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23100143869
조선 시대의 화약무기 기술이 사실상 세종대왕 말기에 완성돼 결과적으로 임진왜란을 승리하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진왜란은 1592년경에 발발했지만 이같은 조선 시대의 화기 기술은 사실상 세종 말기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140여년전에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폭탄 기술을 세종대왕 시대에 보유하고 있었다는 분석이다.
임진왜란은 우리가 승리한건가요?
패배한건가요?
비긴건가요?
항복문서에 서명을 하거나, 그 나라 왕조 또는 정부가 상대에게 완전히 굴복 했을때가, 패전이죠.
위에도 썼지만, 2차대전 당시 프랑스는 아예 전국토가 점령이 당하고, 영국에 망명정부를 세웠고,
연합국에 의해 프랑스를 수복하였죠.....현재 프랑스가 승전국으로 되어 있던가요? 패전국이던가요?
1차대전 프랑스는 어떻죠?....서부전선 대부분은 프랑스 영토에서 치뤘졌습니다.
그것도 영국과 미국이 참전하여 그나마 그정도 였죠.....님 논리대로라면 패전이겠네요.
베트남은 어떻습니까?.
전쟁말기에는 북베트남은 융단폭격 세례를 받아, 쑥대밭이 되었죠,
그래서 승전국이던가요? 패전국이던가요?
본인 눈에 패전으로 보이면, 그게 다 패전으로 역사에 기록되나 봅니다.
참 신박한 능력을 가지셨네요.
삼전도의 굴욕처럼 왕이 적 왕에게 머리 조아리고
왕세자를 볼모로 보낸 그런 것이 패전이에요.
왕이 도망 다닌 건 패전은 아니죠. 그게 일본 애들이 황당해 했던 거고.
하긴 누구한테는 그게 맞는거겠지만
쳐들어옴.
1592년 4월 13일!
본문 글에 1592년경에 발발!
경에 발발했다는 글에 어이 없어서 쓴글임~~
1592년경~~~~
이후의 전투는 조선군 또는 의병의 승리가 많았던 것으로
단순히 우리가 피해가 더 크다고 전쟁에서 졌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베트남전 처럼요. 임진왜란은 우리가 이긴 전쟁입니다.
외세 도움으로 면했으니,패전이라?.....참 웃기는 소리네요.
그렇게 따지면, 2차대전시 독일에게 전국토가 상실 또는 중요영토를 상실한 소련,프랑스 죄다 패전국이겠네요.
미국 이라 나라의 랜드리스를 통한 역사상 최대규모의 막대한 병참물자 지원이 없었으면,대소련 전선은 독일의 완승으로 끝났을 껍니다.
거기에 미군의 본격적인 참전으로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의 막대한 민간공산품,식량,연료,군수품이
유럽에 뿌려지고,막대한 병력과물자,장비들이 서부와남부에 압박하면서 나찌 독일은 더 버티지 못하게 됩니다.
소련군 독자적 힘으로 승리 한 줄 아세요?
그때나 지금이나 정신승리? 역사상 일본하고 한국하고 붙어서 단 한번도 승리한 적이 없음.
소소한 전투에서 이겨는 봤었어도 인정할껀 인정해야...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명분 과 목적을 달성 한것이 있나요?
http://papersearch.net/thesis/article.asp?key=3288453
"임진왜란에 관한 새로운 증거와 의미: 참전일본군 및 손실자수" 라는 논문인데,
6,800원이면 볼수 있는 내용이니 한번 읽어 보시구려.
그것도 어려우면 초록에 뭐라 써있는지는 나오니 그거라도 보시구요.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7674
위키에 나오는 주요전투에 관련하여 잘 정리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니 참조 바랍니다.
거의 밑에 있으니 읽어보시길...
국토가 유린 당하고, 인명피해만 따지면 조선의 패라고 하고 싶으시면,
2차대전 당시 2천만 손실을 본 소련은 무엇인지 설명 하시면 됩니다.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지면
임진왜란에 조선은 조선을 지킨 전쟁이고 일본은 함락을 못한 패한 전쟁입니다.
그럼 누가 승자냐? 승자 없구요 둘다 패자입니다.
윗분중 2차대전 프랑스와 비유하여 이야기 하셨는데 그건 독일이 항복증서에 항복한 패전국을 정한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맞춰 전범국인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전쟁비용 및 각종 제재를 당합니다.
그래서 승전국이라는겁니다.
