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저의 부대에 광파거리측정기 이게 빛(레이저)로 쏘아서 거리를 측정하고 수평 수직을 맞추는 장비입니다 이게 국군의 날에 군인들이 사열 행진할때 손과 발이 딱딱 맞는것을 볼수 있죠 거의 기계같이.. 당연히 몇달전 부터 연습에 연습했지만 사열행진하는 군인들이 전면에서 광파거리측정기의 빛을 쏴서 손 끝으로 빛이 나는 부분을 딱 맞추면 정확히 맞는다고 하네요 지금이야 더 발전되고 더 좋은 장비가 많겠지만 그때는 그렇게 했다는 전설이 있네요 ㅎㅎ
전투화 보다 타이어에 썼던 구두약 더 많았다는...ㅎㅎㅎ
남쪽 격납고에 온전한 세이버전투기가 있어서 깜짝논란적이 전시용이아니라서요
물어보니 비행가능기체라고
이 내용도 20여년전 이야기 입니다.
그 당시에도 전시용 기체를 포함 하여 주기장에 계류 되어 있는 F-86들은 거의 다 데코이 용도 였습니다.
한마디로 공습 받았을때 미끼용 이라는 소리 이죠.
아파치를 필두로 공중급유, 조기경보기 등등 10여일 전부터 오전마다 연습했구요~
최신 F-35의 편대비행도 있답니다~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다 구경다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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