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부터 먼저 질문했습니다.
1. 수리온 대잠형 나오나?
A: 안나온다. 이미 와일드캣이 자리를 잡았다. 군에서 요구하면 수리온 대잠버전도 개발 할 가능성은 있겠다.
2. LAH는 500MD와 코브라를 대체하는게 맞나??
A: 맞다 그 두기체 대체다.
3. 코브라는 공격헬기인데 LAH는 도저히 공격헬기처럼 생겨먹지 않았다. 저거 공격헬기로 설계된거 맞나??
A: 베이스 기체인 에어버스의 헬리콥터는 민수용이다. 그 기체를 개량해서 우리가 군용으로 쓴다.
4. 그렇다면 결국 저 기체는 베이스가 민간용인건가?
A: 그렇다 베이스자체는 민간용이다.
다음 KFX를 물어봤습니다.
1. 콕핏 목업을 보니 한쪽에 여드름처럼 튀어나온게 있는데 저건 뭔가?
A: KAI 내부에선 IRS라고 부른다 (IRS??? 맞는듯 합니다. 확실히 이 명칭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2. 지금 이 연한 회색의 도색은 스텔스기의 색이 아닌데 스텔스도료가 아닌건가?
A: 밖에있는 목업부터 이 콕핏 목업까지 모두 스텔스도료가 아닌 일반도료의 색 맞다.
3. 이게 세미스텔스기라는 말인가?
A: 그렇다. 다만 처음에는 세미스텔스로 가고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내부 무장창을 만들고 스텔스도료를 발라 스텔스기로 전환을 염두해뒀다. 스텔스기 전환을 위해 형상을 스텔스기의 형상으로 했다.
4. 스텔스기로 전환하면 IRS는 내부로 수납되나??
A: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더 좋은게 나오면 그걸로 바꿀수도 있다.
5. 복좌형 나오나?
A: 전시된건 다들 단좌형이긴 한데 복좌형도 있다. (개발중인건지 계획중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6. 추력편향은 언제 나오나??
A: 엔진쪽이 아니라 난 모른다. 난 동체디자인 계열이라....
KFX 기대중입니다.
리틀 F22가 한국에 나올까 싶습니다.
번외) KFX의 F414엔진을 만드는 한화쪽에 물어본결과
1. F414엔진 국내에서 전량 전 부품 자체생산인가?
A: 아니다. 40%는 국내생산이고 나머지는 수입을 해 조립한다.
2. 추력편향은 언제나오나?
A: 그런계획은 나도 모르겠다.
아마도 스텔스기 이야기는 거의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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