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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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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9.09.30 15:38 답글 신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때 레일건이나 고출력 레이더시스템의 전력소모를 고려하여 전전기 추진시스템 개발과 전자식 캐터펄트로 방향을 잡아가는게 맞디고 봅니다.
    이건 항모만이 아니라 미래형 전투함선의 방향과도 맞습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9.30 15:39 답글 신고
    스팀터빈 기관이 유리한점이..저연비라서 가스터빈기관 체제 보다는 항속거리는 좋지요
    항곰모함의 원래 추구하는 목적을 살리기위해서 대양 항해위주로 사용해야 하고 그러니 스팀터빈 방식이 불가피 한검니다..
    구축함류는 몰라도 대양 항해목적으로 건조하는 순양함류는 다 그래야 하는게죠..거속력과제는 스팀터빈하고 가스 터빈 결합의 기관이면 해결되요
    우리가 사출기가 들어간 항공모함을 건조해도 사출기 자체는 직수입할검니다..프랑스의 샤르르드골도 본인이 기억하기로는 미국에서 수입한거랍니다..와이어 강착장치도 직수입해야 할게고,,어차피 국내 제작 기술이 없구 그런 장치는 제조국가가 한국에 판매 거부 전에 그냥 수입이 훨씬 유리하죠
    항모 설계부터 10에9로 영국업체에다 의뢰할게고 우리나 군수뇌부들이 항공모함이 어트게 생긴거냐 하며 궁금해 할 필요가 없어요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9.09.30 15:46 답글 신고
    두가지 추진시스템을 탑재하기엔 함정 공간낭비가 심합니다. 고압증기라인이 함내에 돌아다니는것도 위험하구요.
    어짜피 미래 함정들은 재래식동력을 추진축에 직접 물리기보단 발전 후 전기추진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지스시스템같이 고출력 탐지수단이나 레이건같은 전력소모가 많은 미래 무기의 방향성과도 맞습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9.30 15:56 신고
    @whipmaster 그건아니죠 가스터빈 자체는 출력 대비로 체적이 작아서 함내 설치에 문제 없습니다
    항공모함 배수량으로 보아선 전전기식은 채용하지못할게죠
    주추진에서 전동기나 발전기 용량이 엄청 커야 하니말이죠..이건 건조비 상승으로가는데 항모급이면 잇점도 없습니다
    전자식 사출기나 레이저건을 탑재한다해도 배터리 추가로 순시 전력을 충당하면 함내 발전기출력 요구가 낮아지니..발전기를 작은용량으로 넣어도 문제 없단 검니다
  • 레벨 상사 3 Mariantte 19.09.30 16:21 답글 신고
    엔진 크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고압 수증기의 생성, 축적, 전달, 사출에 필요한 시설의 부피가 크다는 겁니다.

    전자기 체계의 부피가 "당연히" 작으며, 판타지 소설 정도의 가정을 통해 부피가 같다고 해도 운용 노하우라곤 1도 없는 국가에서 높은 수준의 위험 관리를 통해 사용해야 하는 스팀 사출기를 쓸 타당성이 없군요. 획득 및 운용 비용을 놓고 스팀 사출기를 옹호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애초에 저로서는 상륙함의 경항모 전용을 통한 경험 축적, 이를 바탕으로 정규 항공모함 도입 - 이 과정을 완전 스트레이트로 진행해도 앞으로 25~30년 지나야 항모한 척 완성하고 호위함대 구성까지 생각하면 도합 30년 이상이 가볍게 걸린다고 보기에 이런 종류의 논의는 시기상조라 봅니다.

