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개봉한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라는 영화
당시에는 실탄을 쏘는 소총보다 공포탄을 쏘는 프롭건 같은걸 구하는게 매우 힘들어서
실탄을 쏘는 총을 영화촬영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의 협조도 받음
저기 쏘는거 전부 실탄...
군의 협조를 받았다고 했는데
이런 장면을 찍을때
육군에서 차출한 특등사수들에게
일부러 오조준을 해서 사격하라고 했다고..
즉 위의 장면에서 바닥에 펑펑 튀기는게 화약을 사용해서 저런 효과를 주는게 아닌 실탄을 바닥에 쏴서 효과를 준것
사격하면서 오는 반동이 공포탄같은거에선 절대 나오기 힘든 반동이라는걸 알수있음
그래도 실탄을 사용하는 장면은 아주 위험했기에
실제로 엑스트라 한명이 다리에 총을 한방 맞는 사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총맞은 엑스트라는 피해 보상으로 땅을 받았는데
당시 보상은 논과 밭이였다고..
근데 그 보상으로 받은 땅이 강남 땅이였다는 이야기가 있음 ㅋㅋㅋ
실탄하고 반동이 똑같지 않은가요?
어뎁터를 끼고 안끼고 차이가 있나요?
많이달라여
군필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반동이 별차이
없었던거 같아서요
2XX 31R 7CO 2P
실탄은 탄피를 뚫고 총알이 날아가야 할 만큼의 탄약
실탄은 공기총 반동 더하기 총구를 망치로 때리는 정도.
방어진지에서 뱀 발견한뒤 쏴죽인적 있네요
견착 안한 상태에서 쐈고 반동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다만 뱀 머리는 날릴 정도로 폭발은 일어나죠
야간에 공포탄 쏘면 총구에서 실 사격 처럼 불꽃이 일어나는데 그만큼 화염이 나오도록 화약 분출이 되는것이죠
즉 사람 살갖도 직접 맞으면 크게 다칩니다
대신 반발력은 거의 없죠
그래서 말씀드린게
어뎁터를 장착하고
사격하면 부족한 가스를 잡아놔서
재장전이 되는 원리 아닌가요?
작고하신분 장례때 마다 공포탄으로 하는데
요즘 4D체험관 총쏘는게임 반동도 안될겁니다.
실탄처럼 튕길정도는 안되요.
02군번임
첫번째 gif 카빈쏠때 반동이 진짜실탄반동임
훈련할때 공포탄,연습 수류탄 맨날쓰고 일반경계근무나가면 공포탄 지급
가끔 어리버리 부사수만나면 지통실에서 공포탄 사격함ㅋ 어리버리 사수도 가끔하고ㅋㅋ
제가 사용하던 화기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긴 했습니다.
155미리 곡사포였습니다
혹시나 이해안가시면 다시 자세히 댓글 달텐데, 심하게 테클 거실분은 실탄 한발에 얼만지는 아시는 분만 부탁드릴게요.
작용 반작용을 이해한다면
탄두가 있고 없고 차이가 당연히 있어야합니다.
소총의 자동장전 원리는 탄두를 밀어내는 힘이 6 노리쇠를 후퇴 시키는 힘이 4로 화약 연소시 가스의 힘을 분배하는거임
그래서 사격시 반동이 생기는 거임
무슨 탄두로 인한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가 아님
무반동 소총의 원리는 가스 분배를 5대5로해서 앞뒤로 반동의 힘을 균일하게 해서 반동을 없애는 거임
소총에 어댑터를 끼면 가스의 분출량을 분배해서 실제 탄약과 비슷한 효과를 보는 거임
몇년전 예비군 훈련때 공포탄으로 인한 사망 사고를 다들 잊고 있는듯
군대 갔다왔다고 모든걸 다 아는척은 하지 마시길
영화찍는다고 완전 특혜였네...
탄 반납하라고 해서 걍 하이바 위에 K2걸쳐놓구 당기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하물며 주특기 104라 m60
도 쏴도 마찬가지 였어요 단 k201연습탄은 실제 고폭탄과 동일 다만 연습탄은 파란연기 고폭탄은 꽝소리와 섬
광정도
반동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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