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80050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국과 러시아의 병사들이 지난 크리스마스 날에 우발적으로 충돌하면서 서로 주먹다짐 싸움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미군에게 심하게 폭행당한 러시아 병사들이 항공편으로 병원에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병사들은 마침 그 지역에 있던 러시아군 병사들과 시비가 붙었고, 급기야 양쪽이 주먹다짐을 벌이는 실력행사로 이어졌다. 다행히 양쪽의 충돌 과정에서 무기가 사용되진 않아 사망자는 없었지만, 러시아군 병사 3명이 미군에게 심하게 폭행당해 응급 의료조처가 필요할 지경이 됐다는 것이다. 다친 러시아군 병사들은 항공편으로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고 <미들이스트 모니터>는 전했다.
덩치 믿고 먼저 시비 걸었다가 곤죽이 되도록 쳐맞았을 것 같네요.
무기도 미제, 주먹도 미제
미군에 다친사람 이야기 없는걸로 봐서는.....
갠적으로 일반병들 싸움일듯한데....
씰이나 스페츠 정도되면 작정하고 싸우지 않는이상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고 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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