    예전부터 종종 외계어를 구사하시는 이슈타르님, 스팀 터빈은 뭔가요? 20세기에 멸종한 증기 기관을 통한 함선 추진을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제조국가가 한국에 판매 거부 전에 그냥 수입이 훨씬 유리"

    어떤 장비의 제조국이 판매를 거부하는데 그냥 수출해준다는 글입니다. 도대체 하고 싶으신 말이 뭡니까? 제가 정말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남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거면 무조건 남의 의견을 폄하, 묵살하지 마십시오. 또한 단어 선택을 정확히하고 문장 구성을 바르게하여 읽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적으십시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9.30 16:43 신고
    @Mariantte 글쎄요 지금 시대에도 스팀터빈 기관을 못달 이유는 없죠,,제가 알기로는 선박기관용으로 일정 배수량 이상부터 스팀터빈식이 저렴하다 더군요..만약 미래 건조 항모가 전자식 사출기를 단다해도 기관에서 여전히 스팀 터빈식이 경쟁력을 가짐니다
    근데 [ 그런 장치는 제조국가가 한국에 판매 거부 전에 그냥 수입이 훨씬 유리하죠] 이문장을 두고 말하시는것 같은데 이해가 힘든가요?? 허허
    이건 쉬워서 이해가 잘되는 문장이 아님니까??..원래 의미를 이보다 더 간단하게 전달하는 문장이 있든가요?

    항모는 아무래도 경항모로 건조 진행이 될것으로 이는 기술적으로 어려워서라기 보다 사업예산 문제일게죠

    기술적인 부분은 대거 외국에다 의존할거라 이문제로 곤란을 겪지 않을것이구,,건조비가 수조원으르 헤아릴 항공모함을 전적으로 우리 자력 건조는 그렇게는 안할검니다..
    독도함은 훨 단순한 구조인데도 영국회사가 설계해준 배라지요

    증기식 사출기를 단 항모를 우리측이 도입할 가능성은 희박한 편인데 사출기 구조가 복잡 하다고해서 다른 대안이 제공 안된다고 할시에 증기식으로 갈수 밖에 없고 거대중량에다 구조가 복잡하다고 해도 장착해야 하는검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항모가 전자식 사출기를 달아도 스팀터빈 기관을 다는게 유리하면 그렇게 가는 거고 말이죠
  • 레벨 상사 3 Mariantte 19.09.30 18:58 답글 신고
    "그런 장치"는 앞서 언급된 '사출기' 와 '와이어 강착장치'를 지시합니다.
    "제조국가"는 문맥상 미국을 지시하는데, 샤를 드 골에 장착된 캐터펄트를 미국으로부터 도입했음을 예로 들었고 다른 언급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 많은 프랑스조차 미국에서 사다 쓴다는 느낌으로 예시를 들었다고 봤고요. 다만 미국이냐 아니냐는 저의 지적과 별 관계 없습니다.

    아무튼, 이에 따라 문장을 다시 쓰면

    [사출기와 와이어 강착장치는 미국이 한국에 판매 거부 전에 그냥 수입이 훨씬 유리하죠.] 가 됩니다.

    이는 2개의 문장이 합쳐진 형태입니다.

    '미국(혹은 다른 국가)이 사출기와 와이어 강착장치를 한국에 판매하길 거부할 것이다'
    '사출기와 와이어 강착장치는 그냥 수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여기서부터 문제를 지적해보죠.

    1.두 문장의 접속어가 없습니다.

    접속어를 불분명하게 쓰는 건 간단한 전달이 아닌 혼란을 초래하니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전에'는 '~하기에 앞서'를 줄여 사용한 듯 한데, 판매를 거부 '하기에 앞서' 수입을 한다는, 현실을 고려하면 문맥이 맞지 않는 내용이 됩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운용 체계이기 때문에 판매를 승인해야 수출이 가능한 물건을 승인 거부에 앞서 수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2. 미국(혹은 다른 국가)가 판매를 거부한다는 언급은 글 전체의 맥락에서 크게 벗어나 이해가 곤란합니다. 글 자체에서도 이미 프랑스가 자체 개발하지 않고 수입했다는 예시를 들었고, 다른 댓글들에서도 수입하여 장착하면 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아직도 모르겠나요? 양립할 수 없는 내용을 이어붙여놨다고요.

