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램 대신에 해궁을 개발해서 앞으로 장착한다는데..
수직발사체에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개 수직발사체에 4기씩 들어간다는데..
여기서 질문 좀 드릴께요
우리나라가 앞으로 건조할 군함에 수직발사체 64기 단다
몇기단다 말이 있는데..
안그래도 함대지 함대공 함대함 수직발사체에 꽃으면..
몇셀 못 운영하지싶은데..
거기에 해궁까지 수직발사체에 달면 수직발사기에 함대함 함대공 함대지 미사일 숫자가 더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램처럼 밖에 나와있으면 수직발사체 공간 아낄수 있는데..
물론 해궁이 수직발사체에 실으면 360도 어디든 쏠수 있는건 아는데..
수직발사체에 다른 미사일 숫자 줄어들까봐 그게 의문이네요
특히 한국형 전투시스템에 최적화 되어 있고, 아직까지는 해외전투시스템 과 통합 되지 않았습니다.
위치를 보면 RAM 과 ESSM 중간 정도 되는 함대공 미사일 이기도 하지죠.
이말은 대한민국 주력함인 이순신함 과 세종대왕급에는 탑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소리 입니다.
그리고 스텔스성을 최대한 가지기 위해서는 함 외부의 도출물이 최소화가 되어야 합니다.
근데 RAM 이나 팰렁스는 스텔스성 부여에 걸림돌이 되는 존재 이기도 합니다.
함의 무장을 왜 자꾸 수직발사기에다 우겨넣으려 하는지를 어렴풋이 알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고요.
무라사메,다카나미,호라이즌,데어링,샘슨 등등 알만한 함대 또는 지역 방공 구축함들 수직발사기가 16쎌 32셀 48셀
입니다....특히 데어링의 경우는 함대방공구축함 임에도 불구하고 48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쪽 방공함 RAM 커녕 팰렁스도 없는 함이 허다 합니다....아스터 15/30만 가지고 있지요.
다카나미 나 무라사메, 샘슨급은 아예 ESSM만 탑재 하고 다닙니다.
셀 절반은 ESSM 이고 나머지 절반은 아스록을 탑재 합니다...샘슨급 16셀만 있고, 32셀까지 확충공간만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들을 보면, SM-2같은 장거리함대공 미사일이 아닌 대부분 50Km미만의 함대공미사일 입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함 꼭대기에 있는 레이더를 통해 수평선에서 날아오는 함대함 미사일을 발견 추적 하는
거리가함에 따라 틀리지만, 27Km~24Km 이고 이거리 부터 실질적인 요격이 들어가는 거리 이기도 합니다.
알레이버크급 기준으로 단방향으로 날아올경우 SM-2,ESSM,RAM,팰렁스등을 총동원하여 요격 가능한 숫자는
평균 20발 전후로 봅니다.......근데 알레이버크급은 자그만치 96셀 이지요.
여기에 함대함 미사일의 배럴롤 이라던가, 파형기동이라던가,경로점 변경이라는 등등의 기만책이 더해지면 그 숫자는 더 감소 합니다.
마하2이상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최대27Km에서 탐지 했을 경우 SM2 경우는 잘해서 1.5회 , ESSM,아스터 같은 고기동성일 경우는 2회에서 최대 3회가 교전기회 입니다
왜 알레이버크급 제외한 나머지 유명한 방공구축함 또는 개함방공구축함등의 탑재 수직발사기가 16셀,32셀,48셀 이
고 아스터, ESSM을 선호 하는지를 대략으로 짐작을 할수 있는 대목이지요
특히 한국형 전투시스템에 최적화 되어 있고, 아직까지는 해외전투시스템 과 통합 되지 않았습니다.
위치를 보면 RAM 과 ESSM 중간 정도 되는 함대공 미사일 이기도 하지죠.
이말은 대한민국 주력함인 이순신함 과 세종대왕급에는 탑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소리 입니다.
그리고 스텔스성을 최대한 가지기 위해서는 함 외부의 도출물이 최소화가 되어야 합니다.
근데 RAM 이나 팰렁스는 스텔스성 부여에 걸림돌이 되는 존재 이기도 합니다.
함의 무장을 왜 자꾸 수직발사기에다 우겨넣으려 하는지를 어렴풋이 알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고요.
무라사메,다카나미,호라이즌,데어링,샘슨 등등 알만한 함대 또는 지역 방공 구축함들 수직발사기가 16쎌 32셀 48셀
입니다....특히 데어링의 경우는 함대방공구축함 임에도 불구하고 48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쪽 방공함 RAM 커녕 팰렁스도 없는 함이 허다 합니다....아스터 15/30만 가지고 있지요.
