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복무하신 분은 일반하사 (지원에 의하지 아니하고 임용된 하사...)
전의경 복무하신 분은 이경 일경 상경 수경 위에 특경...
경비교도대 복무하신 분은 이교 일교 상교 수교 위에 특교...
의무소방 근무하신분은 이방 일방 상방 수방 위에 특방...
보신적 있으신지요.
저는 운좋게(?)자대배지 받으니 사관학교 3년 다니다 자퇴하고 하사로 온 케이스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네요 ㅇ모 하사...
여러분들 혹시 일반하사(특경 특교 특방)를 군생활 중 보시거나 직접 해당 계급장을 달고 복무하신 경험담(?)있으시면 공유 부탁합니다...
경교대 출신인 지인과 현직 소방관인 또 다른 지인에게 물어봐도 본 적이 읍다네용..
저희 2군단 예하 부대는 상병 말 호봉에 2군단 하교대가서 4주 교육받고 하사를 달았습니다.
저는 재수가 좋아서 하교대를 안갔습니다.
훈련이 대야종, 포야종 등등 몇가지가 겹쳐서 하교대를 안가고 병장 2호봉에 진급했습니다.
대대장님이 연대장님께 보고해서 저를 포함 3명이 하교대 입수를 안했죠
하사를 다니까 월급이 36,000원을 주더군요
30,000원은 분과 총무에게 훈련나갈때 추진하라고 떼줬습니다.
포반장이 하사가 있는 포반은 훈련을 나가도 먹을게 많았어요.
쓰디쓴 경월소주 대병은 기본, 신라면, 볶음 고추장, 가끔은 참치캔
보너스 달에는 PX가서 스모그치킨 배터지게 먹었죠.
제 앞기수들은 병과의 갈등도 심했지만
저는 제 선임에게 대우 해주고 저도 대우 받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상병 말호봉에 하교대 수료후 하사달고 자대 오면 말년병장들과 껄끄러운것이 많았죠.
제가 상병때 신참 하사 병장에게 말놓다 개갈굼 당하고 중대장에게 보고되어 병장전원 영창간 일도 있었죠.
고등학교때 육군하사관 장학생도있었죠
졸업과동시에 입대
해군은 일반하사를 안뽑았는데 70년대 말부터 전문대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대학교 2학년 수료자 이상)을
가진 자를 모집해서 일반하사로 임관시켰습니다.
복무기간은 병과 같은 의무복무기간이고요.
월급은 병의 3~4배 정도 받았고요.
그때 50기 인가 53기 인가가 마지막 특교였는데....
지금은 없어진 대한민국 법무부 소속 경비교도대 군인 (국방부 아님)
저희 교육대는 본부중대를 제외한 모든 병력은 일반하사 제대입니다
저도 상병2호봉때 하교대교육(1달)받고 자대복귀하여 훈련병 훈육업무를 수행했답니다
단기하사(지금의 부사관)과는 틀리지요.
그분들은 간부이고 일반하사는 사병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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