    3. 유리하다는 것은 "A에 비해 B가 낫다"는 구조의 문맥, 혹은 그렇게 읽을 수 있는 문맥에 대해 쓰이는 말입니다. 샤를 드 골도 수입해서 썼다는 짤막한 문장을 던져놓고 유불리를 논하는 것은 니 알아서 잘 해석해라 나는 잘 써놨다고 배를 째는 행태입니다. 간단히 전달한게 아니라 제멋대로 써놓은 겁니다.

    4. 자동차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쓰이는 '연비(燃比)'라는 단어는 '단위 연료당 주행거리의 비율'입니다. 연비가 높은 차는 곧 기름을 덜 먹는다는 뜻이며 높다는 것은 고(高)연비지 저연비가 아닙니다. 읽는 사람은 순간적으로 '이게 무슨 소리지?'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지적을 하면 받아들일 줄도 아십시오. 누가봐도 글이 엉망진창입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9.30 19:48 신고
    @Mariantte 참 특이하신분이네요,,간편하게 쓰기위해서 축약해서 문장 구성을 하고 그럼에도 읽는데 전혀 문제 없거든요..제 문장이 이해가 안되요?? 님만 왜 그런건가요??
    그문장은 해당장치를 제조국가가 한국에 수출허가 나오는한 우리는 수입으로 해서 장착이 유리하고 만약 수출허가가 안나올시에 국내 개발 들어가든가 타국가로 수입선 전환 할것이라는 의미인데 이를 문맥 파악을 못합니까??
    앞부분은 전제조건이고 뒷부분은 앞부분 사건이 발생전 기준하에 우리의 장치의 획득방안이며...이렇게 쉬운데 뭐가 그리 복잡합니까??허허헝
    이상한 부분이 잇어야 제가 인정하든 하는거지요
    유리하네 불리하네는 국산 개발의 어려움을 두고하는말이구,,사출기를 만들 타국가가 존재 하드라도 그나라를 설득해서 사출기의 개발 제조에 착수 까지도 험난한 것입니다..
    문장에서 조사 빠진거는 알아서 읽을 수가 있는것이구요 ..여기서 무슨 졸업논문 석박사 학위 논문 씀니까??

    취미로서 발제글에다 몇가지 언급하는데에 뭐 그리 문장을 분해해서 하나하나 따짐니까??,,타자 반론은 논리가 잘못이면 그거나 지적하시죠 문장의 형식적 부분은 개발새발식이 아닌한 그냥 넘어가는검니다

    그리구 연비는 연료 소비율의 약자이구 연비수치가 낮은 차가 연료를 적게 먹는다는거라서,,연비 정의를 그렇게 보통 사용하죠
    그리고 항공모함 운용 성격상 정해진 스케줄하에 출항하면 장기간 계속 보일라를 가동하니 기관가동시간이 늦든가 빠르든가로 별 문제 안되요,,그런건 부정기적으로 자주 출동하는 구축함 이하 정도나,즉 연안해역 함대들 해당이죠
    거의 대부분 항모는 스팀터빈 식 입니다..재래동력 항모 건조가 워낙 적어서인데 스팀터빈식이 현용 되는한 지금 그 방식 기관 채용해도 ..하등 문제는 없어요
    내구성이나 정비수리가 가스터빈이 유리한지 스팀터빈이 유리한지도 확증이 없는거구 말이죠 ,,그리고 가스터빈이 졸라리 고가인건 아십니까?
  • 레벨 상사 3 Mariantte 19.09.30 19:21 답글 신고
    내용적으로 증기 기관은 대형 선박에서의 연비와 구조적 안정성 등의 장점이 있지만 3만 톤 급의 함에선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일정한 항속거리를 확보한다면 극악이 아닌 이상 연비에 구애받지 않으니 사소한 문제입니다만.