임진왜란? 그런거 없죠 우리가 일본에게 전쟁비용을 물었나요?
도공이란 도공은 다 뺏기고 문화제는 다 약탈당하고 조선군 26만명 죽어나갈동안 일본 17만입니다. 명까지 합치면 30만입니다. 민간인은 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승리한 전쟁이다라는건 아니고 사학자들도 일본군을 몰아내고 물리친 전쟁이지 승리한 전쟁이라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세종대왕때 만은 화약이 임진왜란때 효과를 본다? 진짜 세종대왕 1397년 임진왜란이 1592년입니다.
200년동안 뭐하고 200년 동안 조선이란 나라는 제자리 걸음에 발전은 없었다는겁니다. 200년전 전 무기가지고 물고 빨면 안돼죠. 비러먹을 조선이였습니다. 세계정세 모르고 200년동안 바보 멍청이로 살면서 명 청 한문만 빨던 나라가 조선입니다.
왜란 호란 겪고도 개화는 할 생각없이 또 쇄국정책으로 일관하다 동학민들 죄다 죽이고 또 일본에 뺏기게 됩니다. 이런 나라가 조선입니다.
그건 인정해야합니다. 조선은 물고 빨고 할 나라가 아니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우를 범한게, 조선땅에서 전쟁을 치뤘고, 외세의 도움을 받았으며, 피해가 더 컸으니,
우리의 패배라고 해서 저 논란이 커진겁니다.
위에 링크 건 학술 논문지에서 볼수 있듯이 일본이 공세의 주도권을 쥔건 초기 2개월 뿐이였고,
그 이후 부터는 수제적 방어 와 공격에 급급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우리의 승리가 맞나 의 의구심이 들정도로 우리의 피해가 막심한건 인정 합니다.
그러난 님의 말처럼 조선은 수성에 성공 하였고,
일본은 전쟁의 명분이였던, 정명가도에 달성 하지 못하고, 투입병력의 60%의 사상률을 가지고 패퇴 합니다.
왜군말로는 철수 이지만,전쟁 지속수행능력이 떨어져 철수 하는 즉 패퇴가 맞는 겁니다.
신사협정을 통해 병력과 장비를 온건히 가지고 철군 한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 처럼
조선의 끈질긴 최후반격을 받아가며 철군 한거죠.
피해는 크지만 수성에 성공한 방어자에 입장에서는 승리가 맞다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님 과 다른분들의 주장 처럼 수성에 성공한 방어자들은 모두 패배자 라는 논리밖에 적용이 안됩니다.
2차대전 프랑스를 예가 잘못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럼 같은 프랑스로 영국과 프랑스의 일명 장미전쟁으로 불리는 백년전쟁을 어떻습니까?
전쟁 자체가 프랑스 영토 대부분에서 이루어 졌고, 결론적으로는 프랑스가 잉글랜드 세력을 몰아내는데
성공을 하여 결론적으로 프랑스의 승리라고 봅니다만....
요약.. 임진왜란은 이긴 국가 없슴 몰아낸 전쟁이상도 이하도 아님
임진왜란 이야기 하다 갑자기 2차대전 독일이야기 하다 갑자기 100년 전쟁 비유는 그냥 때려 맞추기 논조식 이건 이해 못하고 보기도 않좋음
임진왜란 2차대전 100년전쟁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서 비교할게 못됨.
100년 전쟁에서 프랑스를 승자로 이야기 하는건 그렇게 본다지 주변국이나 다른나라에선 승전국이다란 전문가는 없슴.
100년 전쟁은 잘보면 그냥 둘이서 어영부영 애들 코피 터뜨리기식 싸움이였슴. 이걸로 논조 흐리지 마시길.
수성에 성공? 민간인 다 죽이고 정규 군대 전멸되다 싶이 하고 순식간에 한양은 물론 평양까지 밀려서 명령체계의 붕괴까지 간게 수성? 결국 임진왜란이 끝난 이유는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 때문이고 이걸로 일본군이 철수를 한거지 전쟁을 패해서 후퇴를 한게 아님.
히데요시 사망이 아니였다면 명나라와 일본의 휴전협정으로 부산지역은 일본군 땅이 되었을지도 모름.
임진왜란은 물고 빨을 만큼 자랑할만한 역사가 아님 단 잊지 말아야할 역사임.
이후에 많은 글을 썻는데 누가 지움.. 아마도 운영자? 아님 중국인? 아님 일본인 ?뭐 지우면 어쩔수 없고.