다카나미 나 무라사메, 샘슨급은 아예 ESSM만 탑재 하고 다닙니다.
셀 절반은 ESSM 이고 나머지 절반은 아스록을 탑재 합니다...샘슨급 16셀만 있고, 32셀까지 확충공간만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들을 보면, SM-2같은 장거리함대공 미사일이 아닌 대부분 50Km미만의 함대공미사일 입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함 꼭대기에 있는 레이더를 통해 수평선에서 날아오는 함대함 미사일을 발견 추적 하는
거리가함에 따라 틀리지만, 27Km~24Km 이고 이거리 부터 실질적인 요격이 들어가는 거리 이기도 합니다.
알레이버크급 기준으로 단방향으로 날아올경우 SM-2,ESSM,RAM,팰렁스등을 총동원하여 요격 가능한 숫자는
평균 20발 전후로 봅니다.......근데 알레이버크급은 자그만치 96셀 이지요.
여기에 함대함 미사일의 배럴롤 이라던가, 파형기동이라던가,경로점 변경이라는 등등의 기만책이 더해지면 그 숫자는 더 감소 합니다.
마하2이상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최대27Km에서 탐지 했을 경우 SM2 경우는 잘해서 1.5회 , ESSM,아스터 같은 고기동성일 경우는 2회에서 최대 3회가 교전기회 입니다
왜 알레이버크급 제외한 나머지 유명한 방공구축함 또는 개함방공구축함등의 탑재 수직발사기가 16셀,32셀,48셀 이
고 아스터, ESSM을 선호 하는지를 대략으로 짐작을 할수 있는 대목이지요
ESSM에 해당하는 물건이고 또 맡는 역할도 ESSM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 해군에서도 ESSM과 유사한 목적으로 사용할거고 님이 언급했듯이 대체 대상 역시 RAM입니다.
따라서 셀을 많이 잡아먹어봐야 6셀 정도입니다.
그 정도라면 큰 문제 안 될듯 한데요.
접근하는 대함 미사일에 따라 다르지만 어차피 탑재 함정에 주어지는 교전기회, 교전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미리 미사일 경보를 받으면 목표정보를 받으면 다르겠지만 보통 5분 + @ 입니다.
여기에 해궁은 중단거리 길어봐야 40Km 정도의 사거리밖에 안되니 더욱 많이 탑재할 필요는 없구요.
그리고 mk41 규모의 kvls라면 모를까 단순 지원함정이나 대구급 같은 경우는 뭐 개함 방공, 단축형 kvls이니
더 필요없구요.
mk41에 비견되는 kvls라 해도 결국 홍상어나 기타 무장 넣고도 필요한 만큼 넣고 다닐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뭐 필요있을까 싶네요.
교전기회를 얼마나 부여 받을수 있냐가 중요 한 겁니다.
영국의 데어링급의 특유의 대두가 레이더를 극단적으로 높이 설치 함으로써 30Km 이상에서 탐지,
교전기회를 최대 얻어내려는 눈물 겨운 노력의 산실 이라는걸 감안하면 교전기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는거죠.
교전거리가 뻔한 상황에서 함대공 미사일의 숫자 중요한게 아니라, 교전거리내에서 최대한 저지할수 있는 50G의 고기동성을 지니며, SM2 처럼 함 자체의 사격통제 레이더를 통한 반능동 방식이 아닌 미사일 자체가 추적 할수 있는 능동방식을 통해, 일시에 최대한 투사수량을 늘리고, 그 투사량을 뒷받침 하지 위해, 체적이 커지는 장사거리가 보다는 탄체 체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실제 교전 거리인 50km미만의 사거리로 제한하게 되는게 현재 추세 입니다.
무조건 셀이 많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라 소리죠....그만큼의 단가 상승 과 피격시 유폭의 위험도 그만큼 커지니까요.
유용원 군사세계에 계시던
까치살모님과 비슷하시네요.
아시겠지만 그쪽은 거의 뭐.....잘 아시죠.
그렇게 떠나 고수 였지요...까치살모님은.
저는 아닙니다....^^
램설치할 공간을 절약하여 수직발사대 설치하는거니까. 그리고 원래 그렇게 쎌에 용도에 맞게 여러가지 담아서 다녀요.
램은 오래된 체계라 수직발사대보다 장점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설치가 용이하다 정도? 수직발사대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예를 들다면 램 포탑 돌아가는 시간까지 수직발사대는 단축을 시킬수 있죠.
북쪽에서 오는 미사일이나 적기가 포착되면 남쪽으로 향하고 있는 램포탑 돌리는 그 몇초가 엄청 중요한거니까 말이죠.
그리고 평시엔 다 채우고 다니지도 않아요. 그러니 장탄수 뺏기는거 같은 염려는 넣어두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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