    시동시간이 매우 길다는 단점을 감내하고, 한정된 배수량에 최대한을 구겨넣으리라 예상되는 중소형 한국 항모에 꾸깃꾸깃 증기 기관을 넣어라? 근해를 떠나 세계 각처에 떠있을 항모가 수리보급이 용이한 가스터빈 엔진을 버리고 '우린 너희와 달리 특별하다'며 증기터빈 엔진을 달고 돌아다녀라? 냉전 이후 건조된 함정에 왜 증기 터빈이 없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그들을 미련하다 생각하시나본데 지금의 당신이 그렇습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9.30 20:04 신고
    @Mariantte 타국은 별 상관 없드래도 한국이 장차 도입시 항공모함에다 연비는 아주아주 중요해요,,그건 우리군이 항모을 운용함에 작전 환경이 어떠하냐를 생각해 본다면 아주 자명한 것입니다
    한국은 지리적 불리함에 의해 대양기동함대 혹은 항곰모함을 전력화 시켜놓기가 최고로 곤란한 나라란 것입니다,,유류 보급의 존속 문제가 그중에서 으뜸인데 이부분을 보구서 철저히 저연비 항모 동력 체제로 가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이 되요
    소련의 항모 요구 조건하고 우리 요구 조건하고 같습니다..소련은 쿠즈네초프의 호위세력을 키로프급를 건조 햇는데 이네들이 핵동력형 엿죠(막상 쿠즈네초프는 스팀터빈형)
  • 레벨 상사 3 Mariantte 19.09.30 20:01 답글 신고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 하니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조사와 접속어라는 국어의 기본기능과 그 축약을 제멋대로 받아들여 "나는 지웠으니 축약했다"고 주장하니 얼마나 한심한고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9.30 20:07 신고
    @Mariantte 아이구 접속어 같은거 안붙여도 문맥 파악 및 문장 읽기가 다 된다오,,,저어기 유머 게시판 가면 아보다 읽기 힘든 개발 새발 같은 문장들 투성인데 크허허
    참 특이하네요 이분
  • 레벨 상사 3 Mariantte 19.10.01 01:01 답글 신고
    마지막으로 쓰고 접겠습니다.

    "제조국이 판매를 거부한다가" 가 어떻게 "제조국으로부터 수입한다"는 내용의 전제가 되는지 아예 귀납적으로 설명해보십시오.

    당신의 글쓰기는 형식적 부분을 뭉개놓은 개발새발이라 그냥 넘어가기 어려웠습니다.

    연비의 정의와 용법에 관해 국립국어원의 의견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준 국어 사용의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어능력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국어능력의 제도적 평가 및 자격화를 담당하는 정부 조직이 그렇게 정한 겁니다. '단위 연료당 이동거리'에서 단위 연료는 부동의 기준치입니다. 셈의 변수는 이동거리가 긴가 짧은가이며, 그 값이 높아져야 연비값 또한 증가합니다.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연산 과정입니다.

    현대의 실질적 항공전력을 투사하는 정규항공모함 중 증기 터빈을 채용한 함정은 어드미럴 쿠즈네초프, 비크라마티야, 001 랴오닝, 001A 산둥으로 모두 쿠즈네초프급 계열함으로 원 설계를 벗어나지 못한 영향이지 기꺼이 증기 터빈을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보유국인 러시아, 인도, 중국은 차기 항공모함의 주동력을 원자력, 보조로 가스터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신 이야기대로라면 이들은 돈이 썩어 넘치니 획득 및 운용 비용따위 모조리 씹어먹는 것이군요. 참고로 러시아의 경제력은 대한민국보다 낮습니다.

    물론 이들이 민간인의 뇌피셜만도 못한 멍청함을 드러내는게 아닙니다. 당신 머릿속의 대부분의 항공모함은 모두 소련제군요.

