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댜큐형태의 TV프로입니다. 본 것을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고, 자료라도 찾아봤으면 하는데..., 거기서 관계자가 엔진 / 샤프트 / 로터 쪽을 가리키며 우리가 핸드링 못하는 영역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매니아들 많은데 무슨 욕을 얻어먹고 싶어서 이런 글을 썼을까요?
모르죠. 세월이 흘러 우리정비 기술이 더 앞서고 잘 되고 있는지...
태백산맥 따라 강원도 산골은 헬기가 기동하기에는 참 다이내믹 한 지형 입니다.
산세가 험하다 보니, 기류 역시 험악하여 UH-60 조차 순간적으로 내려 앉았다가 다시 올라가는 그런곳.....
조종면이 와이어로 되어 있는 500MD의 경우는 조종간을 잡은 팔에 힘줄이 생긴다는 표현을 쓸 정도 입니다.
이런곳에 산불이 난다???
산불의 공중진화가 참 어렵고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게, 화재로 인한 기류가 일반기류 랑 틀리다는 겁니다.
어떤곳은 열에 의한 상승기류가 어떤곳은 하강기류가 불쑥불쑥 예측 못하게 강하게 나타나는곳이 산불 지역 입니다.
그 출력 좋은 대형헬기인 CH-47 조차 고성산불 진압시,수십미터씩 솟아오르던가, 반대 수십미터씩 쑥 꺼지는 현상을
겪는곳이 산불 지역 입니다.
우리는 헬기로 편안하게 공중에서 물 뿌리는 것 처럼 생각 하지만,
위에서 언급 했듯이 문자 그대로 목숨 내놓고 하는게 산불 진압 입니다.
그만큼의 고난이도 비행술 과 감각, 경험이 총합이 이루어 진게 그곳 입니다.
오죽하면 군 베테랑 조종사 조차도,산불진압헬기 조종사에게 경의를 표할 정도이니까요.
산불진화하러 고생하는 양반들 생각해서 성능검증되고 정비능력 다 갖춘 기종으로 팍팍 더 사주기나 하면되지, 사람 목숨 걸린 일은 돈 따지고, 방귀좀 뀐다는 놈들 폼잡는거는 돈이 안아깝다더냐?
유지비 비싼건 당연한거죠 ...
산불현장 출동 뭐 순항비행하는것도 아니고
최대속도로 날라가서 담수할때 기체무게 담수무게
견디며 출력을 최대치로 유지하며 담수하고
산불현장에서 급강하 급상승하며 진화 담수지역까지 풀악셀 담수후 기체무게감당하며 풀악셀 현장도착 진화 아마 국내 헬기중에 기체성능 최대치로 발휘하며 비행하는 핼기는 산림청 카모프뿐일겁니다
그러니 도입년도 비해 기체 수명도짧고 유지비도 많이들고 그러더보니 까일수뿐 팬데 굴리는 책상머리들은 그걸몰라요 저기체가 얼마나 혹사당하는지.
국내 모든헬기들 통털어서 저 카모프만큼 밥값하며 열일하는 기체는 없을겁니다
산불나면 산불진화 평시에는 산림방재 국립공원 유지보수 자재수송 산악구조 아마 국내핼기중에 비행시간이 가장많을걸요 막말로 타기종들 이리굴리면 유지비 똑같을겁니다
공군 탐색구조임무 카모프는 유사시 적진에 들어갈때 피아식별 혼선을주며 작전할수있고 북한이 우리군 md500다수를 보유한것처럼요
저번 카모프 비상착륙때 승무원 이탈사고 사망사고안따갑지만 나머지.조종사들은 무사한건 기체손상없이 착륙한건 기체 특성상 살아님은거죠
전 만약 추가적으로 도입한다면 국산 수리온보다
이기체가 더 좋다고봅니다
만약 수리온이라면 저 카모프 임무처럼 비행한다면
비행시간보다 수리창입고 시간이더 많을겁니다
즉 감당못할겁니다 국산까는게.아니고 임무에따라 기체를 선탁해야지 국산이라고 무조건 억지로 개조해서 사용하는거보다 임무에 맞게 수입해서쓸건 써야죠
유지비 비싼건 당연한거죠 ...
