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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성도 좋은듯 그렇게 선후대가 같이 가기 힘든데
내무실 옆면 언덕백이 하나 넘으면 공항이였죠.
개항 초기에 운영상 실수도 꽤 있었는데, 여객기가 착륙하고 하고, 택시웨이를 거쳐 돌아서 공항주기장으로
들어 가야 하는데, 대한항공기가 제자리에서 180도 턴해서 주기장으로 들어가는 진귀한 장면도 보았죠.
물론 타워에서는 난리 난리가 났지만 말 입니다.
근무나가면 고성능 쌍안경으로 활주로 옆 해안감시를 안하고 저멀리 민항기 착륙하면 스튜어디스감시하곤 했죠.혼자 근무서는데 워낙 외지이고 워낙 왕성할때라 쌍안경으로 승무원보면서 한 딸씩 잡곤했네요
고위공직자 정치인 부유한 사람들이.. 돈과 권력의 힘으로 "누구누구 잘 봐달라 ~" 청탁 하는것과 같은 겁니다
미인 승무원 누나 덕분에 잼난 군생활 보낸 분을 비난 하자는 말이 아니고요 평소 우리 일상에서 "선의 와 청탁"의 경계가
아슬아슬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게시글은 즐겁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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