요
ㅎㅎㅎ 저는 20년은 못 채웠지만..보훈번호 받은 전직 직업군인인데요.. 전역과 동시에 군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
소개로 갔두만..퇴직금 싹 털리는 사기 당하고.. 뭐 그래요.. 군대야 사회를 모른다 치고..
보훈청에 뭐 신청하려고 하면.. 담당 공무원 이제 한 30대 초반 된 노무 x끼가..웬만하면 이런거 신청하지 마세요.
복잡하고 귀찮거든요.. 이런소리 들어요.. 이거 녹음 본 민원실 올려도 답도 없고.
음.. 혜택 있어요.. 고궁이나.. 뭐 그런데 들어갈 때 50% 할인...그냥.. 팔다리 콱 짤렸어야.. 100% 할인 받는건데.
집 대문에.. 표찰 붙여주는 것도 있긴해요.. 국가유공자의 집.. 근데요.. 저 원룸 월세 살거든요.. 그러다 보니
집주인이 허락 안해줘서.. 게다가 .. 좀 창피하긴 해요..
대한민국은 참 애매한게 .. 같은 보훈 수혜자 끼리 만나도 서열 따지고 뭐 그래요.. 대부분이 월남참전용사 분들이야 이해는 하는데.. 저도 내 몸 불편한데.. 에효.. 그러다 보니.. 명예는 관두고 숨어다니고. 그래요
@뚝형 그냥.. 힘들어 죽기전에 힘 낼 수 있는 뭘 도와 달라는거거든요.. 힘들어 죽었을 때 연명을 위한
조치 하지 말고.. 그래야 후배들도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 하는거지..
젤 마음 아픈게.. 제 꿈이 큰애는 공사 작은애는 해사 가서 이 담에 사진 같이 찍는거였거든요
그런데..우리 아들들이 난 죽어도 군인은 안 할꺼야 할 때.. 마음 아픈정도가 아니라 왜 이렇게 살았나
싶어요^^
00군번 특전사 상사진 전역 현재 보훈대상자 ,, 즉 국가유공자 입니다 . 그마음 십분 이해 갑니다 ..
버스타려다가 얼마나 쪽을 당하고 젊은이가 뭐한게 있다고 공짜로 타냐는둥 .. 전 6급 1항입니다 .
유공자 카페에서도 .. 자기들끼리 정해둔 서열에 따라서 하는 횡포에 제후배들 선배들과 모두 뒤집어 엎고 나온지 4년 되었네요 .. 다음카페였던가 .. 아무튼 우리가 살아생전에 그런 시대가 올까요 >??? 이젠 군인 아니라고 하는 시대가 왔잖아요 참 긍지 하나만큼은 자부할 정도였는데 . 전 지금도 군대 가라면 갈겁니다 !!! 앞으로 행복한 가족 되세요 .. 이젠 군대 보내지 마세요 ... 전 딸만 둘인데 특전사 보내려고 마음 먹었지만요 ^^
소개로 갔두만..퇴직금 싹 털리는 사기 당하고.. 뭐 그래요.. 군대야 사회를 모른다 치고..
보훈청에 뭐 신청하려고 하면.. 담당 공무원 이제 한 30대 초반 된 노무 x끼가..웬만하면 이런거 신청하지 마세요.
복잡하고 귀찮거든요.. 이런소리 들어요.. 이거 녹음 본 민원실 올려도 답도 없고.
음.. 혜택 있어요.. 고궁이나.. 뭐 그런데 들어갈 때 50% 할인...그냥.. 팔다리 콱 짤렸어야.. 100% 할인 받는건데.
집 대문에.. 표찰 붙여주는 것도 있긴해요.. 국가유공자의 집.. 근데요.. 저 원룸 월세 살거든요.. 그러다 보니
집주인이 허락 안해줘서.. 게다가 .. 좀 창피하긴 해요..