    확증이 없다는 헛소리로 유야무야하려는 겁니까? 전세계 대부분의 함정이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합니다. 동맹국의 군항에서 스팀터빈, 가스터빈 중 어느 쪽이 유지보수 물자를 받기 좋을까요? 해보기 전까지 모른다?

    당신은 너무 무지, 무식하고 편협합니다. 국어의 기본을 망각한 행태로 보아 구어에서도 듣는 이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줄 인물이군요. 지적을 받은 부분에 대해 최소한의 조사도 하지 않은 채 기존 입장을 고수할 뿐인 것으로 보입니다. 짧게 말해 대화가 아닌 근거없는 일방적 주장을 하는 아집 덩어리라는 겁니다.

    제가 지금 쓴 것 조차 다 읽고 머릿속에 입력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은 생략한 채 당신이 옳다는 가정 하의 주장을 반복하겠죠. 세계의 흐름이 당신의 의견과 다른 것과, 당신의 의견에 대부분 반대 비율이 높은 이유가 그들 무지의 소치라 생각하며 바라옵건데 그 고고한 신념을 잃지 않기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9.30 15:49 답글 신고
    증기식 사출기가 불리한점이 알려진대로 냉온기온에서는 빙결이 되버려요 그래서 소련해군이 사출기식 항모에 대해 거부 해왔고 스키점프대 형 항모로 간 이유이죠..
    그러나 스키점프대는 함상전투기 운용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부분이 크고해서 다 일장 일단이 있는데,,개인적으로 항모에다는 전기동력식 사출기가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쉽게 말해서 전동기 기반의 엘리베이터 구동식을 응용한것) 그런데 가술자들이 이거를 충분히 제안 할만한데 안만들어요,,,
    와이리 쉬운길 나두고 어려운길에서 헤메는지 모르겟더군요
  • 레벨 중장 블키 19.09.30 16:26 답글 신고
    기술이 오래되서 쓸모없는 기술이다. 그거면 차라리 전자식 사출로 가는게 낫다 이게 요점같습니다만. 그렇다면 15억에 전자사출 시제품 살수 있습니까? 아니 구경이라고 할수 있나요?

    기술은 오래된 기술이 기초로 현대의 기술이 접목되는거라는건 잘아시잖아요 ASEA 레이더가 뚝딱나온게 아니고 구형 레이터 기술을 디지털화 시킨겁니다.

    우리가 쓰는 핸드폰의 기술또한 2차대전 여배우의 원천기술이 있기 때문이였죠. 그게 CDMA입니다. 오래된 기술이란건 없습니다. 원천기술이 있을뿐입니다.

    증기 사출기술이 있어야 전자 사출기술이 가능하죠. 무작정 전자 사출기술로 가자? 제가 장담하는데 앞으로 그렇게 되면 30년안엔 사출 시제품도 못만집니다. 15억에 작동가능한 사출기를 뜯어볼수 있다면 15억 날린다고 해도 15억은 단 1원도 아까운게 아닙니다.

    증기 사출기술도 없는데 전자사출로 갈수 있다면 미국도 증기사출기술을 국가적으로 아직도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9.09.30 16:36 답글 신고
    증기사출기와 전자식 사출기 기술은 연관성이 적습니다. 유체 컨트롤기술이 있다고 전자시스템개발이 될까요?
    차라리 사장될 기술에 투자하기보단 현실적닌 미래기술을 보고 장기투자 하는게 낫다는 소립니다. 어짜피 원자력 항모 운영못할게 보이니 추진도 전기시스템으로 잡고 사출기도 거기에 맞추는게 맞다는 이야기죠.
  • 레벨 중장 블키 19.09.30 16:44 신고
    @whipmaster 개발도 안됀 기술에 연관성이 적다는건 아디서 나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료를 찾아보셨다면 전자식 사출기의 필수요소도 핵추진이 기본이란것도 간과하시면 안돼죠. 가스 터빈방식을 벗어날수 없다면 한국형 사출기는 증기식 아니면 구현할수가 없습니다.

