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HH-47를 타고 야간비행 처음 나갔을때 광경이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3,000ft 상공에서 후방 램프를 통해 보던 구름속으로 가라앉는 일몰...
이걸 보여주면 기장이 한마디 하시던군요.
저런 광경은 공군에서 우리 밖에 못 보는 장면이니 잘 보라고....
여기서 또 감동인게, 47을 처음 타는 저를 위해서 일부러 텅도어를 열고 보여줬다는거죠.
그후 모 비행장에서 터치앤 고 할려, 활주로에 진입할때 영화처럼 탁탁탁 하며, 일렬로 켜지던 활주도 유도등...
그리고 활주로를 터치 하고 떠날때, 타워에서 날아온 "안녕히 가십시요" 라는 무전 과 함게 탁탁탁 하며 꺼지던 활주로
유도등...그리고 1,000ft 상공에서 내려 보이던 충주시 야경......
카메라만 있었으면 아마도 인생샷이 되지 않았을까 할 만큼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장면이였죠.
참고로 47헬기 타고 3,000ft 상공쯤 올라 가면 여름에도 굉장히 춥습니다.
헬기안에 왜 모포가 있는지 그때 알았죠.
히터가 있긴한데,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더 차가우니. 히터는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
예전 HH-47를 타고 야간비행 처음 나갔을때 광경이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3,000ft 상공에서 후방 램프를 통해 보던 구름속으로 가라앉는 일몰...
이걸 보여주면 기장이 한마디 하시던군요.
저런 광경은 공군에서 우리 밖에 못 보는 장면이니 잘 보라고....
여기서 또 감동인게, 47을 처음 타는 저를 위해서 일부러 텅도어를 열고 보여줬다는거죠.
그후 모 비행장에서 터치앤 고 할려, 활주로에 진입할때 영화처럼 탁탁탁 하며, 일렬로 켜지던 활주도 유도등...
그리고 활주로를 터치 하고 떠날때, 타워에서 날아온 "안녕히 가십시요" 라는 무전 과 함게 탁탁탁 하며 꺼지던 활주로
유도등...그리고 1,000ft 상공에서 내려 보이던 충주시 야경......
카메라만 있었으면 아마도 인생샷이 되지 않았을까 할 만큼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장면이였죠.
참고로 47헬기 타고 3,000ft 상공쯤 올라 가면 여름에도 굉장히 춥습니다.
헬기안에 왜 모포가 있는지 그때 알았죠.
히터가 있긴한데,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더 차가우니. 히터는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
위에서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도시간의 거리가 차로 움직이면 꽤나 먼거리 이지만, 위에서 보면 다닥 다닥 붙어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거기에 도로에 켜져있는 가로등때문에 완전 암흑 전지는 아닙니다.
강원도 태백산 같은 쪽으로 들어가면 모를까.....평원이면 어기간해서는 깜깜하지는 않습니다.
3,000ft 상공에서 후방 램프를 통해 보던 구름속으로 가라앉는 일몰...
이걸 보여주면 기장이 한마디 하시던군요.
저런 광경은 공군에서 우리 밖에 못 보는 장면이니 잘 보라고....
여기서 또 감동인게, 47을 처음 타는 저를 위해서 일부러 텅도어를 열고 보여줬다는거죠.
그후 모 비행장에서 터치앤 고 할려, 활주로에 진입할때 영화처럼 탁탁탁 하며, 일렬로 켜지던 활주도 유도등...
그리고 활주로를 터치 하고 떠날때, 타워에서 날아온 "안녕히 가십시요" 라는 무전 과 함게 탁탁탁 하며 꺼지던 활주로
유도등...그리고 1,000ft 상공에서 내려 보이던 충주시 야경......
카메라만 있었으면 아마도 인생샷이 되지 않았을까 할 만큼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장면이였죠.
참고로 47헬기 타고 3,000ft 상공쯤 올라 가면 여름에도 굉장히 춥습니다.
헬기안에 왜 모포가 있는지 그때 알았죠.
히터가 있긴한데,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더 차가우니. 히터는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
3,000ft 상공에서 후방 램프를 통해 보던 구름속으로 가라앉는 일몰...
이걸 보여주면 기장이 한마디 하시던군요.
저런 광경은 공군에서 우리 밖에 못 보는 장면이니 잘 보라고....
여기서 또 감동인게, 47을 처음 타는 저를 위해서 일부러 텅도어를 열고 보여줬다는거죠.
그후 모 비행장에서 터치앤 고 할려, 활주로에 진입할때 영화처럼 탁탁탁 하며, 일렬로 켜지던 활주도 유도등...
그리고 활주로를 터치 하고 떠날때, 타워에서 날아온 "안녕히 가십시요" 라는 무전 과 함게 탁탁탁 하며 꺼지던 활주로
유도등...그리고 1,000ft 상공에서 내려 보이던 충주시 야경......
카메라만 있었으면 아마도 인생샷이 되지 않았을까 할 만큼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장면이였죠.
참고로 47헬기 타고 3,000ft 상공쯤 올라 가면 여름에도 굉장히 춥습니다.
헬기안에 왜 모포가 있는지 그때 알았죠.
히터가 있긴한데,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더 차가우니. 히터는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
저 훈련땜시 UH-60 탈때
조종사가 대가리 짤린다고 그리 쌍욕을 해대던데
글고 실전에선 총구 상향이 안되겠지만 반대로 훈련때 총구 하향으로 헬기 바닥 찍찌 말라고도 쌍욕하고
지는 준위고 난 사병이라 개무시 하는건지
그래도 헬기타는 기분 재밌더군요
더럽게 시끄럽고 춥고 흔들리고
착륙해서 전개했는데 정보과장 새끼도
어디서 내린지도 모르고;;;;
어찌보면 무서울거 같아요~
도시간의 거리가 차로 움직이면 꽤나 먼거리 이지만, 위에서 보면 다닥 다닥 붙어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거기에 도로에 켜져있는 가로등때문에 완전 암흑 전지는 아닙니다.
강원도 태백산 같은 쪽으로 들어가면 모를까.....평원이면 어기간해서는 깜깜하지는 않습니다.
0/2000자