대한민국은 참 애매한게 .. 같은 보훈 수혜자 끼리 만나도 서열 따지고 뭐 그래요.. 대부분이 월남참전용사 분들이야 이해는 하는데.. 저도 내 몸 불편한데.. 에효.. 그러다 보니.. 명예는 관두고 숨어다니고. 그래요
만약 우리나라 전사자가 일반여객기로 모셔오게된다면, 기장님께서 안내방송을 한다면, 장례식장에서 참전용사를 만났다면...
우리나라도 과연 저런모습이 나올까요?
제가 겪어보진 못했지만 제발..저런 모습이 나왔으면 하네요..
만약 우리나라 전사자가 일반여객기로 모셔오게된다면, 기장님께서 안내방송을 한다면, 장례식장에서 참전용사를 만났다면...
우리나라도 과연 저런모습이 나올까요?
제가 겪어보진 못했지만 제발..저런 모습이 나왔으면 하네요..
당장 초대대통령 워싱턴부터가 독립군 총사령관이었습니다. 사실상 군인들이 만들고 유지해온 나라예요. 군인에 대한 예우가 차원이 다를 수밖에요.
반면 우리는 전통적으로 무를 천시했고, 수차례의 외침에도 그 풍조는 바뀌지 않았죠.
매국노와 친일파 밑에서 배운건 민족? 애국심? 다 필요없어 권력이 빌붙어야 겨우 입에 풀칠한다.
그게 삶의 정도라 배웠을테니까
소개로 갔두만..퇴직금 싹 털리는 사기 당하고.. 뭐 그래요.. 군대야 사회를 모른다 치고..
보훈청에 뭐 신청하려고 하면.. 담당 공무원 이제 한 30대 초반 된 노무 x끼가..웬만하면 이런거 신청하지 마세요.
복잡하고 귀찮거든요.. 이런소리 들어요.. 이거 녹음 본 민원실 올려도 답도 없고.
음.. 혜택 있어요.. 고궁이나.. 뭐 그런데 들어갈 때 50% 할인...그냥.. 팔다리 콱 짤렸어야.. 100% 할인 받는건데.
집 대문에.. 표찰 붙여주는 것도 있긴해요.. 국가유공자의 집.. 근데요.. 저 원룸 월세 살거든요.. 그러다 보니
집주인이 허락 안해줘서.. 게다가 .. 좀 창피하긴 해요..
대한민국은 참 애매한게 .. 같은 보훈 수혜자 끼리 만나도 서열 따지고 뭐 그래요.. 대부분이 월남참전용사 분들이야 이해는 하는데.. 저도 내 몸 불편한데.. 에효.. 그러다 보니.. 명예는 관두고 숨어다니고. 그래요
뜻하시는대로 일 잘 풀리고 귀댁에 화목한 웃음이 끊이지않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ㅎㅎ
병사들이 오히려 극진한 대우를 받아야..
그게 실현 되고 나서 그 후를 생각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국가유공자가 인정받고 대우받는 세상이 왔음 좋겠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치 하지 말고.. 그래야 후배들도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 하는거지..
젤 마음 아픈게.. 제 꿈이 큰애는 공사 작은애는 해사 가서 이 담에 사진 같이 찍는거였거든요
그런데..우리 아들들이 난 죽어도 군인은 안 할꺼야 할 때.. 마음 아픈정도가 아니라 왜 이렇게 살았나
싶어요^^
버스타려다가 얼마나 쪽을 당하고 젊은이가 뭐한게 있다고 공짜로 타냐는둥 .. 전 6급 1항입니다 .
유공자 카페에서도 .. 자기들끼리 정해둔 서열에 따라서 하는 횡포에 제후배들 선배들과 모두 뒤집어 엎고 나온지 4년 되었네요 .. 다음카페였던가 .. 아무튼 우리가 살아생전에 그런 시대가 올까요 >??? 이젠 군인 아니라고 하는 시대가 왔잖아요 참 긍지 하나만큼은 자부할 정도였는데 . 전 지금도 군대 가라면 갈겁니다 !!! 앞으로 행복한 가족 되세요 .. 이젠 군대 보내지 마세요 ... 전 딸만 둘인데 특전사 보내려고 마음 먹었지만요 ^^
부럽고..부럽다!
그리 되도록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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