    그건 중국에서 잘나와 있죠 핵추진이 아닌이상 전자식을 구현할수 없다는 중국 개발담당이 인터뷰한 기사가 있어요

    그리고 전자식이던 증기식이던 사출기의 기본은 고압으로 무엇을 밀어버리는 기술입니다.

    그게 전기냐 증기냐의 차이이고 나머지 기술은 동일합니다. 밀어주는 힘이나 항공기에 걸리는 방법 항모에 어떻게 설치가 되는지 등등 엄청난 원천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이건 증기나 전기나 동일합니다. 이것도 몇십년 된 기술이라 쓸모없다고 보십니까? 그 데이터를 얻기위해 미국에서 날린 드럼통과 시간은 엄청납니다.

    우리가 접해볼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뒤에 그걸 기초로 전자식으로 개발하는게 시간적 금전으로 15억의 100배 이상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9.09.30 16:59 신고
    @블키 />
    EMALS는...자기부상원리와 유도전력을 쓰는건데....
    지금하신말씀은 증기기관차 만들기술가져와 자기부상열차만들자는소리입니다.
    미국이 데이터 쌓아 운영노하우 만든건 기술완료후 직도입하면 간단하죠. 대량생산할것도 아니고...몇대 도입안할걸 직접개발한다고 나서는것도 사실 안맞습니다.
    개발완료해도 사줄 나라도 없죠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9.30 16:58 답글 신고
    증기식 사출기는 증기 제어가 핵심이고 전자식 사출기는 전기 제어가 핵심인데 이양자가 유사급 내지 동형 일 리가 없죠
    전기제어가 응답섣이 빠르며 훨 정밀하게 제어되요 기술적으로 전자식이 더 안정적입니다
    항모주기관이 핵동력이든 재래 동력이든간에 사출기 동력소스하고 필수로 연계되는 부분이 안보이는데 어디에서 연관이 되요??
    원자로 발생증기는 터빈에 들어가고 터빈축에 발전기를 검니다..스팀터빈이든 디젤기관이든 이부분에서 같습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9.09.30 17:18 답글 신고
    우리나라가 빠른속도로 선진국을 따라잡은건 하나하나 개발해서 올라온게 아닙니다. 잘 아시잖아요 아직도 기초과학이니 소재분야니 부족하단 소리 달고 살죠.
    향후 대세를 잘 읽고 선제 투자하면서 필요한 기술 그때 그때 사오면서 개발 해왔습니다.
    천궁이니 해궁이니....미사일 일일히 다 만들면서 한거 아니죠. 러시아에서 적당히사오고.....솔직히 제 업무가 레이더와 관련있어 더 잘 아는데 우리나라 하나하나 레이더 데이터 쌓아온거 아닙니다. Elta와 협력덕분이죠.
    AESA는 단순 디지털화가 아니라 동작방식이 완전 다릅니다.
  • 레벨 중사 2 스마일지니 19.09.30 16:26 답글 신고
    근데 웃긴게 우리나라는 대형 상륙함을 만든다고 하는데 왜 계속 구형 항모를 사와서 띁어 보자고 하는건가요...솔직히 우리가 정규 항공모함을 갖고자 하면 이렇게 주장할수도 있는데 빨라도 2030년에 만들수 있는 대형상륙함 그리고 그뒤에나 항모 를 생각 할수 있을것 같은데...차라리 차기 대형상륙함을 한척이 아닌 두척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거기에 쌓은 노하우를 가지고 항공모함을 만들자고 하는게 더 현실적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항공모함을 만든다고 하면 그 시기가 언제쯤 될가요 최대한 빨라야 2040년은 되야는데 그럼 1960년대 만들어진 항공모함의 증기식 사출기가 최선일까요...머 미리 항공모함에 필요한 기술을 알아본다는 것은 좋긴한데 굳이 지금 알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또한 우리가 항모를 만들 때쯤 되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던지 그때도 아직도 증기식 사출기를 쓰게 되더라도 이미 나온지 한참 지난 기술이라 막 엄청 어렵고 구하기 힘든 기술이 아닐것 같습니다.
  • 레벨 대위 3 2621801 19.09.30 19:07 답글 신고
    담당자가 아니면 열낼필요 없음..
  • 레벨 대령 1 6SAR 19.09.30 22:51 답글 신고
    전자기식 사출기는 미국도 고생고생해서 만들 첨단 기술 입니다.
    오죽 하면 트럼트가 제네럴포드에 올라 빌어먹을 전자기식 사출기 버리고 증기식 사출기 택해라는 소리까지 했던
    넘이지요.