근데 새로 쓴 글은 말이 많이 바뀌셨네요.
"인터넷만 뒤져도 본토에서 몰아낸 승리한 전쟁이다" 라고 본인이 정확게 써놓고 이젠 두리뭉실 아닌것 처럼
흘려 보내시려고 하네요.....논조를 흐리는건 본인이지 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히데요시 사망이 아니였다면 명나라와 일본의 휴전협정으로 부산지역은 일본군 땅이 되었을지도 모름"
역사에는 If는 없습니다.
본인의 IF는 일본땅이 되었을지 모름이겠지만,
저의 IF는 충분히 섬멸 시킬수 있었다고 봅니다.
역사에서 IF는 어떤 관점에 보냐에 따라, 수만가지 결과가 나오는 거니 본인 IF가 마치 진리인것 처럼
맞다고 하질 마시길......
"수성에 성공? 민간인 다 죽이고 정규 군대 전멸되다 싶이 하고 순식간에 한양은 물론 평양까지 밀려서 명령체계의 붕괴까지 간게 수성?"
그래서 조선이 멸망을 했습니까? 아니면 선조가 히데요시에게 삼도구배를 했습니까?
다시 언급 하지만, 백년전쟁에서 "본토에서 몰아낸 승리한 전쟁"이라고 평하시면서, 임진왜란은 승리가 아니라고 하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영문 위키 입니다....어디가 승자로 나오는지 확인 하세요.
http://dic.kumsung.co.kr/web/smart/detail.do?headwordId=2980&findCategory=B002005&findBookId=23
금성 출판사 입니다.
내용과 함께 기출문제 해답에 2. 프랑스는 백년 전쟁에서 승리하여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하였다.
로 나옵니다..
전 블키님이 금성 출판사 집필진 보다 백년전쟁에 대해 해박하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100년 전쟁에서 누가 이겼다라고 사학자 들이 이야기 하던가요? 그건 본인의 해석입니다"
본인의 쓴 글에 대해서는 본인의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본인 말 역시 앞뒤말 전혀 안맞네여.
"인터넷만 뒤져도 본토에서 몰아낸 승리한 전쟁이다".....본인스스로가 프랑스가 승리한 전쟁이라 말해놓고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몰아낸 승리한 전쟁"과 "무작정 프랑스 승리" 는 어떤 차이점인가요?
거기에 저는 분명 "결론적으로는 프랑스가 잉글랜드 세력을 몰아내는데 성공을 하여 결론적으로 프랑스의 승리라고 봅니다만.... " 라고 적었는데 말 입니다....이게 무작정 승리로 해석 되십니까?
본인이 쓴 "본토에서 몰아낸 승리한 전쟁이다."쪽에 더 가깝다고 보이는데요.
님의 논점은 결론적으로 조선의 승리를 인정 못하겠다 인거죠?
그러면서 백년전쟁에서 "본토에서 몰아낸 승리한 전쟁"이라고 평하시면서, 임진왜란은 승리가 아니라고 하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다시 한번 언급 하지만, 수성에 성공한 방어자들은 피해가 막심하면 패배자 라는 겁니까?
그리로 2차대전 논점....논점 돌리기 보다는,이걸로 부족한걸로 보여 백년전쟁의 예를 들었습니만,
2차대전 당시 프랑스는 전승국으로 기록되었고, 그덕분에 5대 상임이사국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근데 님은 독일이 패전하여 항복문서 조인 하므써, 승전국이 됬다고 요약을 하셨습니다.
저 위 댓글에도 썼지만, 조선이 항복문서에 조인한것 아닌데 패전국이냐고 반박한 글이 있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최소한 조선은 패전국이 아니겠군요.
임진왜란 관련 디테일이 좀 부족했던건 인정 해드리죠.
왜군의 철수였고, 왜군의 철군을 조선군 과 명군이 막아선건 맞습니다.
왜군이 최소한 신사협정을 맺고 평화롭게 철수한건 아닌거죠
국뽕 맞지 말라고 인간들은 뭐하는 인간이냐?
식민사관이 얼마나 깊게 뿌리깊게 박혀 있길래 저런 패배주의적 사상에 몰입하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래서 맨날 두들겨 맞고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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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들도 임진란에 파병한원인으로 명나라는 국력이 약해지기시작해서 망합니다
상처뿐인 조선만 왕조가유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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