산불현장 출동 뭐 순항비행하는것도 아니고
최대속도로 날라가서 담수할때 기체무게 담수무게
견디며 출력을 최대치로 유지하며 담수하고
산불현장에서 급강하 급상승하며 진화 담수지역까지 풀악셀 담수후 기체무게감당하며 풀악셀 현장도착 진화 아마 국내 헬기중에 기체성능 최대치로 발휘하며 비행하는 핼기는 산림청 카모프뿐일겁니다
그러니 도입년도 비해 기체 수명도짧고 유지비도 많이들고 그러더보니 까일수뿐 팬데 굴리는 책상머리들은 그걸몰라요 저기체가 얼마나 혹사당하는지.
국내 모든헬기들 통털어서 저 카모프만큼 밥값하며 열일하는 기체는 없을겁니다
산불나면 산불진화 평시에는 산림방재 국립공원 유지보수 자재수송 산악구조 아마 국내핼기중에 비행시간이 가장많을걸요 막말로 타기종들 이리굴리면 유지비 똑같을겁니다
공군 탐색구조임무 카모프는 유사시 적진에 들어갈때 피아식별 혼선을주며 작전할수있고 북한이 우리군 md500다수를 보유한것처럼요
저번 카모프 비상착륙때 승무원 이탈사고 사망사고안따갑지만 나머지.조종사들은 무사한건 기체손상없이 착륙한건 기체 특성상 살아님은거죠
전 만약 추가적으로 도입한다면 국산 수리온보다
이기체가 더 좋다고봅니다
만약 수리온이라면 저 카모프 임무처럼 비행한다면
비행시간보다 수리창입고 시간이더 많을겁니다
즉 감당못할겁니다 국산까는게.아니고 임무에따라 기체를 선탁해야지 국산이라고 무조건 억지로 개조해서 사용하는거보다 임무에 맞게 수입해서쓸건 써야죠
수리온이 할일이 있고 카모프가 할일이 있죠
항공정비자격 취득학원들은 대부분 교과목에도 있을 정도로 교육과 정비가 나름 잘되고 있을뿐더러 최근에는 러시아보다 창정비는 우월하다 들었습니다.
매니아들 많은데 무슨 욕을 얻어먹고 싶어서 이런 글을 썼을까요?
모르죠. 세월이 흘러 우리정비 기술이 더 앞서고 잘 되고 있는지...
산불진화하러 고생하는 양반들 생각해서 성능검증되고 정비능력 다 갖춘 기종으로 팍팍 더 사주기나 하면되지, 사람 목숨 걸린 일은 돈 따지고, 방귀좀 뀐다는 놈들 폼잡는거는 돈이 안아깝다더냐?
태백산맥 따라 강원도 산골은 헬기가 기동하기에는 참 다이내믹 한 지형 입니다.
산세가 험하다 보니, 기류 역시 험악하여 UH-60 조차 순간적으로 내려 앉았다가 다시 올라가는 그런곳.....
조종면이 와이어로 되어 있는 500MD의 경우는 조종간을 잡은 팔에 힘줄이 생긴다는 표현을 쓸 정도 입니다.
이런곳에 산불이 난다???
산불의 공중진화가 참 어렵고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게, 화재로 인한 기류가 일반기류 랑 틀리다는 겁니다.
어떤곳은 열에 의한 상승기류가 어떤곳은 하강기류가 불쑥불쑥 예측 못하게 강하게 나타나는곳이 산불 지역 입니다.
그 출력 좋은 대형헬기인 CH-47 조차 고성산불 진압시,수십미터씩 솟아오르던가, 반대 수십미터씩 쑥 꺼지는 현상을
겪는곳이 산불 지역 입니다.
우리는 헬기로 편안하게 공중에서 물 뿌리는 것 처럼 생각 하지만,
위에서 언급 했듯이 문자 그대로 목숨 내놓고 하는게 산불 진압 입니다.
그만큼의 고난이도 비행술 과 감각, 경험이 총합이 이루어 진게 그곳 입니다.
오죽하면 군 베테랑 조종사 조차도,산불진압헬기 조종사에게 경의를 표할 정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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