    미국내에서도 전략 기술에 해당 되는걸 사온다? 떡 줄 넘은 생각도 안하는데 말 입니다.

    중국조차 사출기 와 강제착함구동시스템, 착륙유도시스템을 간절히 원했지만, 결국은 우크라이나에서 간신히
    구한게 강제착함구동시스템이고, 브라질가서 배워온게 착륙유도 시스템 이였습니다.
    사출기 때문 중국이 항모기술을 가진 나라는 다 찝쩍 대고도 결국 획득을 못한 시스템 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간과 하기 쉬운 내용을 잘 설명 해주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전자기식 사출기를 도입이 어려울것 같은 상황에서는, 증기식 사출기를 배제 할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자기식 사출기 역시 원자력 아니면, 일반 함선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시스템 입니다.
    사출기를 구동하기 위한 전력량을 위한 발전량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가스터빈 구동방식도 역시 어렵습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9.09.30 23:46 답글 신고
    네 그래서 장기적이라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쉽지는 않을겁니다만 그래서 가치가 있는 부분입니다. 증기발생을 위해 증기터빈 보일러방식으로 간다면..함대 전체적으로 어려운상황이 예상됩니다.
    향후 선박들의 전기추진은 이미 피할수 없는상황이고 이미 가변피치 스크류를 없애고 소음감소라는 장점외에 레일건같은 미래형 시스템을 위해 불가피한 방향입니다.
    이를 봤을때 굳이 항모에 사출시스템을 도입해야한다면 전자사출시스템을 고려하는기 맞다고 봅니다. 발전용량은 현재 가스터빈발전시스템들의 성능향상을 봤을때 언젠가는 달성해 가야 할겁니다.
  • 레벨 대령 1 6SAR 19.10.01 00:18 신고
    @whipmaster 맞는 말씀 입니다...본문 내용 역시 생각치도 못했던 문제 였는데, 덕분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
  • 레벨 병장 두유지티 19.10.01 00:44 답글 신고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전자식이 개발이 안되거나 개발하고 안판다고 하면 그때가선 어떻하죠? 물론 울리나라도 개발하면 된다 하시겠지만 차선책을 가지고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크죠 개발이나 도입사업은 그들대로 진행하고 기술 축적은 그들대로 축적해 놓으면 제일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브라질 항모를 중국에 넘겨줘 핵항모(스팀사출방식) 출현에 도움을 주는것보단 고철로 만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 레벨 대장 수색저격수 19.10.01 14:12 답글 신고
    좋은 글이네요. 그런데 항공모함만 덜렁 있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전단을 꾸리려면 돈이 엄청 들어갈텐데 게다가 천안함이 북한소행이라면 그런 전력으로 항공모함을 방어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항공모함과 원자력잠수함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레벨 이등병 삼국지 19.10.03 07:46 답글 신고
    브라질항모 사오는거 찬성합니다 우리기술이 미국이나 항모가진나라에비해 수준이 떨어지죠 그래서 교재가있으면 빨리습득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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