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美,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검토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http://naver.me/F72WJN7K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5배 인상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도 19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렬로 인한 주한 미군 철수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 "추측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필리핀을 방문 중인 에스퍼 장관은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만약 한국과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결정은 무엇인가.주한 미군 감축을 고려할 것인가'란 질문에 "방위비 협상과 관련, 나는 우리가 할지도 하지 않을지도 모를 것에 대해 예측하거나 추측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서도 미국내에서도 말이 많은데, 굳이 주한미군 몽땅 철수도 아닌 일부 철수에 대해 논평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무심하게 대하면 똥줄 타는건 트럼프 입니다.
정확한 근거 와 수치에 따라 방위비 증액 아닌 막무가내식 협상에 대해서, 우리도 평소의 미국처럼 원리원칙대로 협상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면 창작으로 만들어내는 기사가 대부분~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서도 미국내에서도 말이 많은데, 굳이 주한미군 몽땅 철수도 아닌 일부 철수에 대해 논평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무심하게 대하면 똥줄 타는건 트럼프 입니다.
정확한 근거 와 수치에 따라 방위비 증액 아닌 막무가내식 협상에 대해서, 우리도 평소의 미국처럼 원리원칙대로 협상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면 창작으로 만들어내는 기사가 대부분~
미국의 고마움은 알지만 트럼프식의 장사치 마인드의 동맹유지라면 굳이 이어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주한미군 주둔도 근래엔 자기들의 안보와 이익에 준해서 주둔하는 바~~~
방빼~~ 자식들아~~
세계의 용병국가로의 전환...
트럼프는 명예가 뭔지 모르나 보군...
동맹관계는 주한미군과는 상관없는건데 이양아치새끼들은 해도 너무하네
어차피 나가래도 나가지 않을것들이 .. 협상자체를 하지말아야지
주한미군 일부 철수설에..美전문가들 "망신"
김난영 입력 2019.11.21. 16:13댓글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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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맹에 비극적 결과 될 것"
[서울=뉴시스]지난 18일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등 단체가 서울 종로구 미 대사관 앞에서 '방위비 분담금 3차 협상 대응 긴급 촛불' 집회를 하는 모습. 2019.11.21. photo@newsis.com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뉴시스]지난 18일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등 단체가 서울 종로구 미 대사관 앞에서 '방위비 분담금 3차 협상 대응 긴급 촛불' 집회를 하는 모습. 2019.1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한반도 주둔 미군 일부 철수 가능성과 관련해 미 전문가들이 미국의 망신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안킷 판다 미국과학자연맹(FAS) 부속선임연구원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주한미군 일부 철수설에 대해 "그곳에 있는 동맹은 멋지다"며 "만약 이에 대해 어떤 일이 벌어진다면 망신"이라고 지적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도 트위터에서 "정말로 이 보도가 틀렸으면 좋겠다"며 "(주한미군 일부 철수는) 미 동맹에 비극적 결과를 주고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이어 "(미군 철수는) 세계 무대에서 미국을 약화시킬 것"이라며 "심지어 이를 제안하는 것만으로도 동맹으로서 미국의 생존에 관한 의구심을 증가시킨다"고 했다.
앞서 국내 한 언론은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5배 인상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아울러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우리가 하거나 하지 않을 수 있는 일을 예측하거나 추측하지 않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다만 에스퍼 장군은 이후 같은 날 해당 보도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이 나오자 "들어보지 못했다"며 "우리는 이 문제(방위비)로 동맹을 위협하지 않는다. 이것은 협상"이라고 수습한 상황이다
아님 말고~하는식이냐
조선일보가 어디 편인지도 모르고, 조선 뉴스에 혹 해서 이런거나 퍼오고....
문과출신 만도 못 하냐 어째? 공대생의 수치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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