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황 걸려서 자는 애들 소리지르며 깨우고 방탄 껴입고 뛰쳐나가면서 애들 살려야겠다는 생각말곤 안들었는데 오보여서 상황 해제되고나니 평소 그리 망나니같던 애들이 얼 안타고 훈련시킨대로 알아서 움직여줬던게 참 대견했었죠.
찢어지는 포탄과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정확히 반격한 저 해병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얼마나 많은 훈련을 받았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실상황 걸려서 자는 애들 소리지르며 깨우고 방탄 껴입고 뛰쳐나가면서 애들 살려야겠다는 생각말곤 안들었는데 오보여서 상황 해제되고나니 평소 그리 망나니같던 애들이 얼 안타고 훈련시킨대로 알아서 움직여줬던게 참 대견했었죠.
찢어지는 포탄과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정확히 반격한 저 해병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얼마나 많은 훈련을 받았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9526 쌍팔년도 쌩철판으로 만드는 철모면 그렇겠지만 진짜 철모가 아니라 구형방탄이라고 나일론섬유를 만장 이상 겹쳐서 고열에 입축시킨겁니다 어르신. 나일론이라 불 아주 잘붙고 지속적인 충격에도 약하지만 집중된 지점에 일시적인 충격에 강해 파편에 대한 방호효과가 뛰어나 쓰는 놈입니다.(총탄은 못막...) 사진에서처럼 불 조금 붙었다고 얼굴이 익지는 않아요ㅋㅋㅋㅋ
찢어지는 포탄과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정확히 반격한 저 해병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얼마나 많은 훈련을 받았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찢어지는 포탄과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정확히 반격한 저 해병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얼마나 많은 훈련을 받았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그병사는 잊혀지질 않음.
정신이 없을 때는 훈련 받은대로 움직이니까요.
"저희는요..해병대 없으면 못 삽니다..해병대만 믿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어요.."
대단하다 임전무퇴의 정신 역시 국방의 간성이다. 순직한 해병들 그대들의 희생으로 이 나라가 더욱
굳건해질거야...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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